시사방

장관에게 사기나 당하는 대통령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society/newsview?n...4185408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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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4.05.14

얼마나 우습게 보였으면 조중동이 국민 놀리듯 할까?


프로필 이미지 [레벨:14]해안   2014.05.14.

한통속 인디---

사전 보고 받고--좋은 뉴스감이라고 칭찬했을 낀데---닭대가리

프로필 이미지 [레벨:4]죽어문화개혁   2014.05.14.

바지대통령의 숙명이죠 뭐.

프로필 이미지 [레벨:15]pinkwalking   2014.05.15.

사기 치나 당하나 어차피 서로 믿지 않는데.

프로필 이미지 [레벨:17]눈내리는 마을   2014.05.15.

바지사장, 아시아에 오랜 전통이있소. 바지황제, 바지대왕, 바지내각, 바지사장, 바지그네.



언론이 가리니 하늘이 비교해 준다. 한국에 펼쳐진 극과극

원문기사 URL : 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amp;page=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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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 |/_  2014.05.14
가는 건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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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4.05.14.

그래봤자 거니는 이미 죽어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15]pinkwalking   2014.05.14.

진짜 죽었어요?



이래도 박근혜가 살인자 아닌가?

원문기사 URL : http://www.newsis.com/ar_detail/view.htm...;pID=1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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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4.05.14

바기는 해수부를 없앴고

그네는 바다가 소금물인지 민물인지도 모르는 윤진숙을 장관으로 임명했다. 

그리고 바다가 없는 육지 어딘가에 해수부를 숨겨놨다. 



한국사람도 이해가 안 가는데...

원문기사 URL :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p;sid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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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발  2014.05.14

영국사람이 이해할 수 있을리가....

 

30도 기울면 움직일 수가 없는 것이었군요.  구조하는 흉내만 내던 모습이 이해가 가는....


프로필 이미지 [레벨:10]하나로   2014.05.14.

어메이징 코리아!



독사의 귀환?

원문기사 URL : http://www.youtube.com/watch?v=Kkjs-pH-6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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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매드  2014.05.14

순한 양이 되어 버린 야당을 보며 복창이 터진지가 언제인지. 반가운 모습이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30]스마일   2014.05.14.

원조팬이었는데, 요즘 뭐하는 지 엄청 궁금했던 이해찬의원.

 

가려진 막안에서 돈을 위하여 몇명이 쑥떡거리는 결정은

그 일이 이익일 때는 기득권만이 엄청난 이익을 가져가지만

세월호 참사나 IMF처럼 그 일이 재난으로 닥칠 때에는

기득권은 책임을 지지 않고, 온 국민이 함께 어려움을 겪는다. 오랫도록 

 

주위의 사람이 사표를 던지고 이민을 간단다.

이 나라를 떠나야 할 사람들은 기득권에 치이는 중산층이나 서민이 아니라

저기 저 기득권들이다.

당하는 사람들이 떠나는 것이 아니라

사회의 암적인 존재인 기득권을 몰아내야 한다.

 

 

 

 



내가 사는 곳이 중국인지 한국인지 헷갈릴정도...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society/affair/new...4173405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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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  2014.05.14

하루에 한번꼴로 나와준다. 안전에 관한 문제.

물리에서 말하는 무슨 일이 벌어지기위한 임계점에 다다라서 하루에 한번꼴로 안전문제가 터지는 걸까?

그럼 시간이 흐르면 더 큰 일이 더 큰규모로 터지는 건가??

 

경제학의 기본가정은 "인간은 합리적이다"이다.

이 합리적인 인간의 정의는 무엇일까?

단순히 물리적으로 말해서 "에너지를 덜 쓰고 일을 하는 것"이 합리적인 인간이라고 가정한다면

인간이 에너지를 많이 쓰는 rule을 지키지 않아도 되면 인간은 rule을 지키지 않는다.

왜냐하면 인간은 합리적이기 때문에.

서양에서 나온 합리적이다는 말은 도덕적이다는 말이 아니다.

최소한의 노동으로 최대의 효과를 낸다는 경제학의 정의에는 물리의 원리가 적용되어 있지,

도덕, 윤리, 신념이 들어 가 있지 않다.

도덕, 윤리, 신념적인 인간은 합리적인 인간보다 에너지를 더 많이 써야 한다.

도덕, 윤리, 신념적인 인간은 자연적인 것이 아니고,

인간의 의지가 들어가 있기 때문에 2차 가공상태이기 때문에


프로필 이미지 [레벨:22]이상우   2014.05.14.
제가 몇년전 근무하던 학교가 원천천 근처에 있었지요. 평소 수심이 발목밖에오지 않던 곳이니 수문 오작동 방류로 운동하던 시민들이 얼마나 황당했을까요?
큰 사고 없는게 천만다행이네요.


서청원 이재오의 딜렘마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new...4122108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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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4.05.14

침몰하는 새눌호 꼬리칸에 매달렸구나. 어이하리. 



또하나의 고문, 삼성.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economic/industry/...4104713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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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우  2014.05.14

누가봐도 잘못한게 뻔히 보이는데 끝까지 발뺌하는 것이 참 찌질하다.

이제와서 사과라니 참...

나같으면 창피해서라도 빨리 잘못을 인정하고 사과하고 보상할텐데 말이다.

이건희가 죽어도 전혀 슬프지 않은 이유다.

경제가 이러니 정치도 볼 것 없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4.05.14.

건희는 진작 죽었는데 왜 발표를 안 할까? 고거시 살짝 궁금하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10]id: 배태현배태현   2014.05.14.

김정일 디졋을때랑 비슷한 수법인듯도하네요 선생님.뭐..상속문제등등...그리고 딱 요타이밍에 백혈병사과,

국민이 삼성을 바라보는 두개의 시선중 위험한쪽에 대한 불끄기?



연대 애들 시국선언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new...41252080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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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4.05.14

글 배웠다는 놈들이 직설은 못하고 

요리조리 말돌리기 하는건 여전하구나. 


그나 저나 설대, 고대 애들은 죽었나. 소식이 없네?


한 가지 분명한 사실은 세월호 참사는 박근혜 잘못이 아니라는 거다. 

도로 한 가운데 돌이 떨어져 있으면 교통사고가 나는건 당연한데 그게 돌 탓인가?


굳이 따지자면 돌을 거기다 던져둔 넘이 잘못한 것이다. 

중요한 것은 누가 잘못했든 우리가 지금 고속도로에 떨어져 있는 박돌을 치워야 한다는 거다.


왜냐? 그냥 놔두면 사고는 또 터지니까.

영삼이 때 충분히 겪었지 않은가? 참사는 또다른 참사를 부른다는 사실을.


영삼이 때문에 참사가 일어난 것은 아니다.

영삼이를 그냥 놔뒀기 때문에 참사가 일어난 것이다. 


일본의 도쿠가와 막부 때문에 양이가 침범한 것은 아니다.

그래도 일본은 막부를 타도했다. 왜? 걸치적거리니까. 


고종 때문에 양이가 침범한 것은 아니다. 조선은 고종을 놔두었다. 그리고 망했다.

서태후 때문에 양이가 침범한 것은 아니다. 그래서 서태후를 놔뒀다. 그리고 망했다.


이 판국에 누가 잘못했다는게 아니다.

큰 일을 할 때는 걸치적거리는 것을 다 때려부수고 


기초부터 다시 세워야 한다는 거다. 

큰 일을 할 큰 계기가 우리에게 주어진 것이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24]꼬치가리   2014.05.14.

하늘이 이렇게 합당한 빌미를 줬는데도 그 돌을 못치우냐.

프로필 이미지 [레벨:10]id: 배태현배태현   2014.05.14.

저런애들(정말 애들이네요 아니 애들보다 못한...)이 많으니 강신주가 뜨는거겠네요.에혀~



청계산의 무인기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politics/dipdefen/...4132207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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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4.05.14

국정원 끄나풀.. 내가 좌표 다시 찍어줄께. 단디 찾아보거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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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네일로 보면 1초간 속음.



정몽준의 거짓말

원문기사 URL : http://news.kukmin.tv/news/articleView.html?idxno=4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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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4.05.14

예비후보는 의원직사퇴>몽은 사퇴거부>예비후보 아니면서 지지유도하면 불법.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newsview?newsid=20140514113608887


새누리당 정몽준 서울시장 후보가 14일 후보 등록을 위해 27년간의 국회의원직에서 사퇴했다.(몽은 오늘 사퇴함. 부인의 실명거론 지지유도 발언은 지난 7일 함. 이름이 언급되지 않았다는 거짓말은 어제함.)


프로필 이미지 [레벨:24]꼬치가리   2014.05.14.

세살 먹은 어린애가 봐도 명백한 현행선거법 위반이 맞다.

그런데도 그들은 후보로 선정했다?

 

선거법 쯤이야 해결할 자신이 있다는 확신?

경미한 사안이라는 유권해석을 받았다나뭐라나 ㅆㅂ



거짓말업자 이상돈

원문기사 URL :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ode=99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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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4.05.14

이 자는 진짜 흉악한 자다.

끝까지 악랄한 거짓말을 하고 있다.


이 새뀌 아직도 설레이는 가슴을 안고 

기와집에서 전화오기만을 기다린다는데 5원을 건다.


이 자가 박근혜를 지지한 이유는 박근혜에게 사람이 없고 

사람이 없으니까 지가 총리될줄 안 거다.


근데 수준이 초딩이다.

의사결정의 첫 번째 법칙은 이너서클이 강해야 한다는 거다.


이게 없으면 정치는 시작도 말아야 한다. 

이 자는 박근혜의 이너서클 근처에도 못 들어간 거다.


감히 김기춘, 박지만 등으로 구성된 측근그룹에 자신이 속할줄 안 거다.

이런 기본적인 정치감각도 없는 넘이 정치판을 기웃거리다니.


분명히 말한다.

민주주의도 좋지만 이너서클의 법칙은 민주주의보다 윗길이다.


정치는 애초에 좋은 이너서클이 받쳐주어야 하며

멍청하지만 그래도 마음은 착해서 나라를 위하는 선의를 가진 군주가 


훌륭한 재상을 임명하여 나라를 다스린다는 

정신나간 주장을 하는 얼뜨기 몽상가들은 때려죽여야 한다.


재상이 군주보다 똑똑하면 그 나라는 반드시 망한다.

정치는 절대적으로 애초에 탄탄한 이너서클을 가지고 시작해야 하며


젊고 활력있는 30대 7인 안밖의 쿠릴타이그룹이 갖추어져 있어야 한다.

의사결정은 반드시 축과 대칭의 긴장을 거쳐야 하며


이런 구조를 만드려면 최소 5인이 필요하고 

여기에 얼빠진 넘 두엇 반드시 끼어들어 있으므로 예비자원 2명이 후보로 뛰어야 하고


이들은 모두 평등한 계급에 속해야 한다. 

정치를 하려면 이 구조를 먼저 만들어야 한다. 


좋은 정치는 임금이 약간 모자라도 좋은 이너서클이 받쳐주거나

똑똑한 임금이 좋은 참모들을 거느리거나 둘 중에 하나다. 


재상은 절대 군주의 이너서클에 못 들어간다. 

물리적으로 독립적인 의결기구이기 때문이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11]탈춤   2014.05.14.

미친 새끼

장관자리 비기만을 학수고대 하였구나

한자리 주세요 잘 할께요 하고 꼬리치는 

개자식 이로세

프로필 이미지 [레벨:24]꼬치가리   2014.05.14.

"꼬리치는" 이라는 부분이 "꼬치가리" 로 보여 깜놀했수.

프로필 이미지 [레벨:11]탈춤   2014.05.14.

아항~

프로필 이미지 [레벨:30]스마일   2014.05.14.

영화작가, 시나리오 작가, 드라마 작가 들은 이글을 읽고 시나리오를 쓰는데 집중해야한다.

뿌리깊은 나무에서 세종은 혼자 똑똑했다.

나머지는 세종이 만든 한글을 검증하는 정도였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10]id: 배태현배태현   2014.05.14.

마지막줄에 본심이 읽혀지네요. 박통정권의 성공을 위해서 이한몸 바칠 준비가 되어있으니 연락주세요^^

국민 불살라죽이고 물에 빠뜨려죽이는 정부에 대해 할소리가 따로있지 이 벌레같은 새퀴야.

도올처럼 하야정도는 외쳐줘야지 않겠어 상돌아

프로필 이미지 [레벨:24]꼬치가리   2014.05.14.

하야하라고 외칠 염치도 없것제라.

프로필 이미지 [레벨:5]표준   2014.05.14.

이 자는 전형적인 폴리페서.. 



철수의 보복정치

원문기사 URL : http://www.viewsnnews.com/article/view.jsp?seq=110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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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4.05.14

시의원 하나 먹고 떨어져라. 


프로필 이미지 [레벨:30]스마일   2014.05.14.

리더들도 경쟁을 해야한다.

가슴 조이는 긴장감에 노출되어서 돈이나 거짓언론으로 그것을 뛰어넘는 것이 아니라

실력으로 그것을 뛰어넘는 연습을 해야한다.

 

외교에서 온정, 동정, 연민, 불쌍함이 통할까?

우리는 다양한 과목을 공부하고

다양한 취미거리를 가지며

다양한 음악을 듣고

다양성을 인정해달라고 아우성이다.

음악계, 취미계, 학문계, 사회계, 친구계, 등등 다양한 계가 작동하고,

나는 다른사람과 다르다는 인정을 받고 싶어하지만,

드라마나 음악이나 기업의 일이나 모두 하나의 계만 작동하는 것처럼 보인다.

온정주의, 온정계

 

기업의 사회환원 (주식회사는 수익을 내서 주주에게 이익을 돌려줘야한다.사회환원은 부차적인 것)  --> 온정주의

오디션프로그램의 1위 어려운 가정형편, 고생하는 모습 --> 온정주의

정치인들의 악어눈물 --> 온정주의

Ms.Prsident도 불쌍해서 --> 온정주의

 

사람의 감정을 자극하는 것은 다른 말로 풀이하면 "실력없음" 이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10]id: 배태현배태현   2014.05.14.

명박이의 충복 세훈이...2009년 서울광장 촛불집회당시 악랄한 수법 다 동원. 당시 서울광장에 어른키 가슴만한 커다란 화분

동원해서 그 큰 서울광장을 둥그렇게 둘러쌈...승만이 시절에는 광장을 아예갈아엎었다고 하던디,화분수법은 21세기 세훈이버전이었음.그새리 비서를 꽂았다라...ㅎㅎㅎ

정청래에 대한 보복이 아니고 국민에 대한 보복.

이멍박그네철수 로 불러야겠어요.

확실히 지 본모습을 드러내놓는데



양상문의 독한야구?

원문기사 URL : http://sports.media.daum.net/sports/base...41059049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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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4.05.14

충분한 예비전력 없이는 독한 야구 안 됩니다.



몽안동행.. 내말이 그말이여.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issue/574/newsview...4093610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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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4.05.14

갈 때는 혼자 가지 말고 안 데리고 가라고. 안 데리고 가면 혼나 안 혼나. 


프로필 이미지 [레벨:24]꼬치가리   2014.05.14.

안 데리고 가면 안 혼내고

안 혼자 가면 혼 안내고... ^.^

프로필 이미지 [레벨:10]하나로   2014.05.14.
헷갈립니다.@"@띵.


세월호 민심' 지방선거 변수 되나

원문기사 URL : http://www.huffingtonpost.kr/2014/05/13/...mg000000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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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우  2014.05.14

읽어볼만 하네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5]표준   2014.05.14.

60대 이상 분들의 투표 성향을 보면 세월호 참사에도 표심이 크게 바뀔 것 같지는 않다는 게 개인 생각입니다. 압도적 투표 층이잖습니까? 이번 참사에 이 분들이 가타부타 말이 없어요. 물론 제 주변 분들 얘기지만.. 

프로필 이미지 [레벨:14]해안   2014.05.14.

그놈의 민심 

더럽게 독하다.


피를 먹어야 방향을 돌리네---


글쎄

돌아갈까???????????????????????????????  ㅎㅎㅎ


지 새끼가 죽어야만

그때서야 돌텐데---


내 새끼 내 놔라-------------ㅋㅋㅋ





기독교와 구원파의 교리 비교

원문기사 URL : http://www.kportalnews.co.kr/news/articl...dxno=12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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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우  2014.05.14

구원파는 왠지 기독교인이 인도가서 도닦은 느낌.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4.05.14.

성철의 돈오돈수에다 소승불교의 이기주의를 섞었군요. 

구조론은 대승입니다. 혼자 골방에서 뭘 어쨌다는건 안 쳐줍니다. 


깨달음은 꼬맹이도 가능합니다. 일곱살이면 깨달았다고 선언해야 합니다.

그렇게 못하는 이유는 일곱살은 세상을 바꿀 수 없기 때문입니다.


세상을 바꾸지 못하는 깨달음은 아무런 의미가 없습니다.

요즘 강아지는 세살만 되어도 새끼를 낳는데 그게 별로 잘한게 아니죠.


구원파의 사기가 한국에서 잘 먹히는 이유 중의 하나는 

원래 동양정서로 기독교의 원죄설이 씨가 먹히지 않기 때문입니다. 


유교의 군자사상은 자부심을 주는데 의미가 있습니다.

자부심 쩌는 애들한테 넌 죄인이고 노예야 하면 그게 먹히겠어요?


넌 죄인이지만 잘났으니까 특별히 헌금만 하면 바로 사면해줄께 하면 조금 먹히죠. 

죄사함을 받으라.. 웃기는 멘트에요. 문법에 안 맞는 비문.. 비어.. 문법에 안 맞으면 그게 사기.




목표가 있어야 오래 산다고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culture/newsview?n...3202207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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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4.05.13

목표는 팀플레이에서 나옵니다.

자연과의 팀플레이든, 동료와의 팀플레이든, 신과의 팀플레이든, 진리와의 팀플레이든 


프로필 이미지 [레벨:12]wisemo   2014.05.14.

"목표 설정에 따른 어떤 특수한 작용이 장수로 이어지게 하는 것 같다"

여기서 특수한 작용 아니고 '자연과 동료와 신과 진리와의 상호작용의 긴밀도 상승'으로 하면 정답인 거! 부정직과 거짓과의 상호작용의 긴밀도는 세월호 침몰하듯이 가는거고...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4.05.14.

인간은 원래 긴장하면 

호르몬이 분비되어 모든 기관이 활성화 됩니다.


긴장이 지나치면 호르몬 균형이 깨져서 위험해지죠.

적당한 긴장상태는 몸에 이롭습니다.


적당한 긴장을 유지하는 방법은 

와인 한 잔을 마신다, 커피를 마신다. 물을 마신다.


구조론을 공부한다. 명박이를 욕해준다. 모임에 참여한다. 

운동이나 여행을 한다. 문화예술활동을 한다. 잠을 충분히 잔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22]이상우   2014.05.14.

시골 할배가 오래사는 이유.



양상문 감독 잘할까?

원문기사 URL : http://sports.media.daum.net/sports/base...3213305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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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4.05.13

LG와 먼저 접촉한 김성근 감독이

제자 양상문을 감독으로 추천했을 가능성이 있는데 


만약 그렇다면 일단 주목할 만 하다고 봐야지요.

한가지 분명한 것은 작년부터 김기태는 불안불안했다는 거.


형님 리더십이라는 것은 정신력으로 해보겠다는 거. 

실력이 아닌 다른걸로 어쩌겠다면 이건 봉건적 마인드. 


때로는 정신력도 필요하지만 양념에 그쳐야 함.

시합 안에서의 구조적인 긴밀도에서 답을 찾아야 하오. 


팀의 전력이 100이라면 80으로 경기하고 20은 예비전력으로 돌려놔야 하는데

김기태는 120의 능력을 발휘하는게 일시적으로 먹히지만 반드싀 뒷탈이 납니다. 


고수와 하수를 구분하는 것은 결국 

감독이 1점차 승부에 이기는가. 연장전 승부에 강한가. 


경기 후반에 강한가, 큰 경기에 강한가입니다.

이 모든 물음에서 정답은 예비전력의 적절한 활용입니다. 


4, 5월에는 신인에게 충분한 기회를 줘서 고참을 쉬게 하고

6, 7월에는 주전들 힘이 빠졌을 때 고참이 대타로 나와 뛰어주고 


주전과 비주전간, 1군과 2군간에 순환을 시켜서 숨통을 열어놓고

모든 경우의 수를 테스트해서 최적화된 조합을 찾아내면 됩니다. 


어떤 경우에도 승부처 아닌 데서 전력을 100퍼센트 쏟아붓지 말라는거.

그렇게 테스트하며 답을 찾아가는 동안에는 져주는 경기도 나와야 합니다.


쉬어야 할 선수를 무리하게 투입하여 억지로 한 번 이기면

뒷탈이 나서 나중에 두 게임을 집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3]대갈장군   2014.05.13.
저번토욜 청계광장 집회에 갔다왔습니다
글을읽고나니 저는 주전인지 비주전인지
햇갈리네요? 일반대중이 있고 지성인이있다면...
이즈음에는 지성인 이라는 자들이 나서야 할것
같은데...스스로 분서갱유 포퍼먼스라도 해서
" 움직이지 않는 지성은 죽었다" 라고 선언하고


그럴싸 한 말 같지만..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entertain/culture/...3184906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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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태현  2014.05.13

양현석대표가 간섭을 안했다는 말이 그럴싸하게는 들린다.

헌데 왜 이 아이들은 허락 또는 보고를 하러 양현석대표를 만났지?

아이들의 보고및 허락요청 면담에 보고받고 허락을 했다.

뭐 너무 예민하게 보는 시각일수있겠네요 어차피 다 사업이니 보스의 결제는 필요하니.

근데 제목이 마음에 안들어서...

이 아이들의 음악에 대한 호불호는 떠나 10대 중후반의 남매 두명이 전곡을 작사작곡 프로듀싱까지 한 앨범이

대중의 히트까지 쳤다는건 좀 놀랍네요. 장덕,장현 남매이후 20여년만인듯 그때는 장덕의 거의 원맨쇼였고

이번 남매들은 소리담당하는 아이와 창작담당하는 아이로 역할분담이 딱 되는게 차이라면 차이랄까

위의 링크기사 전의 제목 밑에 달린 부수기사링크 제목 대충 읽어보니 홈스쿨링하며 딴짓한게 음악적 자양분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