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아는 사람이, 이른 바 '일빠'가 되는 경우는 없음.
보통 , 사람들은 제 허물에 캥겨서 남을 모함하는데
일본놈들이 한국을 모함하는 대표적인 말이
'알면 알수록 싫어지는 나라', '매수와 날조의 나라'임.
그 말 그대로인 나라가 바로 일본임.
아직도 자서식 투표제를 하고, 신사나 찾아 다니고
왕을 섬기고, 약한 아이 하나 희생시켜 학급의 거짓
평화를 이루고, 약한 오키나와 하나 희생시켜 나라의
평화를 이루는. 고고학자란 자가 고대 유물을 파묻어
컴플렉스 해소하려는 날조나 하는.
현대사회기준에 한 참 못 미치는 '명랑한 노예'
(원작 올드 보이에서 유일하게 건질 수 있었던 가치가
저 표현 하나)들의 미개한 나라임. 서구 로또 맞아서
졸부돼봤자 그 천하고 보수적인 밑바닥 어디 안 감.
그러면서 하는 말이 자칭 '명예백인'(이라고 쓰고
애완국가라 읽는다)인 나라.
꼭 가진 꿈이 소박한 명랑한 노예들이 일빠 짓을 함.
일본은 빵 하나를 먹어도 한국보다 부드럽고 맛있고
취미생활 하나를 해도 한국보다 선택의 폭이 넓고
길거리를 한 번 걷더라도 한국보다 깨끗하고
이런 식임. 다테마에에서 비롯되는 정신병적 예의나
표면적 청결 따위를 동경함. 그 대표적인 인물이
딱 윤서인류 일베충들. 일빠들 수준이 딱 그 수준.
시간, 노력, 노하우, 재능..이것들이 팀이지 않을까 싶군요.
고려청자, 조선백자가 시대를 뛰어넘어 명품이 된 이유는 당시 도공들이 예술품을 만들기 위해 노력한 게 아니고 많이 팔기 위해 잘 만들어야 했기 때문이리라.
사기치는데 성공했다는 말일 수도
http://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110722025004
옻칠 명인 전용복씨라면 모를까, 저 사람들이 명장인가요?
명장은 창의를 품고 있어야 하는데, 저 사람들은 그냥 재현이 불과 한 것 같은데...
그냥, 명장은 그렇고 그냥 장인이라고 부르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구조론에서 앙드레김같은 혼자 성공은 성공으로 안쳐줍니다.
앙드레김 이후 앙드레김파가 있던가요? 아니면 백색파라도...
근대적인 사상은 고대에서 여러 곳에서 등장하지요. 세력없이
낳음 없는 복제되지 않는 성공은 성공이 아닙니다.
제 질문의 핵심은 팀 없는 명장들의 성공 이유입니다.
옻칠명인 전용복 씨는 팀 없이 어찌 성공했을까요.
팀없는 명장이라고 성공이 불가능할까요?
충분히 성공이 가능합니다. 이미 자신의 내면의 능력과 외부 에너지와의 밸런스로
성공의 기초가 마련됩니다. 나아가 자신의 재능과 세상의 사상과 사람과 사물과의 상호작용으로
성공할 수는 있는 거지요. 특히 미술 분야는 정말 재능이 있다면, 기개가 있다면, 자기 스스로 해낼 수 있잖아요.
문제는 전용복씨 역시 성공을 쳐주지는 않는다는 거죠. 다만, 누군가 전용복씨를 우르르 따라서 하고
그것을 바탕으로 새로운 완성미를 보여줄 수 있다면 스타일이 흐름이 되면서 그것이야 말로 성공인거죠.
개인 성공의 비결은 어디나 흔하지 않나요?
저는 개인 성공의 비결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팀의 세력을 통한 성공이 진짜 성공이라는 거죠.
사실 팀의 성공도 혼자서 다 해놓은 것을 팀으로 함께 했을 때 가능하지요.
결론은 혼자 성공 가능. 그러나 전파가 안됨. 혼자서 한 것을 팀을 통해 전파하는 것. 그게 성공이죠.
물론 여기서 혼자라고 할 수 있는 것은 핵심 아이디어 일 뿐, 팀원들의 소통과 협력, 팀웍이 가능해야 할 수 있습니다.
국새사기사건 비슷한 거죠. 언론플레이야말로 성공의 이유입니다.
도둑놈들은 도척 이후 발전한게 없습니다. 하긴 언론플레이도 팀플레이네.
나의 의문은
전주장이라는게 과연 존재하였나?
저 분이 전주장을 복원한게 맞나?
근데 왜 가구가 왜놈냄새가 나고 생긴게 족같냐?
가구가 수준이하인건 분명합니다.
가치와 미리 편 먹으면 됩니다.
장인은 가치를 보는 눈과 훈련된 손의 감각적 기술을 가지면 되는 것이어서
가치와 미리 편 먹으면 스스로 가치를 만들어 낼때까지 도전하게 되고, 성과가 나오게 되어 있다고 봅니다. 이는 곧 자기안에서 에너지를 생성하니까요.
역사의 가치, 문화의 가치, 전통의 가치, 계승의 가치,
여기가 마지막이라는 위기의식이 주는 가치, 새로 길을 내는 가치.
명인의 타이틀은 대회를 나가거나 시간을 충족했거나 그 지역에서 밀어주거나 갑자기 어느순간이 되니 주변에서 알아주거나 그러다보니 점점더 커져가거나...이므로 명인보다는, 기본적인 것은 장인에서 살펴봐야 한다고 보는데, 혼자라도 가구를 온전히 혼자 만드는 것이
아니고 장인들 망과 수요의 망이 있는 것이고, 어느순간 그 장인의 솜씨를 인정하는 사람들이 많아지면 우뚝서는 것이고 또 그 가구가 전통적이되 현대성이 있는가 여부도 중요하겠지요.
그러니까 처음 시작은 혼자인것처럼 보여도 이미 팀이 있다라는 것이지요. 혼자 성공했다는 개뿔이구요. 또 한 사람이 성장한다는 것은 그 가치를 알아보는 수요층이 형성되므로 인해서 성장하는 거라고 봅니다.
결국은 팀속에 있었던 것이로군요
이 흉악범은 과거 사고를 칠 때마다
나는 평범한 사람이고 아는게 없어서 그랬다고 변명합니다.
그리고 정치바람이 불면 꽤 아는 척을 하지요.
무식한 넘이 야심을 가지면 어떤 일이 일어나는지 보여주는 교과서.
차라리 야심이 있었으면 있었지
볼 때마다 완전히 맛이간 놈 같아 더 소름이 끼칩니다.
보고 있으면 고승덕 이준석류의 천연덕스러운 미소가 자연스럽게 떠오릅니다.
'불법 아니면 나도 똑같이 하겠다.' 이거 참 괜찮네요.
용린이가 초딩들 동원해서 선거운동 했는데 그게 괜찮으면 조희연도 하면 되겠네. 젠장.
그네도 껴 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