덧글 중 하나에서 지적한대로 네이마르 있고 없고의 문제가 아님
과거 호나우두,히바우두,호나우딩요 등의 수퍼스타가 있을 때의 브라질과 지금의 브라질은 비교불가...
네이마르는 이들과 급이 다름...
한 마디로 몇몇 대스타들에게 의존하다가 수퍼스타가 없으니 전술,전략 없는 브라질축구는 답이 없슴....
오늘 새벽 네델란드와의 3,4위전에서도 3:0으로 개털림...
네이마르는 비난을 피했다는 점에서 수니가에게 밥 사야 함(....)
이기는 데 익숙한 팀이 지는 경우에 보이는 전형적인 페닉현상.
더우기, 2:0과 3:0의 차이는 하늘과 땅.
후반전 개임 종료 직전,
브라질 선수들의 표정은 절망 그 자체.
10:0도 될 수 있는 상황이었다.
아르헨티나 역시 별로 다를 게 없을 것.
북미,남미는 결투,,워,투,쓰리 탕,,,,둘 중하나는,,,,유럽은 워터루전투,,,,,부대 진격 앞으로,,,,,,
그네가 숨기는 바닥을 얘네가 다 보여주네.
쳐먹어라 그렇게, 얼마나 속이 타냐? ㅎㅎㅎ
네 꼬봉 박정희도 그렇게 공술 쳐 먹었다---ㅎㅎㅎ
그러다가
그런 자리서 총에 맞아 뒈지고 ㅋㅋㅋ
쓰레기들!!
그 술??
공술[공짜? 아니면 公술], 쳐먹었을 껄??
돼지우리 속의 돼지새끼들!!
민중이 짐승들의 수중에 떨어졌다.
구난이 시급하다.
다나카도 다나카지만 다르빗슈도 너무 많이 던지더군요.
예상은 했지만, 그래도 한 시즌은 버틸 줄 알았는데...
다나카는 부상때문에 조바심이 생겨서 완쾌될 때까지 기다리지 못하고 무리하다가, 다시 부상, 또 부상을 거듭하다가 메이저리그에서 사라질 운명.
양모님이 예언했던 대로 되었네요.
딱 봐도 얼굴이 사무라이.
일합만에 상대를 죽이든 자기를 죽든 뻗을 상.
야구는 힘빼고 던질만 하면 은퇴한다는데,
이 인간은 노장들 은은한 숯불로 훈훈하게 할 때,
자기는 '햐얗게 불태웠어..' 하며 바람속으로 사라질 듯.
꽃은 질 때, 사무라이는 죽을 때가 중요.
그러므로 다나카는 완전소진할 겁니다.
일본인들은 심신이 누더기가 될 때까지 일하는 걸
미덕으로 생각하는 족속들이니..
인대파열이라...
일본서 부터 너무 무리했으니 인대가 피곤했겠지 버티다 끊어진거고 결과가 다 좋게 나오지 않는다고 하는데
먹튀꼴 나지 않을런지 모르겠소.
하여간 축협 까는 자들은 비겁한 자들입니다.
몽규는 가케뮤샤고 몽준이 주범입니다.
까려면 몽준을 까야지 실체도 없는 축협을 까면 뭐해?
보통사람들의 보통생각은 보통 틀립니다.
글고 마라카낭 변수를 생각못했는데
7만5천관중이 떠들어 대면, 롯데병이 도지는 거죠.
롯데는 홈구장에서 약한데 팬들이 마를 팔기 때문.
게다가 역겨운 쓰레기봉투까지.
롯데는 팬들이 망친 거죠.
경기장이 마라카낭이라서 아르헨티나 선수들 쫄았을듯.
아르헨티나 관객들 비행기 타고 대거 이동해 왔다던데.
독일관중도 1만 5천이 갔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