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쨋든 , 미안하네요. 난- 나쁜 놈.
에너지가 흘러가는 구조를 감싸는 감정:
행복, 슬픔, 분노, 두려움, 공포는 뭘까?
왜 존재할 까?
행복, 슬픔, 분노, 두려움, 공포는
어떤 사건의 결과이므로
어떤 사건의 보상이라고 해야할 까?
아니면 경험을 통한 뇌에 기억을 쌓는 장치일까?
과거의 경험은 기억창고에 저장되어
앞으로 행동을 제어함으로
기억을 돕는 장치가 맞을까?
다른 사람들에게 전달하는 심리장치입니다.
혼자 고민하지 말고 팀플레이로 문제를 풀어가라는 거죠.
삼성의 간판을 국유화 한다는 말인지
재용이를 군대 보낸다는 말인지
다 빠져나갈 인재를 청와대 벙커에 수용한다는 건지
외국인이 투자한 돈을 동결한다는 건지
장부를 압수한다는 건지
기술을 빼내겠다는 건지
삼성이란건 실체가 없는 건데 뭘 국유화 한다는 건지?
정신병자 헛소리요.
존재하지 않는 것은 국유화 할 수 없습니다.
삼성이란 하나의 추상적 개념이고 무형의 약속입니다.
국유화 한다는건 약속을 깬다는건데 약속을 깨면 약속은 사라집니다.
사라진걸 어떻게 국유화 하죠?
대한민국이 과거시대의 인정이라는 것도 없어진 데다가 서열 줄세우기로 사람을 서열로 나누고...
권력이나 돈이 사람을 규정하는 것이 되어버리니...힘을 가진 자들이 힘을 쓰기 좋아하고
힘이 없는 자들은 당하고....그리고 자기가 힘이 생기면 또 그 힘을 이용하고......
이명박이가 인문학을 박살내고 인간의 삶을 박살내고 돈이 전부인 세상을 만들어버리니...
나라꼴이 개판이 되고.....인성이고 뭐고 다 박살나버리고....
이게 나라꼴인지.
시크하게 명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