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일보 허문명 기자입니다.
1993년 제가 이 양반이 취재 일로 걸은 전화를 받아 통화를 한 일이 있습니다.
이름이 좀 문명스러워서 기억을 하고 있었는데.
우와, 말 한번 시원스럽게 하네요. '박근혜 형광등 아우라'를 찬양했던 채널A에서 이런 방송이 나오다니.
세상 참 오래 살고 볼 일입니다. 용기있는 여기자네요.
용기 있는 여자이기도 하지만, 그보다 채널A가 이걸 왜 방송했는지가 더 궁금하네요. 사전 조율이 있었을텐데, 레임덕의 시작인가요?
러시가아 가스관의 방향을 터키로 튼다면,
유럽은 러시아말고도 에너지를 얻을 수단이 있는거지요?
겨울이 눈앞에 닦쳤는데, 러시아 경제제제도 하고.
오바마의 증산된 셰일가스가 유럽을 충분히 카바할 수 있으니까,
저런 상황이 오는 거 겠지요??
유럽도 믿을 구석없이 경제제제를 할 수는 없을 것 같은데.....
가스관은 여전히 우크라이나를 지나고 있습니다.
이번에 새로 건설하기로 한 가스관 사업이 중단된 거지요.
유럽은 러시아 가스 없이 이번 겨울을 날 수 없습니다.
근데 겨울은 서너달이니 이번 겨울만 잘 넘기면.. 두고보자 벼르는 거지요.
거시 경제학자들은 지구에 대규모 전쟁 두 건이 있으면 어쨌든 경제는 돌아간다고 하더라고요.
물리적인 전쟁은 당연히 전쟁이고, 외교도 전쟁이지요. 외교에서 수틀리면 진짜 전쟁으로 갑니다. 힘이 있는 나라일수록 전쟁을 일으키는 거지요. 약자가 전쟁을 일으키는 법은 없습니다.
한 나라의 공적-대통에게 무슨 비밀 문껀들이 그렇게 사적으로 돌아다니냐? ㅎㅎㅎ
하긴 사적으로 대통질을 해대니---비밀 문껀도 많지
출신이-어둠의 자식-새끼라서 그러냐?
그랴 ~
그네야 존 말이여
외할아버지랑 안 닮았어.
정윤회 딸이 4살때부터 승마를 했다는데 대단한 귀족 납셨네요.
승마 하면 생각나는 말돌이 소년.
그러나 최종보스는 회와 만과 춘을 동시에 저격하려 했던 최순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