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읽기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read 8245 vote 0 2014.04.02 (23:49:21)

    구조론은 왜 다섯인가? 간단하다. 인과율은 알 것이다. 인과율은 왜 2인가? 왜 이건 아무도 묻지 않을까? 인과율은 변화의 대상을 본다. 존재는 사건이다. 사건은 작용, 반작용이다.


    인과가 2이므로 작용, 반작용이면 4다. 작용과 반작용이 만나는 일의성을 더하면 5다. 간단하다. 대상에 에너지를 태우느냐다. 징검다리가 5인 이유는 거기 중력이 걸리기 때문이다.


    그런데 중력을 보지 못한다. 왜? 보이지 않으니까 보지 못하는 것이다. 구조론은 간단히 중력을 보는 것이다. 만약 보이지 않으면 다섯 개의 포지션이 맞을 때 까지 찾아봐야 한다.


    http://www.committee.co.kr/sub_read.html?uid=4663


    중력은 사건의 토대를 이룬다. yhy님의 링크를 인용하기로 하자. 토대는 지구다. 그런데 그 지구는 허공에 떠 있다. 그러므로 토대는 없다. 달리는 배는 토대가 어디에 있을까?


    흔들리는 파도 위에서 토대는 없는가? 아기의 토대는 엄마다. 엄마의 토대는? 할머니다. 무엇이 토대인가? 간단하다. 구조의 연속적인 복제 그 자체가 토대다. 움직이는 토대다.


    흔들리는 파도가 흔들리는 배를 낳는다. 지구의 중력이 징검다리를 건너는 사람을 들고 사람이 통나무를 든다. 할머니가 엄마를 낳고 엄마가 딸을 낳는다. 구조는 연속하여 복제된다.


    이렇게 에너지의 2사이클이 있을 때 첫 번째 패턴과 두 번째 패턴의 복제구조가 같으면 토대가 있다고 말할 수 있다. 즉 토대는 지구가 아니라 구조의 낳음이며 복제인 것이다.


    ◎ 지구는 중력을 낳고, 중력은 사람을 들고, 사람은 통나무를 든다.
    ◎ 할머니는 엄마를 낳고, 엄마는 딸을 낳고, 딸은 손녀를 낳는다.  


    수학에서 새로운 개념이 창안되면 논쟁이 시작된다. 수학 역시 궁극적 토대가 없다. 바다에 뜬 배와 같다. 직선은 우주 안에 없다. 양자론의 시공간은 휘어져 요동치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직선에 대한 정의는 불가능하다. 답은 구조의 복제다. 그 창안된 개념으로 문제를 풀어서 답이 나오면 구조의 복제가 인정된다. 위상기하는 그런 식으로 만들어낸 것이다.


    수학은 문제를 풀면 토대가 해결되고, 할머니는 딸을 낳으면 토대가 해결되고 구조론으로 문제를 해결하면 역시 입증이 된다. 문제는 구조의 복제가 상호작용을 필요로 한다는 거다.


    엄마는 혼자 딸을 낳을 수 없다. 인간의 관측도 관찰자 없이는 보고될 수 없다. 그런데 아빠를 빼먹고, 중력을 빼먹고, 관측자의 포지션을 빼먹는다. 소실점을 보지 못하는 것이다.


    인과율로 돌아가보자. 밥을 먹으면 배가 부르다. 밥을 먹는건 원인이고 배가 부른건 결과다. 그런데 밥을 먹는 사람이나 배가 부른 사람이나 같은 사람이다. 한쪽만 보는 것이다.


    ◎ 인과율 – 밥을 먹으면 배가 부르다.(사람이 먹고 사람이 부르다.)


    왜 밥의 사정은 고려하지 않을까? 이는 사건 전체를 보는게 아니라 부분을 보는 것이다. 주사위를 던지면 어떤 눈이 나오는가는 주사위가 아니라 주사위가 부딪히는 땅이 결정한다.


    씨름선수의 기술이 먹히는가는 자신이 결정하는게 아니라 상대방이 결정한다. 이는 한쪽의 사정만 청취하는 인과율만으로 설명할 수 없다. 상호작용의 양쪽을 동시에 봐야 한다.


    구조론 게시판에 쓴 문제로 돌아가보자. 왜 물 속에서 쏜 총알은 힘이 없는데 작살은 힘이 있을까? 가속도 때문이다. 무엇인가? 작살은 특별히 구조의 복제가 일어나는 것이다.


    총알의 발사는 할머니가 엄마를 낳은 것이다. 거기서 끝이다. 작살은 고무줄을 쓰는데 힘이 가속된다. 할머니가 엄마를 낳고 엄마가 딸을 낳는다. 로켓처럼 지속하여 추진된다.


    구조가 반복하여 복제된다. 무엇인가? 물 속에서 타격을 한다고 치자. 대포처럼 강하게 힘을 쓰면 강한 반작용이 일어난다. 물이 단단한 벽처럼 된다. 물로 쇠도 자를 수 있다.


    엄청난 수압이 걸려버리는 것이다. 이때 작용의 세기가 강할수록 수압의 세기도 강해져서 물이 돌로 변해버린다. 그러나 어뢰처럼 추진하면 물을 깨끗하게 가르고 나아갈 수 있다.


    수압의 영향을 거의 받지 않는다. 이는 공기중에도 마찬가지다. 음속을 돌파할 때 강한 충격파가 제트기를 때린다. 이는 무회전 킥과 같다. 무회전 킥은 호날두가 강하게 차야 한다.


    강하게 차야 갑자기 궤도가 휘어진다. 반대로 골프공은 딤플 때문에 270키로의 고속으로 날아갈 수 있다. 똑바로 간다. 골프공은 그냥 쳐도 작살처럼 가속되는 효과를 가진다.


    무엇인가? 가속된다는 것은 연속적인 의사결정이 일어난다는 것이다. 할머니가 엄마를 낳고 엄마가 딸을 낳는 것이다. 구조가 복제되므로 계가 안정되어 깨끗하게 나아가는 것이다.


    탁구공을 치면 살짝 쳤는데 멀리 날아갈 때가 있고 세게 쳤는데 오히려 날아가지 않을 때가 있다. 완전히 반대가 된다. 풍선을 던질 때 서서히 힘을 가하면 멀리 보낼 수 있다.


    풍선을 강하게 치면 날아가지 않는다. 투수가 공을 던져도 손끝을 사용하여 가속적으로 던져야 공끝이 산다. 오승환의 돌직구가 되는 것이다. 가속하지 않으면 빨라도 묵직하지 않다.


    무엇인가? 내부에 콤파스가 있어서 힘의 방향이 바뀐다는 것이다. 의도와 반대로 되는 일은 흔하다. 갯벌에서 삽질을 할 때는 세게 치면 안 된다. 살살해야 강한 힘을 낼 때가 많다.


    가속적으로 힘을 가하면 파죽지세로 가를 수 있다. 반면 강한 힘으로 타격하면 반발력에 의해 도로 튕겨져 나오는 수가 있다. 이러한 차이는 그냥 눈으로 봐서는 알 수가 없다.


    왜 구조론인가? 의도와 반대로 되기 때문이다. 이런 구조의 현장에서 경험이 없는 사람은 백명이면 백명 다 오판하는 경우가 많다. 오직 구조론을 아는 사람만이 바르게 판단한다.


    왜 5냐고 묻기 전에 당신은 왜 돼지셈을 하느냐고 묻지 않을 수 없다. 왜 보는 자신은 빼는가? 왜 중력은 빼는가? 왜 상대편 입장은 빼는가? 그대는 항상 무언가 빠뜨리고 있다.


    포지션을 빠뜨리지 않으려면 토대를 찾아야 한다. 징검다리 건너기를 논하면서도 중력이 새로 입력되었다는 점은 포착하지 못한다. 연속적인 복제구조를 찾아야 구조를 안 것이다.


    종이 비행기를 날려보면 된다. 살살 날려야 멀리 날아간다. 강한 힘을 가해도 안 되고 힘을 너무 빼도 안 되고 가속적으로 힘을 더해야 종이비행기가 잘 날아간다. 왜 그럴까?


    바람이 결정하기 때문이다. 종이비행기만 보지 말고 공기까지 감안해야 한다. 이렇듯 항상 하나가 빠져 있다. 숨은 포지션을 찾아야 한다. 5개가 될 때까지 찾아봐야 한다.


[레벨:10]다원이

2014.04.03 (00:14:38)

핸펀에서 그림 하나 올리기가 이리도 힘드네요.
[레벨:5]msc

2014.04.03 (09:31:34)

중간을 찾기가,,,,,시작과결론,,,,하지만   중간,,,,그 것이 토론논쟁이 되는군요,,,중간을 못보니까 직장에서도 치고받고 ,,,지금도 중간서 진행중,,,,,

[레벨:3]이제는

2014.04.03 (11:13:17)

양자 단계에서 개인-부족-국가-인류-우주-신으로 한 줄로 꿰어질 때,

이 때 신을 `완전성'으로 보고 인간사회에서는 그 것을 김 선생님이 말하는 `이상주의'로 보면 되나요?

모든 인류가 바라보는 그 `이상'이 인간사회의 `소실점'이라고 봐도 되는지요?

그 소실점을 축으로 해서 거대한 컴퍼스가 있다고 생각해도 되는지요?

 

"존재는 사건이며, 형태(입자)가 생기기전에 이미 의사결정이 있었다"는 선생님의 말씀에 의거할 때,

나 개인이 지금과 같은 형태를 띠기 전에 무수한 상호작용에 따른 무수한 의사결정이 있었고,

지금 이 순간 무수하고 다양한 상호작용(팀플레이 포함)을 통한 나 개인(및 다른 사람들, 자연환경 포함)의 의사결정을 \통해 미래의 또 다른 나의 `형태'를 만들어 가는 연속적인 과정으로 이해해도 되는지요?

그래서 존재가 기승전결이라는 동그라미가 연속적으로 이어지는 사건의 연속(궁극적으로는 커다란 한 사건)이

되는 것이고, 그 것이 일생이라고 봐도 될지요?

 

그리고 그 방향성은북극성을 보고 밤길을 걷듯  이상(진리.역사 자연.문명.신 완전성)이라는 소실점을 향하는

것으로 봐도 될른지요?

 

 초보적 질문 드려서 죄송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4.04.03 (11:33:30)

맞습니다.

문제는 보통 착각을 한다는 점입니다. 


예컨대 개인주의와 개인이 전체를 대표하는 것(이상주의, 신)이 

같은 의미일 때도 있고 다른 의미일 때도 있기 때문에 헷갈리는 거죠. 


이건 언어의 문제인데 철학자들이 말을 똑부러지게 안 해줘서 저도 애 먹는 중이죠. 

개인-부족-국가-인류-우주-신에서 신이 맨 앞에 와야 합니다.


아기라면 엄마가 자기 자신보다 앞입니다. 

엄마와 헤어지면서 아기의 정신은 분열이 시작됩니다. 


신을 맨 앞에 세우는게 구조론의 개인주의입니다. 

개인이 신을 대표하니까. 


수신 제가 치국 평천하가 아니라 그 반대입니다.

평천하가 되지 않으면 수신이 안 됩니다.


물론 초딩은 교실안이 천하지요.

교실 전체를 생각하지 않으면 반장노릇 못한다는 거.


이는 의사결정 주체와 의사결정 대상을 헷갈리게 말해서 그런거.

제가 국어사전을 뜯어고칠 수도 없고. 


예컨대 갑이 을에게 빵을 주었다면

빵을 준 것은 이타주의지만 권리행사로 보면 이기주의죠. 


판단기준이 둘이라서 헷갈림.

구조론은 몰아서 한 방향으로 통일하는데 마이너스 방향이 정답. 

[레벨:3]이제는

2014.04.03 (11:39:20)

감사합니다.

결국 신(완전성)으로부터 연력해 나가라는 말씀이지요?

그것이 바로 마이너스 방향이구요.

자기 개인을 중심에 놓기 전에, 순서상 팀을 먼저 놓고

그 속에서 자기 개인의 포지션을 찾는 것이 `대승'이라고

이해해도 되겠지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4.04.03 (11:55:05)

맞습니다.


문제는 사람들이 무의식적으로 팀을 앞에 놓는데

그래놓고는 자신을 위한 이기적인 판단을 했다고 착각하는 것입니다. 


차라리 이기적인 행동을 하면 괜찮죠.

이기적인 행동을 하는 사람은 일관성이 있으므로 일단 믿을 수 있습니다.


이타적인 행동을 하는 사람은 수시로 기준을 바꾸므로 못 믿습니다.

안철수처럼 새누리당을 위한 이타적인 행동을 해놓고


민주당을 위한 이기적인 행동으로 착각하는 것입니다.

사람들이 본능적으로 팀을 위한 이타적인 행동을 하므로


세상에 혼란이 일어나는 것인데, 

왜냐하면 그 이타의 대상이 왔다갔다 하니깐.


초딩은 가족을 위해, 중딩은 학교를 위해, 조폭은 패거리를 위해

이렇게 기준이 제각각이라 세상이 혼란해지는 것입니다.


차라리 가장 큰 개념, 신이나 이상주의로 

그 이타의 방향을 통일시켜야 일관되게 할 수 있다는 겁니다.


학교에서 공부 안하는 중딩들도 무의식적으로 

열심히 공부하면 다른 급우들에게 스트레스를 준다고 여깁니다.


실제로 범생이는 교실에서 왕따가 됩니다.

그러니까 무의식적으로 급우들이 스트레스 받을까봐 공부 안하는 거죠.


급우들을 배려한 감동의 희생정신.

이 얼마나 갸륵한 농땡이인가?


김정은만 봐도 계속 남한의 정권을 돕고 있습니다.

교도소의 범죄자들 보세요. 교도관과 경찰의 실직을 걱정해서.. 이건 농담. 

[레벨:15]오세

2014.04.03 (11:39:40)

전송됨 : 트위터

사실 이건 간단한 비례식이죠

주체와 대상은 항상 1:1로 맞섭니다. 따라서 주체가 커지면 대상도 커지고 역으로 대상이 커져도 주체가 커지죠. 


주체 1: 대상 1 = 유딩 : 가족

주체 1: 대상 1 = 초딩 : 교실

주체 1: 대상 1 = 중딩 : 학교

주체 1: 대상 1 = 고딩 : 사회 

주체 1: 대상 1 = 대딩 : 국가

주체 1: 대상 1 = 성인 : 세계

주체 1: 대상 1 = 노인 : 우주

프로필 이미지 [레벨:7]風骨

2014.04.03 (13:32:20)

일체의 의도를 배제하고

 

원인-결과

작용-반작용

상부구조-하부구조

에너지의 입력과 출력

그리고 그 중심이 되는 축

 

이것을 보아야 한다는 말씀인가요?

이렇게 보니 이것도 5개네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4.04.03 (14:20:06)

제가 강조하는 것은 

뭐든 음양, 상하, 좌우, 여야, 원근 이렇게 세트로 있어야 자연스럽고


백인만, 남자만, 미남만, 서울대만... 이렇게 따로 놀면 부자연스럽다는 거죠. 

그것은 불완전한 것이며 잘못된 것입니다. 


그런데 이렇게 둘씩 있으면 팽팽하게 긴장이 됩니다.

남자만 있으면 다들 긴장이 풀리지만 여자가 한 명만 있어도 남자가 조심을 하죠.


그렇게 긴장된 상태가 자연스러운 상태라는 말이죠. 

그런데 그 긴장이라는 것이 눈에 안 보입니다.


눈에 안 보이는 중력, 눈에 안 보이는 긴장, 

눈에 안 보이는 에너지, 눈에 안 보이는 확률


이런 것들.. 보이지 않으므로 때로는 이름조차 없는 것들.

히딩크가 말한 경기의 지배.. 이건 제대로 된 명명이 아니죠.


히딩크도 정확하게 표현을 못하는 이런 희미한 존재들에 

강력한 이름을 부여할 때 사회는 비로소 옳게 작동을 합니다. 


당연히 그것이 있어야 하며

그것이 안 보이면 그것을 찾아야 합니다.


* 보통 한국인들 .. 여자 빼고 남자만 모여 놀자(수컷닷컴, 일베.. 여자없음)


이런 곳은 긴장이 풀린 것이며 잘못된 곳이며 어색하고 부자연스럽습니다.

팽팽하게 긴장된 상태가 자연스럽고 좋은 곳입니다. 


낚시꾼이 낚시줄의 긴장된 정도로만 

깊은 바다 속의 상태를 훤하게 알아내듯이 전부 알아냅니다.


만약 자신이 이러한 긴장도로 세상을 바라보고 있다면

선생님은 교실 분위기만 보고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훤히 알 것이며


대장은 군화가 놓여진 상태만 봐도 부대의 사기를 알 수 있을 것이며

감독은 배트를 들고 있는 자세만 봐도 홈런을 칠지 알 수 있을 것이며


타자는 투수의 표정만 보고도 공의 구질을 알아맞힐 것이며

고수는 객장에 아줌마만 보고 주식을 매도할 것이며


이창호는 상대방의 호흡만 읽고 작전을 짤 것이며

권투선수는 상대의 눈빛만 보고 주먹을 피할 것입니다.


여러분은 과연 이 방법을 쓰고 있느냐이죠.


[레벨:3]이제는

2014.04.03 (17:28:00)

그럼 지금의 여야 처럼

야가 약하고 지리멸렬하고 여를 제대로 견제하지 못해

여가 국민 눈치 보지 않고 맘대로 하는 `긴장이 풀린 상태'는

잘못된 것이고 어색하고 부자연스러운 것이 되겠군요.

이제서야 `대칭'이 품은 긴장의 중요함을 약간 알게 됐습니다.

감사~~

List of Articles
No.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2828 구조의 통제방법 4 김동렬 2014-04-12 7986
2827 신은 누구인가? 1 김동렬 2014-04-11 8357
2826 구조론은 정답이 있다 image 1 김동렬 2014-04-10 7865
2825 구조론의 핵심원리 image 1 김동렬 2014-04-09 8203
2824 소승적인 문제 6 김동렬 2014-04-08 28924
2823 구조론의 출발점 image 김동렬 2014-04-05 18278
2822 구조론 1분 이해 5 김동렬 2014-04-03 8302
» 구조론의 가치 10 김동렬 2014-04-02 8245
2820 징검다리 건너기 문제 image 19 김동렬 2014-03-31 15035
2819 구조론이 어렵다면 image 8 김동렬 2014-03-26 9371
2818 도교와 유교 image 2 김동렬 2014-03-25 9499
2817 철학의 세 가지 질문 9 김동렬 2014-03-24 10812
2816 구조론자의 마음 9 김동렬 2014-03-23 9064
2815 구조론이 좋은 이유 6 김동렬 2014-03-23 7850
2814 산은 산이고 물은 물이다 image 154 김동렬 2014-03-21 19101
2813 구조론연구소의 방법 image 18 김동렬 2014-03-20 10729
2812 가장 특징적인 장소는 어디인가? 7 김동렬 2014-03-19 8656
2811 세상은 철학과 비철학의 투쟁이다. 7 김동렬 2014-03-18 39533
2810 철학은 힘이 세다 13 김동렬 2014-03-17 8688
2809 노자, 장자, 니체 13 김동렬 2014-03-14 110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