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nflower
1887년 여름... 여동생 윌에게.....
.......... 종교나 정의나 예술이 그렇게 신성할까?
자신의 사랑과 감정을 어떤 이념을 위해 희생시키는 사람보다
사랑에 빠지는 사람이 더 거룩한데. 그건 그렇다 치고,
글을 쓰고 싶다면 행동을 해라. 인생에 대해 무언가를 담고 있는 그림을 그리든지. 우리는 우리 자신으로 살아 있어야 한다.
그러니 네 스스로 퇴보하길 바라지 않는 이상 공부는 필요하지 않다.
많이 즐기고 많은 재미를 느껴라.
그리고 오늘날 사람들이 예술에서 요구하는 것은
강렬한 색채와 강한 힘을 가진 살아 있는 어떤 것임을 명심해라.
네 건강을 돌보고 힘을 기르고 강하게 살아가는 것, 그것이 최고의
공부다. .....
고흐의 편지 中에서.
꼬치가리
김동렬
나는 무성한 것이 좋소.
무성한 숲, 무성하게 자란 해바라기, 미친듯이 자라는 누에(길러본 사람만 알아요. 며칠 만에 두 배로 자라오.)
피아노맨
김동렬
백 바퀴를 찍고 오시오. ㅋㅋ(25일에 구조대 모집 중이오.)
ahmoo
꾸무리한 날도 나름의 매력이 있소.
aprilsnow
꾸무리한 토요일...
이완의 시간을 틈틈이 즐기고 있소...............
Lambchop The man who loved Beer 맥주를 사랑한 남자....
좋은 주말 보내시길...
꾸이맨
참삶
aprilsnow
거시기
aprilsnow
문득문득....그립습니다.....
감히 말을 못하겠습니다.
여기저기서 그분의 얼굴만 봐도... 가슴이 저미고 눈물이 날 것 같습니다.
나로 하여금 살아있게 하는 힘.
그것이 무엇이었는지 알것 같습니다...
같은 시간에 같은 하늘에 숨쉬고 있었다는 것이 얼마나 행운이었는지....
영원히 나의 사랑하는 대통령.
가슴에 묻었습니다...........
심장이 뛰는 한 잊을 수가 없을 것 같습니다.
감히 말을 못하겠습니다.
여기저기서 그분의 얼굴만 봐도... 가슴이 저미고 눈물이 날 것 같습니다.
나로 하여금 살아있게 하는 힘.
그것이 무엇이었는지 알것 같습니다...
같은 시간에 같은 하늘에 숨쉬고 있었다는 것이 얼마나 행운이었는지....
영원히 나의 사랑하는 대통령.
가슴에 묻었습니다...........
심장이 뛰는 한 잊을 수가 없을 것 같습니다.
해바라기 짓거리 하지 말라는 강한 당부이기도 하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