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확히 맥을 짚어셨네요.
그러니, 쥐좃딴류들이 노무현을 얼마나 답답하고 어리석다고 생각했겠소.

여기도 돈, 저기도 돈, 돈돈돈.. 앞뒤좌우상하 천지에 돈되는 일이 쎗고도 쎘는 데,
우찌 돈 되는 일은 안하고, 맨날 좃중동과 쌈박질이나 하고 자빠졌느냐고..

대운하인지 4대강살리기(?)에 대한 전문가들의 문제 제기에 별 씻나락 까묵는 소리를 다 하며
변명을 늘어놓으면서도, 유독 그 엄청난 규모의 사업을 왜 그렇게 무슨 전쟁하듯이 서두러느냐는
대목에 대해서는 꿀먹은 벙어리냐는 것이오.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세계사적으로도 전무후무한 짓거리를 간단히 2년만에 해치우버리겠다는 속셈, 그래서
어느누가 다시 정권을 잡든지 간에 다시는 돌이킬 수 없는 지경으로 맹그러 놓고 말겠다는 그 저의에
이미 더럽고 치사한 위선적 음모가 도사리고 있는게요.

기존의 관련 정보들을 충분히 반영하고, 선진국의 시행착오 사례를 반면교사로 삼아, 수년간에 걸쳐 마스트플렌을 만들고,
확신이 서는 부분부터 선도사업 형태로 추진하면서 부단히 보완하고 계획을 다듬는 것이 정상이지요.
 
총중에 제일로 더러운 것이 명색이 전문가라는 놈들이 비겁을 밥먹듯이 하는 것이오.
덜 떨어진 일부 인간들은 아예 붙어서 단물 챙기는 판이고, 대부분의 비겁쟁이들은 입을 봉하고 있음이요.

국민이 속속들이 다 알아야 하오.
사업이 부당함을 주장하는 사람들은 철저히 왕따를 시키고,
지네들끼리 보안 운운하면서 끼리끼리 보여,
회입네 토론입네 시늉놀음 하면서, 언론 플레이를 하고 있음을.

5,6골 시절에도 치사해서 감히 못하던 짓거리를 주저없이 해대는 저놈들의 똥뱃짱에 회를 내두를 지경이오.

막아야 해요!
무슨 수를 써서라도 막아야 해요!
지네들이 저질러 놓고, 언젠가는 남탔할 저 바보들의 극악무도한 패악질을 막아야 하오!

밥 먹고 소화가 안되는 중이었는데.... '퉷'← 손바닥에 대차게 침뱉는 소리...

안녕요. ㅎㅎ

 벌판에 우뚝 핀 한떨기 양귀비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