냥모
낫놓고 사랑밖에 몰라
파란하늘
김동렬
발로 차주고 싶은 궁뎅.. 둘리 엉덩처럼 실팍하구마
ahmoo
김동렬
의미를 찾지 마세요.
의미가 없다는게 의미입니다.
걍 이렇게 해보세요? 왜? 친하니까.
친하지 않나요? 이 바닥과 이 색깔과 이 몸뚱이와.
의미를 찾으려 든다면 친하지 않다는 증거입니다. 이미 실패죠.
바그너는 왜 금관악기를 세게 빵빵 불어버렸을까요? 걔는 원래 꼬맹이시절부터 그러고 싶었던 얘인걸요.
이러고 싶지 않나요? 그게 당신의 문제입니다. 고흐는 원래부터 색깔을 쳐바르고 싶었던 거에요.
색깔은 강하게. 왜? 이러고 싶지 않나요?
색깔은 강하게
불빛도 강하게
최대한 센걸로
강하게 더욱 강하게
빨갱이가 되자
그리고 단순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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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리안
김동렬
맛있구나
맛있어부는구나
캐비어 보드카 와인 베이컨 죽이는구나
무시기 떡인고?
도너츠인가?
타코?
대세는 먹방, 대세는 먹짤
자취생용 회전초밥으로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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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단테
호박꽃
호박꽃으로 만든 빵을 반으로 찢고...
즉석 동치미
육수를 우리고....
양념
김치
뒤늦게 출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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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발
밤에 보니 정말 먹고싶다능....ㅠ.ㅠ
김장 구경한지가 언제인지 기억도 안 나는군요. 어릴 때는 김치맛도 몰랐는데....
김장 맛 알 나이가 되니 김장이 간데 없군요. ;ㅅ;
솔숲길
막걸리도 부르는구려.
산갑이
구쟁이
날아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