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hmoo
김동렬
다시 봐도 명작
인생의 모든 것이 다 들어있소.
비랑가
맨가운데 할머니...안다치셨나 모르겠네요.
ahmoo
냥모
pinkwalking
김동렬
기억해 두어야 할 호신술.
총알을 맞게 되었을 때는 과감하게 몸을 비틀어서
비스듬히 총알을 튕겨내면 상처도 가벼울 수 있다.
아란도
실제로 써 먹은적 있었는데...
체육시간에 매트리스 위에서 한 팔을 이용해 머리 다치지 않고 구르는법을 꽤 오랫동안 반복적으로 시켰는데... 중학교 올라갔을 무렵... 이미터 정도 높이되는 길 난간을 걷기 놀이 하다가 바람이 부니 몸이 휘청했는데..짧은 시간이지만...생각이 들었는데... 내가 지금 중심을 잃어서 떨어질텐데, 어떻게 떨어질까..그냥 다리로 뛰어내려...아니면 구르기로 떨어질까...순간적으로 고민이 되었는데...바닥은 거칠은 돌맹이들이 많아서...다리로 뛰어 내리면 넘어져서 더 부상이 클듯해서...떨어짐과 동시에 팔로 먼저 땅에 닿게 하고 굴렀는데...머리를 다치지 않았고 팔 뒤쪽과 등판에 충격이 있었는데... 거의 다치지는 않았지만, 그 심리적 후유증이 오래 갔던듯...다시는 떨어지면서 고민하는 그 상황에 직면하기 싫었고, 떨어질때 받은 충격도 유쾌하지 않아서...좀 꿈에도 몇번 그런 상황에 직면했던듯... 어쨌든 구르기가 덜 다친다는 것은 확실한듯 해요.
체육시간에 매트리스 위에서 한 팔을 이용해 머리 다치지 않고 구르는법을 꽤 오랫동안 반복적으로 시켰는데... 중학교 올라갔을 무렵... 이미터 정도 높이되는 길 난간을 걷기 놀이 하다가 바람이 부니 몸이 휘청했는데..짧은 시간이지만...생각이 들었는데... 내가 지금 중심을 잃어서 떨어질텐데, 어떻게 떨어질까..그냥 다리로 뛰어내려...아니면 구르기로 떨어질까...순간적으로 고민이 되었는데...바닥은 거칠은 돌맹이들이 많아서...다리로 뛰어 내리면 넘어져서 더 부상이 클듯해서...떨어짐과 동시에 팔로 먼저 땅에 닿게 하고 굴렀는데...머리를 다치지 않았고 팔 뒤쪽과 등판에 충격이 있었는데... 거의 다치지는 않았지만, 그 심리적 후유증이 오래 갔던듯...다시는 떨어지면서 고민하는 그 상황에 직면하기 싫었고, 떨어질때 받은 충격도 유쾌하지 않아서...좀 꿈에도 몇번 그런 상황에 직면했던듯... 어쨌든 구르기가 덜 다친다는 것은 확실한듯 해요.
갈림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