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렬
2014.05.28.
지하철 도곡역 화재사건까지 사흘새 화재 6건이 잇달아 일어나는게 우연일까요?
노인파의 조직적 반격은 아닌지 걱정되는군요.
오리
2014.05.28.
4월 20일날 삼성 SDS 과천센터에도 불났었음.
스마일
2014.05.28.
식물을 길러보면 안다.
한 그루의 나무에 삶과 죽음이 공존하며
새싹이 밀고 나올때
뿌리와 가까운 오래된 잎은
저절로 떨어져서
새싹이 자랄 수 있도록 거름이 된다는 것을.....
이 것은 지극히 상식적인 일이며 자연스러운 일이다.
가야할 때가 언제인지 알고
머물러 있을 때가 언제인지 알고
나아가야 할 때가 언제인지 안다면.............
그러나 그 것을 분간할 수 있는 뇌가 없어서
그것을 분간하지 못한다면 어떻게 해야하는가?
문명인과 비문명인과 싸움
시민이 주인이 길 원하는 시민과 왕족을 받드는 봉건족의 싸움
대륙으로 당당히 걸어가고 싶은 대륙인과 섬에 갇혀 아웅다웅 싸우고 싶은 고립인과의 싸움
지구전체와 소통하며 지구시민으로 살고싶은 지구인과
오로지 대한민국 그중에서도 남한에만 갇혀서 살고 싶어하는 엇기장인과 싸움
가쓰통 할배의 나무는 낙엽만 있고 새싹은 하나도 없나?
피고가 썼다는 글은 유체이탈 화법에 비문도 많아서, 읽는 사람 피곤하게 만드네요.
문장 하나 제대로 쓸 지능이 되면, 조금이라도 생각이 있다면, 일베 짓을 하며 살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