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와의 무비자 협정은 사실상 세계 최초.
쿠바와 이스라엘은 이미 특수 관계였기 때문으로 보면...
러시아쪽 입국도 많이 늘고 있더군요... 유럽가듯이 생각하며...
김대중과 박근혜의 넘사벽 실력차이죠.
한국대표팀은 실력을 떠나 팀이 만들어져 있지 않습니다.
51 대 49의 의사결정구조가 없다는 거죠.
원래 K리거 중용의 원칙이 있었고 이는 국내파의 해외진출카드로 동기부여하기 위함이고
또 예전에는 병역면제 동기로 어떻게 해보자는 것이 있었고 그랬는데
그게 다 깨져서 지금은 선수들이 열심히 뛰어야 할 어떤 이유도 없습니다.
해외파가 실력이 월등한건 사실이지만 성적은 실력대로 나오는게 아닙니다.
우수한 실력을 가진 선수보다는 간절하게 뛰고 싶어하는 선수를 뽑아야 합니다.
능력있는 선수보다는 감독 말을 듣는 선수를 뽑아야 합니다.
인맥따라 연고따라 애정이 가는 자기 애들을 뽑아야지 실력대로 고르게 뽑으면 팀이 아니죠.
같은 사관학교 출신이 아니면 안된다고 제가 말한게 다 이유가 있습니다.
이순신 부하는 원균 밑에서 전투를 못합니다.
이왕 이렇게 된거 포부라도 크게 잡자.
당장 기자회견해서 한국대표팀 전승우승,무실점우승,최다득점우승,무반칙우승,향후 10회연속우승까지 하겠다고.
그래야 나중에 탈락하더라도 제정신이 아니라 어쩔 수없었다고 용서받는다.
좋소.
박그네정권 들어서고나서 스포츠도 되는게 없네요. 일단 신바람이 안나니 국대응원할맛도 안나고.
근데 동렬님 한가지 궁금한게 있습니다.
".....인맥따라 연고따라 애정이 가는 자기 애들을 뽑아야지 실력대로 고르게 뽑으면 팀이 아니죠....."
이부분은 2002년 4강신화를 이룩한 히딩크때와는 상반되는거 아닌가요?
히딩크 이전에는 오히려 그점이 한국축구의 병폐였고 히딩크가 그점을 개선했기 때문에 좋은성적이 나온 밑바탕으로 알고 있는데요..
물론 히딩크는 외국인감독이고 그때와 지금은 많은 상황이 다르니 단순비교는 어렵겠지만요.
히딩크가 선수들을 장악하고
자기애들로 만드는 데는 1년 8개월이 걸렸습니다.
홍명보는? 3개월도 아니고 1개월? 2주?
일년이면 모든 선수를 애정이 가는 내 아들로 만들 수 있습니다.
1개월이나 2주는 답이 아니죠.
검색해보니 일부는 5월 12일 소집되었고 나머지는 순차적으로 들어왔네요.
히딩크 이전에 자기애들이란 내가 보상해줘야 하는 애들이란 의미였고
동렬님의 자기애들이란 내가 맘껏 부려먹을수 있는 애들이란 의미이죠.
다른 개념을 같은 용어로 쓰는 경우가 많기에 오해가 다반사..
다행이도 향후 대한민국의 브랜드가치 아니 그를 넘어 한반도 > 동북아 >유라시아 >세계 인류> 우주의 존엄을 회복시킬 팀이 최소 10개정도는 된다 보이오. 희망과 에너지를 잘 보존할 이유가 있다 하겠소...
원순씨가 진짜 진보죠.
뿌리깊은 우월주의가 있습니다.
보수가 생리적으로 싫어하는 행동은 다하고 다니죠.
김대중, 노무현은 역사의 미션을 받은 전략적 진보.
문재인은 점잖은 선비스타일의 학구적 진보
진중권들은 패거리 앞에서 잘난척 하는 허풍선이 진보
박원순은 보수가 꼴도 보기 싫어하는
조광조식으로 종자가 다르다고 우기는 우월주의 광신도형 선민의식 진보입니다.
보수가 치가 떨린다고 말하는 바로 그거죠.
보수가 치가 떨린다고 말하는 바로 그거!!!
답변 감사드립니다 선생님!
말없이 갖고 노시내! 보수[천민보수]의 꼬라지를 환희 꿰뚫고 있는 지존!!
알파벳 배우는 데 1년, 덧셈뺄셈 배우는 데 1년
이런건 정말이지 바보같은 짓입니다. 시간낭비에요.
알파벳 한 달, 덧셈뺄셈도 한 달에 끝내는게 정답입니다.
아이들에게 자기만의 방법을 찾으라고 윽박지르면 절대 못 찾습니다.
미쳤지. 자기만의 방법이라니. 그런게 어디 있습니까? 그딴거 없어요.
제발 상식과 이성으로 돌아옵시다. 무슨 황당무계한 초능력 마법, 주술이람.
바른 교육은 생각하는 힘을 키우는 것입니다.
일단 만화책 1년에 백권씩. 동화책 1년에 100권씩 독파할 것.
과학백과, 상식백과는 초딩 5학년 이전에 완독할 것.
생존훈련, 노숙훈련은 필수. 과제해결훈련, 자연관찰훈련, 리더십훈련은 필수.
가만 놔두면 저절로 교육이 된다는건 미친 생각입니다.
주입식 교육은 초딩 6년 과정을 6개월 안에 압축해서 끝내야 합니다.
제가 교장이라면 1학년 1년 과정을 1달 안에 끝내고
남는 시간에는 모험, 탐험, 견학, 과제, 체험, 농사짓기 등을 시킵니다.
다원주의와 평등주의가 비틀려서 혹사 당하는 게 문제.
꼭 애들만의 문제가 아니란 게 더 문제.
만화책은 1년에 500권 너끈하죠.
구조학교 만드세요.
무료 급식은 북한의 배급장면을 연상시킨다라고,
공짜 점심 한 끼로 우리의 자유와 존엄을 팔 수 없다라고.
겉은 존엄 얘기하지만 속은 궁상떠는 일베.
미친 놈 인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