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 보는 프로라 오늘 다운 받아 보았더니 전형적인 골방 샌님.여행을 한 적이 없는 넘.
세상을 본 적이 없으니 찌질할 수 밖에.
몸이야 타고 났으니 비주얼은 되지만 그런데 수학 선생?
한국의 수학자는 철학 공부 안 하나?
요즘 선생은 돈으로 뽑나보네.
가만히 생각해보니 제 고딩 때도 국영수 선생들이 가장 하질들이었슴.
그리고 가슴 아픈 것이 화면에 나타난 고딩들의 모습과 세월호 사태가 중첩되면서 보기가 쉽지
않아 안 보는 것으로 했소.
하여간 축협 까는 자들은 비겁한 자들입니다.
몽규는 가케뮤샤고 몽준이 주범입니다.
까려면 몽준을 까야지 실체도 없는 축협을 까면 뭐해?
보통사람들의 보통생각은 보통 틀립니다.
글고 마라카낭 변수를 생각못했는데
7만5천관중이 떠들어 대면, 롯데병이 도지는 거죠.
롯데는 홈구장에서 약한데 팬들이 마를 팔기 때문.
게다가 역겨운 쓰레기봉투까지.
롯데는 팬들이 망친 거죠.
경기장이 마라카낭이라서 아르헨티나 선수들 쫄았을듯.
아르헨티나 관객들 비행기 타고 대거 이동해 왔다던데.
독일관중도 1만 5천이 갔지만
덧글 중 하나에서 지적한대로 네이마르 있고 없고의 문제가 아님
과거 호나우두,히바우두,호나우딩요 등의 수퍼스타가 있을 때의 브라질과 지금의 브라질은 비교불가...
네이마르는 이들과 급이 다름...
한 마디로 몇몇 대스타들에게 의존하다가 수퍼스타가 없으니 전술,전략 없는 브라질축구는 답이 없슴....
오늘 새벽 네델란드와의 3,4위전에서도 3:0으로 개털림...
네이마르는 비난을 피했다는 점에서 수니가에게 밥 사야 함(....)
이기는 데 익숙한 팀이 지는 경우에 보이는 전형적인 페닉현상.
더우기, 2:0과 3:0의 차이는 하늘과 땅.
후반전 개임 종료 직전,
브라질 선수들의 표정은 절망 그 자체.
10:0도 될 수 있는 상황이었다.
아르헨티나 역시 별로 다를 게 없을 것.
북미,남미는 결투,,워,투,쓰리 탕,,,,둘 중하나는,,,,유럽은 워터루전투,,,,,부대 진격 앞으로,,,,,,
무식한 놈 이제 평생 낙인 찍혔다. 어쩔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