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뮈
2014.09.01.
미국 영화 몽키즈 시리즈처럼 성공할 수 있을 지 궁금.사기꾼들의 결을 만들어내면
성공할텐데 괜한 얘기 넣으면 실패죠.
락에이지
2014.09.02.
몽키즈 시리즈가 뭐죠? 혹시 오션스 시리즈를 말씀하시는거 아닌지요?
몽키즈라는 제목이 들어간 영화는 브루스 윌리스, 브래드 피트가 나온 12 몽키즈 밖에 안 떠오르는데..
까뮈
2014.09.02.
에구...오션즈 시리즈 입니다.
락에이지
2014.09.02.
근데 전 이하늬, 신세경을 좋아해서 기대되긴 합니다^^ 전작 타짜1에 나왔던 김혜수는 안 좋아해서 노출해도 별 감흥은 없었음.
이상우
2014.09.02.
관객 모으는 기술이 있는 사람임.
감독의 신의 한 손은 옷을 벗는 손이었음.
이 얘기 한다고 해서 내가 옷 벗는 것에 관심있는 것은 아님.
차우
2014.09.02.
한달전에 다녀온 사람으로..
졸라 드러워요. ㅎㅎ
일부 유락지 근처는 정비가 잘돼있는데 나머지는 완전 개판이고요, 이건 비단 런던뿐만 아니라 영국 전체가 이렇죠.
무슨말이냐, 돈 있는 동네와 없는 동네의 차이가 굉장히 크죠. 지방자치제(?) 비스무리한거 때문라고는 하나, 도로에 차가 덜컹거려서 못다닐 정도로 아스팔트가 깨져있는데도 놔두는거보면 말 다함.
영국식 철학이죠. 돈 없으면 닥쳐.
졸라 드러워요. ㅎㅎ
일부 유락지 근처는 정비가 잘돼있는데 나머지는 완전 개판이고요, 이건 비단 런던뿐만 아니라 영국 전체가 이렇죠.
무슨말이냐, 돈 있는 동네와 없는 동네의 차이가 굉장히 크죠. 지방자치제(?) 비스무리한거 때문라고는 하나, 도로에 차가 덜컹거려서 못다닐 정도로 아스팔트가 깨져있는데도 놔두는거보면 말 다함.
영국식 철학이죠. 돈 없으면 닥쳐.
사발
2014.09.02.
영국사람들은 뭔가 위생관념 자체가 남다른 듯...
일례로 이 사람들은 설거지 할 때 헹구는 과정을 생략하고 비눗물에서 접시를 바로 건져서 행주로 닦으면 그게 설거지 끝이라고....
꼬치가리
2014.09.02.
템스강처럼도 세느강처럼도 싫다.
산은 산다워야 하고
강은 강다워야 한다.
4대강 복원사업? OK.
집이 마침 인천이라 육상하고 펜싱이나 역도같은거 보러 가야겠네요.
왜 내가 좋아하는 종목은 한국에서 비인기 종목이 많은지 모르겠음. 그래서 가끔 저 자신이 한국인이 맞나 의심스러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