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media.daum.net/issue/438/newsview?issueId=438&newsid=20140912044305664
나름 중립적이라는 한국일보도 선거개입 불인정 판결에 비판 일색이다.
온 시민이, 온 인민이, 온 국민이 나서야 한다.
지금 사람들을 보면 일제강점기의 패배주의 매너리즘이 짙게 깔려 있다.
가만히 있을 때가 아니다. 분노 외에는 답이 없다.
한마디로 미친정부임.
담배값으로 세수 확보하고
벌금으로 세수를 더욱 보강한다?
ㅎㅎ 이건 완전 대박 창조경제!
이것들 아이큐는 무슨방법으로 측정할꼬.
여기저기 시간날때마다 돌아다니며 조금씩 사면되지. 그걸 잡겠다고? ㅠㅠ
돌아다니면서 조금씩 산다니... 무슨 말씀인지?
담배는 담배인삼공사에 주문하면 가져다 주는 것인데
소매인이 직접 돌아다니면서 산다고요?
기사는 읽고 댓글 다신 건지요.
당연히 흡연자들이야 돌아다니면서 조금씩 사면된다고 생각하겠지만
104%초과하면 벌금 때린다고 하지 않습니까?
결국 살려고 해도... 품귀라는 거.
하나로... 댓글 왜 지웠소? 웃긴 사람일세.
네 전 웃긴사람입니다.ㅋㅋ
하나로님 기사 오독하신듯..
소매인 즉 소매상인까지가 벌금대상인데
왠 개인소비자에게 벌금을 때린다고 하시지요?
소매를 개인소비자로 오인했슴. ㅋㅋ
굉장히 중요한 내용이 있네요.
구조론적인 관점에서 일단 본문 일독을 권합니다.
"이는 이론과 실제를 일치시키지 못하는 실천하지 못하는 지식인의 전형적인 모습이다. 무엇이 옳은 길인지는 알고 있으나 자신의 안위를 위해 겉으로는 적에게 복종하는 태도를 가진 그는 자신의 용렬함을 인식하고 있음에도 스스로 실천하지 못한 채 타인을 훈계한다."
이론과 실제를 일치시키지 못한다는 것에 앞서, 이론조차 제대로 알지 못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이론을 잘 알면 당장의 목숨이나 안위를 위해 친일을 하는 것은 존엄에 어긋난다는 것도 알아야 하기 때문이죠. 이는 채만식이 실제로 어느 편에 가담했느냐의 문제로 말할 수 있으며, 그는 그냥 원래부터 친일 편입니다. 적당한 기회를 봐서 친일한거죠. 그걸 반성한답시고 어쩔 수 없었다고 하는거고요.
이 기사에서 글쓴이는 채만식의 재능을 비춰 교육적으로 귀감이 되게끔하자는 식으로 그를 재조명 하려는바 이는 글쓴이 자신도 채만식과 같은 부류임을 고백하는 것입니다.
엽서 한 장에 인간이 넘어간다는게 잼있지 않습니까?
지금도 야당에 청와대에서 전화 온다면 넘어갈 인간 천지입니다.
운동권들 중에도 이 정도면 권력측에서 관심줄만 한데
왜 운동권 거물인 내게 전화가 안오지.. 하는 마음으로 운동하는 인간 천지죠.
심지어 박원순도 한 때는
드디어 명박에게서 전화가 왔어.. 하고 기뻐 날뛰다가 쓴맛.
인간을 컨트롤 하는 방법이라는 거죠.
기사는 일단 좋은 정보를 제공한 셈이죠.
저런 내막을 누가 알겠소?
하여간 조경태는 10원만 줘도 넘어갈 인간이라서 아무도 전화를 안함.
변희재는 전화 기다라다 목 빠져서
좀 있으면 변전소 차릴 거.
좌측으로 회전하는 중이었고 택시가 차선을 조금 이탈한것같지만 과속으로 인해서 포르쉐가 회전을 제대로 하지 못하고 우측으로 밀리면서 사고가 난것으로 보입니다. 택시는 책임이 없는것같은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