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필,정몽준,안철수 그들은 우리편이었을까요?
아니라고 보는데요.
철수가 왜 우리편이죠?
철수가 부정선거 비판해서요?
부정선거 비판은 그네도 하지않습니까?
'난득본거는없다만'이라는 괴상한 전제는 깔지만요.
난 조폭보스지만, 조직의 불법적인 일들로 이득본건없다는 거죠
철수는 촛불은 자신과 무관하고 참여할 생각도 없지만, 난 국민을 위해서 뭔진 모르지만 새정치한다는거죠.
둘다 말장난 동무들이죠.
철수를 우리편이라 규정하는것 자체가 넌센스아닌가요?
우리편이 될뻔한적은 있었지만, 그가 거부했죠.
철수를 우리편으로 끌어올수있으나 우린 그의편에서 설 수 가 없습니다.
왜냐하면 그가 지도자가 되겠다면서
그는 단 한번도 우리편에 선적이 없기때문입니다.
지난 대선은 단일화가 아니라 그의 일방적 사퇴일뿐입니다.
억울한듯 울먹거리며 사퇴하고 보름여간 칩거하다가 막판에 양다리 보험용으로 유세에 몇번 나서고,
결정적으로 투표날 미국으로 튀었죠.
이런놈과는 철저하게 굿바이 해야합니다.
종필 몽준 철수 세번의 단일화 과정을 살펴보면 제일 사악한넘이 안철수 요놈입니다.
우리편이 아니면서 우리편인척 한놈이거든요.
이미 예전부터 알고 있는분들은 다 알고 있지만서도 말이죠.
안철수에 대한 비토 좋습니다.... 저도 비판 하라면... 너무 많이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싸우려면.... 이기는 싸움을 해야지요.....
이런 시점에서 이런 식의 싸움은... 문재인과 친노 진영만..... 당하고... 마이너스 되는 싸움입니다....
왜 이런 지는 싸움, 손해 보는 싸움을 하려 하는지....;;;;;;;;;;;;;;;;;;;;;;;;
싸움을 하려면 이기는 싸움을 해야지요..
이런 상황에 대한 인식을 받아들여야지...
안타까움을 '안철수에 대한 분노와 적의'만으로 해결할 수는 없지 않을까요?
저도 염려와 걱정이 커서 드리는 말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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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태섭의 "지고도 아직까지 책임 떠넘기는 민주당과 문재인 측, 상종 못할...."등의 말...(저도 사실을 호도하는 우끼는 말이라고 생각하지만... 분노스럽지만)
지금 야권 중립지대 지지층에게 먹혀 들어가고 있는게 빤히 보입니다......
왜? 지금 시점이 너무 안좋기 때문입니다.. 보선에서 너무 안좋은 격차... 민주당으로 되겠냐?는 분위기...박근혜와의 대여 투쟁상황............... 국민들이... 이 싸움을 보는 시각이.. 안철수에게 너무 좋은 상황입니다........
제가 모잘라서인지 모르겠습니다만, 철수의 프레임아닐까요?
이기는 싸움이라 글쎄요.
누가 이겨야 좋은걸까요?
이렇게 말씀드리면 어떨지 모르겠지만, 전 누가 이기든 상관없습니다.
싸우려면 싸워라.친구하려면 친구해라.
안철수와 문재인이 친구되도 좋고, 적이 되도 좋다.
단 나는 우리편에 선 자, 국민의 편에 선 자 그 뒤에 있을것이다.
입니다.
그냥 어떤 특정한 의미로 쓴 것은 아니고..
저는 '안철수와의 싸움에서 이기는 싸움'을 생각하고 쓴 단어입니다...;;;;;;;;;;;;;;
안철수와의 이기는 방법은 안철수의 실체에 대해서 계속해서 알리는 방법밖에 없지않을까요?
철수가 지난 대선때 민주당 지도부사퇴시키고 문재인 측근들 죄다 물러나게 한 짓거리에 비하면
홍영표의 반격은 아주 적절해 보이는데요?
이해력이 부족해서 죄송합니다. 철수만 나오면 흥분하네요..
다음대선엔 전 누가 되도 상관없습니다.
국민의 편, 우리편,역사의 편에 서는 사람이면 됩니다.
국민의 편에 선적도 없고 그럴 가능성도 없는 철수에게 미련을 갖지 않는것 뿐입니다.
분열이 아니라 이제는 각자 갈길가자 이거죠.
전 국민입장에서 국민편드는 사람 지지할뿐입니다.
정치인 눈치를 볼 생각이 전혀없다는거죠.
그런쪽에선 어쩌면 시대를 참 잘만난것 같기도 합니다 ㅎㅎ..
정치인 눈치볼 필요없는 국민으로 살아갈수있는 시대니까요.
지난 국민의정부 참여정부10년없이는 불가능했을테죠.
아 물론 이땅에 오랜시간 빌붙어있는 역적들이 국민더러 끊임없이 눈치보라 강요는 하지만요.
예.. 근데 새누리 지지하지 않는, 야권지지 국민들의... 눈도 같이 고려했으면 좋겠습니다....
지금 갈길가자는 선택이 동반하게 될 여러 목소리와 행동....
올바른 길 가자는 이들에게 오히려... 부정적 상황을 초래하고.. 중립지대 국민들의 오해만 낳고 있습니다...
아직 문재인.. 노무현 세력... 할일 많은데.... 길 가기도 전에.. 동력을 잃고..신망을 잃어가고 잇는 듯한 모습이 보여.. 못내 안타깝습니다.. 염려스럽고..
저는 누가 되든 상관없지 않습니다.
저는 문재인과 친노세력이 집권하거나 혹은 적어도 이들이 킹메이커 해서 지지하는 사람이 대통령 되는 상황이 올 수 잇기를 희망하기 때문입니다.
작년에 문재인이 사퇴하고 킹메이커했으면 됐겠군요.
헌데 문재인은 양보를 안한걸까요 못한걸까요? 아니면 할 수 없었던걸까요?
제가 약간 불확실하게 적어서.. 오해가 있었던 듯 싶어 바로 잡았습니다..
집권하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작년에는 집권해야지.. 킹메이커 할 상황은 아니었다고 보구요;;;;;;;; (그리고 안철수가 문재인 집권 못하는데 부정적 영향을 지대하게 끼쳤다고 보는 입장입니다)
제가 말하고 싶은 것은... 앞으로도, 그리고 다음 대선에서도 직접이든 간접이든... 힘을 쓸수 있게..
신망과 힘과 세력을 계속 유지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는 의도였습니다. 그러려면... 안철수든 박근혜든 이들에 대해 이기는 싸움을 하기를 원한다는 의미였구요....
백번을 양보해서 철수가 우리편이라친다면 맨끄트머리에 있는 꼴등주자입니다.
꼴등한테 목을맬 필요가 없다고 생각되기에 드리는 말씀이거든요.
답답한 시국에 제일 답답한 행보만을 하는게 안철수인데 그렇다고 뛰는것도아니고..
뛸 힘이 있는 주자가 설렁설렁 걸어가며 레이스를 흐리는데 관중인 저는 옆에 졸졸따라다니며
'아저씨 레이스 물 흐리지말고 걍 나와서 같이 관전이나 합세' 라는 뭐 그런거죠.
예 무슨 말씀인지 압니다...
그리고 그렇게 되어야 한다고 보구요..
근데 걱정은 지금 돌아가는게.. 오히려... 우리가 강물에서 끌려나가는 방향으로 손해보는 게임, 지는 싸움을 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싸움의 시점과, 프레임을 스스로 너무 불리하게 잡은 것 같아... 너무 염려스럽습니다..
왜... 저 비난의 소리를 저들(안철수 측)이 아닌, 우리가 다 쏟아안게 되어 버리는 싸움의 시점과 방식을 택한 건지....
안철수는 우리편이 아닙니다.
살아온 환경도 평균이 아니고, 국민에 의해 통제될 수 있는 사람이 아니므로...
안철수는 우리를 도와준다고는 하겠지만 결국은 자기에게도 이익이 되는 방향으로 결정할 겁니다.
안철수 자신이 가진 이권을 완전히 버리지 못할 겁니다.
안철수가 우리편이 아니라는 것은 많은 사람이 잘 알고 있죠.
그런데 뜬금없는 비망록을 내며 '쟤 우리편 아니야'라고 떠들고 다니면서
홍보하는 것은 뻘짓이라고 봅니다.
정치는 '판단할 기회'를 주는 것이 고수정치지
일러바치기 바쁜 정치는 하수정치입니다.
특히 패잔병이 말이죠.
비망록 발간은 공격당할 틈을 적에게 만들어주는, 문을 슬쩍 열어주는 뻘짓이라고 봅니다.
참모들이 주인보다 더 설칠때 정치인이 망가집니다.
문재인이 대권후보로 가장 쉽게 크는 방법은 야권을 대표해서 두들겨 맞는 역할을
할 때입니다. 그리고 나름 그 역할을 잘하고 있었고.
그런데 안철수를 두드리면서 그를 키워줄 필요가 있을까요?
정치인은 두들겨 맞을 수록 더 크게 되죠.
그 역할을 누가 하고 있는지 생각해 봐야 합니다.
우리편 아닌 걸 안다면 거기 걸맞게 행동해야 하는데
왜 자꾸 두드릴까요?
우리편에 서는 사람들에게 관심갖기도 바빠야죠.
우리가 이명박근혜를 두드리는 이유는 우리 편 아닌 자들이
그 둘 뿐이어서가 아닙니다. 둘이 대표이기 때문이죠.
안철수는 도대체 왜 건드립니까? 키워주려고요?
우리편 아닌 자들의 대표로 만들려고요?
타이밍을 못 맞추는 인물은 정치인 자격이 없습니다.
홍의원의 뻘짓은 그가 틀린말을 해서가 아닙니다.
그래도 주위에 이런 언급 해주는 참모나 동료들 일부라도 있겠죠?
지금 뉴스에는 모두 문의원의 검토도 있는 책인 것처럼 쓰면서. 문의원이 지금 책내는 것 동의한 듯한 뉘앙스로 써갈기는데....
얼른 선 긋고.... 홍의원도 얼른 통제해서... 담주 불필요한 인터뷰 사절하고... 출판기념회도 하지 말고...
"책은 안철수도 잘되기를 원하는 의도였다. 책출간도 오래전 계획된 것이라 더 늦출 수 없어.. 그냥 발간했다.. 논란일으켜 송구스럽다"고 그냥 발빼고...
문재인도... "출간과정에 대해 잘 알지 못하고.. 대선 관련 챕터들 일부만 오래 전에 봤는데.. 지금 시점의 출간에 대해 잘 알지 못했다.. 지금 국정원 대선개입 투쟁 시점에 적절하지 않은 발간이었다... 다 같이 지금 시점은 같이 국정원 개혁을 위해 싸워나가자...." 고 이야기 하고 빨리 털어버리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누가 옆에서 잘 조언해 주는 분 있으면 좋겠네요...
유시민 씨는 정치 안해도.. 친분은 있을 텐데.. 이런 조언 정도는 못해 주시려나..;;;
명색이 문재인 후보 대선상황실장이라는 사람이 이러니... 문재인에게 직격타네요;;;;;
철수는 수구 기득권세력이 박그네 다음을 염두해 두고 정치에 집어넣은 인간이지요.
왜냐하면 박그네 다음이 없습니다. 그래서 간보기 하는 겁니다.
국정원에서 간철수 하면서 욕을 했다고 우리편이다?
웃기지 마세요!!
안철수는 기득권편입니다. 철지히 기득권 편이고 기득권을 편들겁니다.
전 안철수 안믿어요. 그리고 박그네 다음 세누리당의 대통령 후보는 안철수가 될겁니다.
내 장담하건데 안철수는 어용방송에서 띠웠고
박원순에게 양보하는 척하면서 이미지를 올렸고
대통령 후보 출마 자격도 없으면서 출마한다고 설래발 치면서 문재인이 엿먹였고...
내가볼때 안철수는 부정부패를 조작하는 집단에서 볼때
안철수를 이용해서 가림막을 칠 필요가 있다고 생각했을 것입니다.
그리고 안철수 이용해서 민주당 의석 까먹게 만들고.....
안철수가 새누리당 의석 가져오는것 봤습니까?
이새끼는 새누리당의 간첩일 뿐입니다.
지가 치고 들어가야할 곳이 민주당의 빈곳이 아니라 새누리당의 면상이라고 생각해야 하는데....
민주당의 빈곳만 치고 들어가서 새누리당의 면상에 웃음꽃이 만발하게 하니....
이런 안철수가 민주주의 편이라고요????????
그리고 대통령 단일화 요구하면서 비망록에 나온것을 요구했다는 것은 사실일것이고
사실이기때문에 비망록에서 그렇게 기록한것이고!! 이는 국민을 무시하는 안철수의 본모습을 보여준 것입니다.
왜냐하면 단일화 과정이 매끄럽지 못했고 안철수 고집은 아주 불통일 지경입니다.
그런데 우리편? 우리와 같은 색깔? 조까라고 하십시요!!!!!
옙.. 그건 우리 모두가 '최소한 구조론 연구소'에서는 공유하고 있는 사실입니다.. 공감합니다..
철수는 철수편입니다.
문재인도 문재인편입니다.
철수편은 나와 겹치는 게 적고
문재인편은 나와 겹치는 게 많지요.
그차이입니다.
공감합니다. 다만, 야권 지지국민들의 안철수 지지율은 현실입니다...
그리고 야권 지지층 상당수가 민주당에 등을 돌리고 있음도 사실입니다...
이는 지난 두번의 보선에서도 드러났다고 볼 수 있습니다...
물론 안철수의 존재가 민주당 지지를 가로막고 있기도 합니다..
당 지지도가 오르지 않아요.. 왜냐면 제3세력이라 스스로 칭하며 존재하니...
양비론을 사랑하는 국민들은.. 민주당을 지지한다 말할 수 없게 되는 거지요....
문제는 이런 상황에서, 특히 박근혜를 상대로 대선관권선거 문제를 제반 야권 세력과 함께 싸우고 잇는 상황에서
안철수를 공격하면,,, 당내 안철수 지지세력... 안철수 세력 등과 전쟁을 해야 하게 되는 거고..
그것은 언론이 그것만 부각시킬 것이고...
대여 투쟁의 동력은 상당히 허물어질 거라는 것이고..
바로 이 점 때문에... 그 싸움의 선두에 서 있던 사람들이.. '아, 도대체 문재인과 친노 들은 지금 뭣하는 짓인가'라고 탄식하는 것 같습니다.. 안철수 지지 안하더라도요... 표창원이나 레인메이커가 안철수에 상당히 부정적인 사람들이었잖습니까? 그런데 바로 탄식이고... 거국적 싸움을 당파싸움으로 어지럽힌다는 언급을 하고 있습니다..
그 사람들 입장에서 보면...:" 왜 지금 이 판국에 권력싸움 벌여 대여 싸움 헤집냐는 하소연" 나올 법도 합니다.. 그들 입장에서라면.....
더군다나\... 보선에서 민주당 참패한 상황에서... 모든 부메랑이 "정신 못차린 민주당과문재인"으로 프레임 짜일 것 뻔한 상황에서.....
안철수와의 싸움도 이런 식의 진실게임도 지는 싸움이 될 가능성이 농후합니다.....
국민들이 홍의원 일부 원용된 글 읽어도... 진실에 이미 전혀 관심이 없는 형국입니다.. 여러 게시판 가보시면 확인가능합니다...
이제 와서 ... 지저분 하다는 생각들이 오히려 형성되고 있고... 민주당 보선에서 참패한 형국이라..
지들은 저리 계속 지면서... 남들이나 죽여 자기 살려 한다는 그런 이미지가 대세를 이루고 있습니다...
이런 시점에 이런식의 안철수와의 싸움은....
오히려 안철수가 전혀 손해가 아니죠...
손해는 바로 문재인에게 직결됩니다.. 아니....
친노 전체에게 지금 아주 안좋은 이미지 메이킹이 생겨나고 있습니다.
반노들이 아니라..
야권의 중립적인사들, 특히... 안철수에게 안좋은 느낌이었던 이들에게.....
이제 친노가 이들에게까지... 자기 권력을 위해 뭐든지 하는 이들로 프레임지워지고 있습니다...
너무 안타깝습니다..... 너무요.....
예컨데... 레인메이커 보세요... 문재인 호의, 안철수 비판적이었던 사람이었습니다.....
이제... 지금껏 누굴 위해 싸웠는지 모르겠다... 이제 나도... 좀 내 시간을 가져야 겠다.. 이런 푸념입니다.. 표창원도 그렇고....
문재인 의원이 너무 걱정스럽고.. 친노 세력이 이번기회로... 지지기반의 중요한 부분을 상실해 가는 도화선이 되지 않을까 심히 걱정됩니다......
저도 안철수 좋아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그 싸움의 방식이 오히려 안철수와 민주당 내 친안세력에게
호조건으로 흘러가고 있어 너무 아쉽습니다..
왜 이런식으로 불리한 싸움을 시작하는 건지...
아직 친노 세력이 해야할 한국정치에서의 역할이 있고.. 문재인이 해야할 역할이 있는데...
자신들의 동력을 왜 이런 식으로 침식시켜 나가는지.. 안타까워... 어디 다른데 하소연할 데 없어..
여기에서나마 어떻게들 보시는 지 여쭙고 있습니다.
해량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