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게시판
프로필 이미지
[레벨:8]아제
read 1809 vote 0 2017.11.22 (20:31:02)

춥다..
남쪽과는 다르게 여기는 심심하면 영하다.
그러나 내가 추은 것은 영하 때문인 것은 아니다.

체감온도..소통 때문이다.....
흔히 옆구리 시리다라는 신파와 같은 의미..
각설하고..

물은 몇도에서 얼까? 0도다.
아제는 괴팍해서 멱살잡고 다시 묻는다.

물이 몇도에서 언다고? 0도라고? 쩝..
두번 물어볼 땐..이유가 있다,이자스가..
세번 물으면 죽을 것 같아..멱살을 풀어준다..

물은 0도에서 어는게 아니다..
물이 어는 것을 0도라 우리가 약속한 것이다..

이런 답을 하는 자 없나? 세번 묻기 전에..
춥다..

List of Articles
No.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sort
352 오늘 강남 독서 모임 있습니다. 챠우 2016-09-10 1805
351 구조론 광주 모임 탈춤 2016-09-03 1805
350 물리적 제압(신체적 접촉) 과 호르몬... 2 kilian 2019-02-28 1804
349 선문답은 복제다 - 작은 깨달음 2 다원이 2018-08-21 1804
348 와일드 플라워 락에이지 2018-04-28 1804
347 구조론 목요강론회 image 6 ahmoo 2015-10-22 1804
346 이런 영화 한편 만들고 싶다. 아제 2018-06-13 1803
345 구조론 광주 모임 탈춤 2015-12-11 1803
344 극단적인 자유주의(지방분권)으로 강대국이 못 되는 인도네시아 부루 2017-11-10 1802
343 벚꽃엔딩 2 까뮈 2016-05-15 1802
342 9999BPM에서 1BPM까지 오민규 2019-11-18 1801
341 언제 수능봤는진 기억도 안나지만 따스한커피 2018-11-14 1801
340 구조 삼국지(청주) 모임(2018.01.26.금) image 1 달타냥(ㅡ) 2018-01-19 1801
339 화폐 시스템의 발전과 세력전략 3 현강 2017-12-25 1801
338 이명박을 생각한다 12 - 기업비리 수원나그네 2016-09-14 1801
337 노동절 2 눈내리는 마을 2015-05-02 1801
336 귀납적인 점은 없다 챠우 2019-12-30 1799
335 2018년 2부 함께가는 대한민국 토론을 보며 1 달타냥(ㅡ) 2018-01-01 1799
334 구조론 이론의 완성은 몇년도로 봐야합니까? 1 서단아 2019-06-30 1797
333 구조론 독서 모임 공지(토요모임) image 5 챠우 2016-10-07 17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