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 붙었구나.
산으로 가는 기차.. 창문도 기울어졌구나.
꾸역꾸역 잘도 올라가는구나.
냥모
pinkwalking
의명
솔직한 그림?
-기울기가 다른데 갖다 붙여서 생기는 틈을 메꾼 굵은선
의명
김동렬
다른건 상관없고
두 삼각형 갑과 을을 이동시켜 붙이는데 있어서
가와 나, 다와 라의 크기가 같다고 믿는게 착각.
크기가 다르므로 두 삼각형을 미끄러지게 하여 여불때기로 못붙임.
직선이 아니라 곡선이 됨.
라가 다 위치로 갈 수 없다는 거죠.
가다와 나라를 합쳤을 때 사각형 6개 하고 조금 남네요.
가로가 8칸인데 짝수라서 틀렸고 9칸이라야 선이 정확하게 직사각형의 가운데를 통과합니다.
사선이 통과하는 지점의 직사각형들이 3, 3, 3이어야 하는데 3, 2, 3
ahmoo
냥모
<변호인>, <정치인>, <대통령> 시리즈로 만들어도 괜찮을 듯.
<변호인>은 '부림사건', <정치인>은 '5공 청문회', <대통령>은 '2002 대선' 이야기.
아란도
아란도
스페인,스위스,이탈리아에 A형이 많다는게 의외네요.
길옆
한중일 삼국이 AB형 비율이 높네.
아란도
<호박 야채죽과 찻잎효소>
야채 가게에서 `호박은 얼마예요?` , ' 천원 '
...오잉?...적지 않은데 천원? '아니 그건 삼천원'...
그럼 그렇지...호박을 사들고 와서 호박을 자른다. 근데 내가 또 호박 자르다 손을 벤 적이 있는지라... 뻑뻑하게 끼어서 이러지 저러지도 안될때 억지로 힘을 주다가 튕겨져 손을 베었던적이 있었던지라... 이번엔 잽싸게 왼손을 피신 시켰지ㅋ.
꼭지를 잡고 칼을 살살 달래며 빼내고 나서 다시 칼집난 곳에 칼을 끼워 다시 조금씩 힘을 주어 호박을 네도막으로 해체했지. 다시 또 반씩 잘라주었지. 단단한 껍데기도 다 벗겨냈지. 호박속을 다 제거하고 오븐에 두 도막을 구워봤지...오잉 이번엔 달짝지근하니 맛나네.
저번에 산 호박은 아무맛도 없이 밍밍해서 결국 버렸지...안 먹는 것을 낸들 어쩌랴~~~
호박을 다시 얇게 썰어 놓고, 양배추도 썰고, 마늘도 세쪽 썰고, 가지도 썰고. 당근도 썰고, 대파도 세마디 썰고, 감자도 껍질 벗겨 네개 썰고, 양파도 반만 썰고, 깻잎도 몇장 썰고.....썰고 썰고 또 썰어서 냄비에 안착 시키고, 소금을 티스푼으로 두개 혹은 세개 쯤 넣고, 물을 자작하게(야채가 채워진 상태에서 절반 조긤 위 까지만) 붓고 나서, 감자가 설겅설겅 익으면 물을 끄고 뚜껑을 열어 열기를 식혀주고..., 어느종도 식으면 믹서기에 갈아주고..., 서로 야채가 잘 섞이지 않을 수 있으니 다 갈은 야채죽을 한데 섞어서 잘 저어준다. 먹는다..끝.
찻잎효소는 봄에 화개 농협에서 구입한 찻잎으로 효소를 담군 것인데, 삼개월 담궜다가 걸러서 보관중인 것인데...찻잎 3kg에서 상한잎과 불순물을 제거하니 대략 2.5kg정도...여기서 2kg만 효소로 담구었는데...ㅜㅜ 양이 그리 많지 않음.. 하긴 효소는 원래 양이 많이 나오는게 아니니까는...내가 효소를 제대로 담궜는지는 모르겠으나...민들레 효소도 맛은 괜찮으나... 찻잎효소가 향도 좋고 맛도 깔끔하고 물에 희석했을때 탕색도 더 좋다는... 흠, 내년에는 찻잎 효소를 더 담궈야 겠다는.
야채 가게에서 `호박은 얼마예요?` , ' 천원 '
...오잉?...적지 않은데 천원? '아니 그건 삼천원'...
그럼 그렇지...호박을 사들고 와서 호박을 자른다. 근데 내가 또 호박 자르다 손을 벤 적이 있는지라... 뻑뻑하게 끼어서 이러지 저러지도 안될때 억지로 힘을 주다가 튕겨져 손을 베었던적이 있었던지라... 이번엔 잽싸게 왼손을 피신 시켰지ㅋ.
꼭지를 잡고 칼을 살살 달래며 빼내고 나서 다시 칼집난 곳에 칼을 끼워 다시 조금씩 힘을 주어 호박을 네도막으로 해체했지. 다시 또 반씩 잘라주었지. 단단한 껍데기도 다 벗겨냈지. 호박속을 다 제거하고 오븐에 두 도막을 구워봤지...오잉 이번엔 달짝지근하니 맛나네.
저번에 산 호박은 아무맛도 없이 밍밍해서 결국 버렸지...안 먹는 것을 낸들 어쩌랴~~~
호박을 다시 얇게 썰어 놓고, 양배추도 썰고, 마늘도 세쪽 썰고, 가지도 썰고. 당근도 썰고, 대파도 세마디 썰고, 감자도 껍질 벗겨 네개 썰고, 양파도 반만 썰고, 깻잎도 몇장 썰고.....썰고 썰고 또 썰어서 냄비에 안착 시키고, 소금을 티스푼으로 두개 혹은 세개 쯤 넣고, 물을 자작하게(야채가 채워진 상태에서 절반 조긤 위 까지만) 붓고 나서, 감자가 설겅설겅 익으면 물을 끄고 뚜껑을 열어 열기를 식혀주고..., 어느종도 식으면 믹서기에 갈아주고..., 서로 야채가 잘 섞이지 않을 수 있으니 다 갈은 야채죽을 한데 섞어서 잘 저어준다. 먹는다..끝.
찻잎효소는 봄에 화개 농협에서 구입한 찻잎으로 효소를 담군 것인데, 삼개월 담궜다가 걸러서 보관중인 것인데...찻잎 3kg에서 상한잎과 불순물을 제거하니 대략 2.5kg정도...여기서 2kg만 효소로 담구었는데...ㅜㅜ 양이 그리 많지 않음.. 하긴 효소는 원래 양이 많이 나오는게 아니니까는...내가 효소를 제대로 담궜는지는 모르겠으나...민들레 효소도 맛은 괜찮으나... 찻잎효소가 향도 좋고 맛도 깔끔하고 물에 희석했을때 탕색도 더 좋다는... 흠, 내년에는 찻잎 효소를 더 담궈야 겠다는.
재치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