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서핑을 하다가 알게 된 유대인에 관한 글이 있어서 읽어봤다.
맨 끝부분은 이번 양사장의 프로젝트와 연결되는 것 같아서 링크를 가져왔다.
양사장은 winner 승자들에게 세계 무대에 서게 될거라고 얘기를 했다.
winner는 시청자들이 뽑게 되는데, 시청자들이 뽑게 된 winner들이 세계무대에서 홈런을 친다면
시청자들은 세계인의 눈높이를 갖고 있는 것이고,
winner들이 한국에서만 인지도를 높인다면 시청자는 아직 세계인의 눈높이를 갖지 못한 것이다.
그리고 그것은 한국적인 정이 어려움에 봉착하여 해결할 때는 도움이 되지만
세계로 뻗어 나갈 때는 걸림돌이 될 것 같다.
10월 25일 어떤 팀이 승자가 될 것인지 기대된다.
싸이나 GD는 자신감에 넘쳐 있는 사람들이고 한국인의 겸손에 맞지는 않는 사람들이다.
GD의 모습에서는 지킬앤 하이드박사의 이중적인 모습이나 자기분야에서만은 최고여서 세상을 비웃는 듯하고
싸이는 자신감으로 무장하여 지구의 등을 발로 차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