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은 이렇게 탄생했다"는 글을 보고 이제 물질을 구성하는 미시세계의 이론을 제대로 이해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 열일곱 개의 입자가 서로 어떻게 상호 작용을 하면서 물질을 구성하는지...현재까지 가장 그럴 듯하다고 받아들여진 모델이 바로 '표준 모형'. 이 표준 모형으로 중력을 제외한 전자기력, 강한 핵력, 약한 핵력이 어떻게 작용해서 물질을 구성하는지 모순 없이 설명할 수 있다.
표준 모형은 기본적으로 세 가지 원리에 기반을 두고 있습니다. 알베르트 아인슈타인의 특수 상대성 이론, 양자론 '게이지 대칭성(gauge symmetry)'이다."
위 글에서 나온 표준모형 그리고 그 기반을 이루는 3 이론을 제대로 알아야 된다는 생각이 듭니다.
아래는 힉스입자와 대칭과 대칭의 자발적 깨짐을 통해 게이지 대칭성은 이해가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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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자의 134배 질량으로 판명난 힉스입자 및 자발적 대칭성 깨짐 관련
http://cafe.daum.net/PI3/LOxx/8?docid=1O4wPLOxx820121030153431
맨끝에 "힉스 입자가 변화를 줬던 공간 분포를 복원하는 무기..." 이런 무기도 나올 때가 있을 것도 같으오^^
"힉스입자 존재, 국제연구진 실험통해 확정"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5&oid=001&aid=0006516188
아울러
좀더 쉽게 이해할 만한 양자론과 특수상대성 이론에 대한 설명 또는 쏘스를
위기사 힉스입자를 '강남거리 싸이'로 빗댄 예처럼^ 나눠 보았으면 하네요^^(게이지 대칭성은 위 기사로 대략 이해되었다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