깎아서 만든건 아니겠지요. 의심이 들긴 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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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지 사진 직접 찍으신 건 가요?
저렇게 잘 찍기가 힘들다고 한던데..
3대가 덕을 쌓아야 구름 걷힌 천지를 볼 수 있다고 하더라구요.
구조교를 믿으면 천지를 잘 찍을 수 있슴다.
탐나는 항아리요.
고리가 확실하군요.
양쪽에다 하나씩 붙였으면 더 재미날 뻔. ^^
지붕길집.. 주변과의 조화.. 100점
다락집.. 좋은 방향성.. 90점
헐렁집.. 예술가의 창의 80점
멋부린 집.. 예술가의 센스 80점
둥지집.. 환경과 조화되는 괜찮은 방향성 ..80점
예술집.. 주변과 어색하지만 유행할 미래형 양식.. 70점
구멍집.. 예술가의 고전적 시범.. 60점
허방집.. 삼류예술가의 납득할 수 없는 집.. 60점
놀새집.. 삼류예술가의 허세.. 60점.
알집.. 대학 졸업전 히트작.. 60점
뾰족집.. 예술가의 무리수.. 50점
멍텅집.. 까불고 있네.. 50점
비툴집.. 대학 졸업전.. 40점.
꼴값집.. 상업 예술가의 오세훈식 허세 30점
교주집.. 졸부의 허세 30점
집의 건축목적, 건축비용 등이 다르고
표절여부 등을 알 수 없으므로 일괄적으로 가치를 매길 수 없지만
대체적인 건축의 흐름과 방향성을 판단한다면 이렇습니다.
집이 실제로 들어가 살기에
좋으냐 나쁘냐를 논하는게 아니고
21세기가 우리에게 무엇이냐에 응답하는 거죠.
실용적일 이유가 없다는 거죠.
편안하고 아늑하고 비용적고 살기좋은 집 보다는
집주인의 수준을 나타내는게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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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붕길집.. 목장 염소가 와서 뛰어놀 환경친화적 접근. 미래형.
다락집.. 분리와 공존은 21세기 테마. 옆집 소음이 들리지 않게 격리.
헐렁집.. 신소재로 안밖의 경계를 섞고 완충공간을 두어 환경과 조화.
멋부린 집.. 소박한 예술가의 사랑방. 대가의 겸손.
둥지집.. 외부를 나무로 감싸서 안밖의 완충지대를 둠. 미래형.
예술집.. 분리와 공존은 21세기 테마. 근데 왜 저기에 지었지?
구멍집.. 옛날 예술가의 방향성 모색. 단지 모색했을 뿐.
허방집.. 예술가 티를 냈으나 상투적인 설정.
놀새집.. 멋지게 지었는데 일주일만에 질리는 구조.
알집.. 기특하나 그게 다.
뾰족집.. 보여주기 위한 불필요한 각도.
멍텅집.. 납득할 수 없는 쓸모없는 공간과 각도들. 촌스러운 억지 멋부리기.
비툴집.. 촌스런 억지 멋부리기.
꼴값집.. 20세기식 허세. 독재자에게 아부하는 건축. 방향이 에러.
교주집.. 새누리당 지자체 시청건물 짓듯한 정치적 허세.
1) 소박하게 환경과 조화하라.
2) 분리와 공존을 동시에 추구하라.
3) 안과 밖의 경계를 섞어 완충하라.
4) 쓸데없는 보여주기식 각도, 곡선, 튀는 짓, 허세 하지마라.
5) 봉건 독재자식의 위압감을 주지마라.
현진이는 작심하고 던지면 점수를 안주네. ㅎㅎ
오블리비언
이 영화는 집에서 시작해서
뱅기타고 잠깐 마실나갔다가
더 큰 집을 집을 무너뜨리고는 끝남.
그들과 섞이고 싶지 않아 올려 놓았지만 결국은 매달려 있는 꼴이 되었음.
별 볼일 없는 이 영화의 시작과 끝임.
전 이런 생각이 들어서... 자기가 자기에게 양보한다는 것에 대하여.... 복제품이 꼭 단 두인간의 유전자만이 아니라 수많은 이들이라 해도, 복제품이란 그만큼 가치성이 떨어져서 자기몸을 너무 쉽게 버릴수도 있고, 무엇인가에 조정당하는 존재라면 더더욱 더... 기억을 잃어 주입된 이상세계가 고향이라고 여겨 돌아갈 곳이 있다고 믿었지만, 꿈은 기억을 재생하여 현실을 직시하게 하였는데, 주입된 꿈이 거두워지자 차갑고 잔혹한 폐기처분만이 남았을때... 그 서늘한 느낌이란... 아~ 저 복제인간 톰크루즈는 자기 다음으로 임무를 맡은 또 자기에게 자기자리를 넘겨주고 죽겠구나 싶었는데... 그 느낌을 받은자가 자신이 사는 길을 선택하지는 않을듯... 모건프리먼이던가....? 자신의 눈으로 실체를 확인하기 위하여 죽음을 택하는데.... 인간은 자신의 생각을 확인하고 싶어한다라 여겨지고..,복제품인 자기가 아니라도 그저 인간이었다고 해도 그런 선택 했을듯...
다시 한번 더 봐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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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에 드는 집을 찾아보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