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수제비 뜨던 그 시절 그립고나.
고양이처럼 게을렀으면 좋겠다.
모닥불 피웠으면 좋겠다
돌다리 건너면 좋겠다
호숫가에 집 있으면 좋겠다
나무는 키가 커서 좋겠다
초원은 넓어서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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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치가리
김동렬
맛있을텐데
길옆
노매드
11월 2일 16h 트로카데로, 인권광장(Trocadéro, Parvis des droits de l'homme), Métro Trocadéro Ligne 6 & 9
11월 3일 16h 팔레 루아얄 광장 (Place du Palais-Royal), Métro Palais-Royal (Musée du Louvre) Ligne 1 & 7
아마 두번째 날 팔레 루아얄 광장(루브르 박물관)일 것입니다. 첫번째 날 플래카드에 une presidente 라고 씌어 있었는데, 부정관사 une (영어의 a 에 해당)가 아니라 정관사 la (영어의 the)가 문법에 맞는 것으로 보입니다. 플래카드에 그것을 고친 흔적이 보이네요.
mrchang
김동렬
곰도 소도 못보았네.
김동렬
들국화
가 아니고 산국?
곱슬이
감국. 동네마다 천지삐깔.
꼬치가리
이건 완전 자연산입니다. ^.^
김동렬
찰지구나.
길옆
아인슈타인 옹?
김동렬
스마트폰을 누가 발명했는지 분명해졌군요.
길옆
김동렬
김동렬
구글 자동번역 수준이 시를 쓸 정도가 되었네요.
곰과 회의 후 자동차 Car after a meeting with the Bears.. 콜로라도
차에 사탕을 두고 잠시 자리를 떴더니.
곰은 사탕을 찾았을까?
해안
곰의 후각이 개의 후각보다 훨씬 더 발달됐다고 들은 적이 있는데----
유레카
솔숲길
꼬치가리
호박시루떡 생각이 절로 나는구랴 ^.^
과일은 맛있어서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