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inkwalking
샤방샤방 눈망울.
꼬치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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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하겠네. ㅜㅜ
김동렬
김동렬
미니멀라이프
요즘 인터넷 곳곳에서 '무튼'이라는 말을 쓰는 게 제겐 고역입니다...아무튼이 왜 '무튼'이 되어버렸는지....
김동렬
아무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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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문안하군.
솔숲길
어의없구려.
김동렬
고양이들이 관심받고 싶을때.. 라는 제목이 붙었지만 인간의 착각
고양이 생각은.. 눈밑의 냄새선을 문질러 냄새를 교환함으로써
인간에게 잡혀먹히지 않으려는 방어행동이지요.
대부분의 동물들은 눈밑에 물기가 흐르는데 특유의 냄새가 있습니다.
고양이는 인간의 눈냄새를 자기 얼굴에 묻히려고 한 겁니다.
같은 고양이끼리 적과 아군을 구분짓는 방법입니다.
냄새를 공유하면 아군, 낯선 냄새는 무조건 적.
인간의 겨드랑이나 사타구니에 털이 있는 이유는
냄새를 보관하려는 목적이라고 하는데
지금은 인간 코가 퇴화해서 무용지물.
원시인들은 겨드랑이 냄새를 풍겨서 음 아군이군.. 얼릉와.
발바닥이 이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