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조칼럼 - 오마이뉴스의 정신분열증

오마이뉴스의 정신분열증

read 21602 vote 1 2007.10.20 (17:58:59)

https://gujoron.com/xe/237

"이명박의 정신분열증"

이런 제목은 뽑지도 못하는 겁쟁이 주제에

일개 네티즌의 이름을 대문에 걸어놓고

정신분열증이라고 모욕하고 있다.

이건 명백히 명예훼손 범죄에 해당된다.

오마이뉴스가 아무리 망가졌어도 이건 심하지 않은가?

내가 대통령에 출마했나?

내가 국회의원인가?

내가 텔레비젼에 나온 시사평론가인가?

내가 비판되어야 할만한 대단한 공인인가?

개인 홈페이지에 조회수 1천 정도 되는 글을 쓰는 사람에게

이 무슨 망발인가?

설사 내가 공인이라 해도

이런 정도의 표현은

문화일보의 신정아 누드 게재사건과 같은 범죄행위에 해당된다.

이게 범죄가 아니라면

이명박에 대해서도 이런 식으로 제목 뽑아봐라.

[가늠자도 못 찾는 이명박]

이명박에 대해서도 이런 식으로는 못하면서

일개 힘 없는 네티즌에게는 그렇게 해도 된다는 것이

오마이뉴스 정신상태냐?

오마이뉴스는 이 범죄행위에 대해서 공개사과해야 한다.

항의했더니 지금은 기사를 내렸습니다.

프린트

수정 삭제

List of Articles

No.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1212	홍준표가 옳다 2	김동렬	2020-04-25	3777
1211	민주당 영구집권론 9	김동렬	2020-04-24	4141
1210	진실을 말하는 자가 이긴다 1	김동렬	2020-04-22	3856
1209	한국이 흥하는 이유 5	김동렬	2020-04-21	4351
1208	김두관 이재명 김세연 김종인 1	김동렬	2020-04-20	3743
1207	김종인의 삽질 1	김동렬	2020-04-19	3734
1206	왜 우리가 이겼는가? 2	김동렬	2020-04-19	3747
1205	민주당 영구집권구조의 완성 2	김동렬	2020-04-18	4163
1204	총선 명장면 정리 6	김동렬	2020-04-17	4952
1203	유시민이 잘했다. 3	김동렬	2020-04-16	4917
1202	기레기의 패배다 3	김동렬	2020-04-16	3856
1201	언론이 말하지 않는 총선의 진실 4	김동렬	2020-04-15	4074
1200	21대 총선 본질은 지역주의 총결산 4	김동렬	2020-04-14	4004
1199	널리 개새끼들을 닥치게 하자 3	김동렬	2020-04-13	4268
1198	민주주의 본질 3	김동렬	2020-04-11	3805
1197	왜 김홍걸은 열린민주당을 공격하는가? 4	김동렬	2020-04-10	4975
1196	총선 일주일 앞두고 긴장타자 5	김동렬	2020-04-09	3755
1195	보수가 몰락하는 진짜 이유 1	김동렬	2020-04-07	3934
1194	유교권의 코로나 대응 2	김동렬	2020-04-05	3898
1193	왜 미국은 삽질하는가? 1	김동렬	2020-04-05	3749

쓰기

처음 1 2 3 4 5 6 7 8 9 10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