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방

왜 노라고 말하지 못하왜?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foreign/others/new...HT_COMM=R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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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4.03.09

일본의 주공대상은 미국이다.

단 직접 타격은 못하고 미국의 또다른 꼬봉인 


그네를 타격하는 방법으로 우회적으로 미국을 타격하는 것이다.

미국이 끝내 그 눈치를 알아채지 못할까?


이 정도면 소도 알아듣는다.

이제 일본의 선택은 죽음으로 가는 코스인 자력갱생 뿐.


푸틴에게 매맞은 오바마 심기도 편치는 않은 판에.

궁지에 몰린 카터가 박정희를 죽이고 


위기에 몰린 클린턴이 영삼을 IMF로 몰아 죽였듯이 

결국 답없는 미국은 만만한 넘을 친다는 거. 


프로필 이미지 [레벨:3]시원   2014.03.09.

오자와 이치로 두들겨 맞는 거 보고도 정신 못차리는 넘.



700만명 죽여? 천만명 죽인 벨기에는?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entertain/enter/ne...9111714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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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4.03.09

기괴한건 우리나라 역사에서 이걸 제대로 가르치지 않는다는 거.

벨기에 왕은 콩고에서 1000만명 가까이 죽였는데 주로 어린이 팔을 잘라서 죽였다고.


정글에 가서 생고무 채취해오라고 할당량을 줌.

할당량을 채우지 않으면 팔을 자르고 다른 가족에게 대신 의무를 지움.


결국 최대 2천만명까지 콩고 인구감소.

벨기에의 억압은 나중 르완다 사태의 원인이 됨.


벨기에가 10퍼센트 투치족에게 90퍼센트 후투족을 지배하게 함.

민주화 이후 권력이 후투족에게 가게 되자 대학살 발생. 


캄보디아의 킬링필드도 원인은 미국에게 있음.

캄보디아를 통과하는 베트콩들 막으라고 정글의 부족민들에게 총을 줌.


부족민들이 그 총으로 종족분쟁 벌여서 인종청소로 비화.

학살의 본질은 공산주의 이념과 관련없는 종족분쟁임.


서구가 지구 도처에서 직간접으로 학살한 식민지 피해자 

다 합치면 1억을 거뜬하게 넘거갈 것.


프로필 이미지 [레벨:3]시원   2014.03.09.

레오폴드 2세는 히틀러를 능가.

콩고 인구 3000만명이 800만명으로 줄었다고..


==


고무 채집에 협력하지 않는 마을은 군대의 공격을 받고 몰살당했다. 유럽 장교들은 아프리카 동맹군에 학살을 대행시키면서 일을 제대로 했다는 증거를 요구했고,그래서 아프리카 군인들은 시체의 오른손을 잘라 훈증 처리해 가져왔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10]다원이   2014.03.09.
서프라이즈라 하길래 그런가부다 했는데, 찾아보니 타임즈 2010 년에 The ugly briton 이라는 제목의 관련기사가 있네요. 모르고 넘어간 것들이 참으로 많다는 것과, 진실을 안다는 게 이렇게도 어렵나 하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누가 리즈를 탓하랴?

원문기사 URL : http://sports.media.daum.net/sports/base...9093807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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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4.03.09

LG에서는 이미 일상인 것을!


프로필 이미지 [레벨:10]id: 배태현배태현   2014.03.09.

LG참 양심없네요. 뉴욕메츠는 멧하비 거의 2년을 쉬어야할판국인데 연봉 올려주면서 데리고있는디...물론 리즈가

하비처럼 창창한 신예는 아니더라도 서너달 재활만하면 되는데, 계약 해지해놓고 양심없이'서운하다'운운

할 수 있는건지참..선생님말씀처럼 일상이 되다보니 저러는듯하네요 ㅎㅎ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4.03.09.

중요한 것은 LG가 내부적으로

제대로 된 의사결정구조를 갖추고 있느냐지요.


제 생각엔 LG가 리즈를 붙잡고 싶었지만 

구단 최상층부에 골프나 치러 다니고 야구를 모르는 사람이 앉아있으니깐


직원 - "리즈는 무조건 붙잡아야 합니다."

고위층 - "우승 못하고 내 회장님한테 혼나고 사장자리 짤리면 니가 책임질래? "


이렇게 된게 아닐까.

붙잡을 수도 없고 버릴 수도 없는 계륵.


어떤 조직이든 합리적인 의사결정구조를 만드는게 중요합니다.

그리고 눈치 안 보고 과감하게 의사결정을 해야지요.


냉정하게 확률로 결정해야 하는데 책임문제 때문에 확률전략으로 못 갑니다.

결과가 나빠도 확률에서 옳았다면 인정하는 의사결정구조를 만들어야 합니다. 


결과에 신경을 안 써야 결과가 좋아집니다.

근데 보통은 좋은 방향으로 확률을 올리면 표가 안 나기 때문에 이렇게 안 하지요.


만약 누군가가 확률전략으로 큰 성과를 올렸다면 다들 이렇게 말합니다.

"운이 좋았어."


그 운을 만드는게 합리적인 의사결정구조라는걸 모르는 겁니다.

잘한 결정은 표가 안 나고 나쁜 결정은 표가 납니다. 


표 안 나게 옳은 결정을 내리는 사람에게 

인센티브를 주는 시스템을 만들어야 합니다.



[생각의 정석] #28 자력갱생은 망하는 지름길!

원문기사 URL : http://gujoron.com/xe/447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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냥모  2014.03.08



1. 시사구조론 : 안철수, 김한길 크로스!
2. 아는 사람 : 4대 성인특집 4탄 - 소크라테스
3. 진짜 역사 : 자력갱생은 망하는 지름길
4. 영어는 한국어다 : 영어가 안 들리는 이유

진행 : 오세 / PD : 냥모
패널 : 김동렬, 냥모, 바라
제작 : LALALACA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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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필 이미지 [레벨:22]id: 담 |/_담 |/_   2014.03.09.

빨르니 좋네요. 잘 들었습니다.



결혼제도-짝폐지와 맞물려

원문기사 URL : http://osen.mt.co.kr/article/G110980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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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내리는 마을  2014.03.08

원래는 결혼이라는걸 안하려고 했었다. 하지만, 남자가 사회라는곳에서 혼자 산다는게

그 존재 자체로 피해가 된다는걸 자각했다. 그래서 덥석 결혼했다. 물론 이또한 개인의 이유다.


행복, 사랑, 이건 감정이었고, 결혼 이후에는 육아와 생활이라는 고통과 압력이

거세게 닥쳐왔다. 그럼에도, 결혼 혹 만남이라는건 '신용'이라 얻어지는게 많았다.

적어도, 남성떼들이 갖고 있는 방탕이 줄어들었고, 더이상 타부족의 여성에게 추임새를 주지 않아도 된다는..

그것보다, 육아와 생활의 무게가 (이민도 한몫하지만) 그 동기부여를 죽여주더라.



개인의 이야기를 하는이유는, 결혼제도라는게, 사유재산제도와 밀접하다는데 동의해서다.

인도동료들과 친한데, 그치들에게, 결혼은, 자신의 선택이 아닌, 아버지의 결정이다.

절대적으로 집안의 재산문제와 귀결된다는거다. 무식하다고만봤는데,

꼭 그렇지만은 않다. 남자가, 일정정도 지위를 갖지 못하면, 남자 아버지는 절대 여자를 소개시키지 않는다.

그 율법은 무척강하다.



결혼제도는 여성들의 nesting 전략이라는게 맞다. 안전한 nesting.

DNA가 시키는바, 자신의 자녀들 (정액의 주인과 상관없이)이 안전하게 자랄수 있는 배우자를 찾는 전략.


그렇다면, 현대사회가 진화되어, 여성이 경제력 혹 정치력을 갖게되면, 전자는 여성의 직업. 후자는 복지의 확충.

의존도는 줄게 된다.


실제적으로, 서구에서 싱글맘은 흔하다. 좀 힘들기는 하다고 들었다. greocery에서 물을 살때라든가, 조금 둔 쨈병의 뚜껑을 열때라든가, 조금씩 남성성이 늘어가는 아들을 바라볼때는 말이다.


그럼에도, 프랑스의 독일의 여성 정치인들은 당당하게, 자신들이 싱글맘임을 밝히며,

잘도 아이들을 키운다.


각설하면,


모계사회의 도래를, 한반도 남쪽은 아직도 유교이념타령하며, 감정 썩히고 있는거다.

속지 말자. 바람처럼 온다. 


다만, 그렇게 될때, 여성들 전부일필요는 없지만, 투사형의 대표자가 아니라, 삶의 밀도를 책임질 정치인이 필요하다.

유럽에서는 이미 그런 정치인들이 많고, 미국에서 힐러리가 뜨는게 다른 이유가 아니다.

그런 힐러리의 삶을 검증하는 절차는 이미 시작된거고,


아시아는, 곧 그렇게 된다. 선점하면 대박.



속는 넘도 문제

원문기사 URL :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ode=91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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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4.03.08

책사라는 양반이 사기나 당하고 다니고


프로필 이미지 [레벨:15]pinkwalking   2014.03.08.

연기력이 는 게 아니고 원래 그런 넘.



쓰러지지 않는 오토바이

원문기사 URL :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01860400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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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4.03.08

이거 괜찮네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10]다원이   2014.03.08.
오우~~~ 참신하네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9]무득   2014.03.08.

대박 예감이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6]삼백   2014.03.08.

어떤 원리로 안넘어지는지 궁금하네요 .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4.03.08.
자이로스코프는 원래 안넘어집니다.
구조론적으로는 한 점이 전체를 대표하므로.
프로필 이미지 [레벨:6]삼백   2014.03.08.

검색해보니 야시장 같은데서 장난감으로 팔리던 눈에 익은 물건이었네요.
구조적 시각으로 다시 보니 많은 영감을 줄것 같은 신기한 물건이네요.



배부른 우크라이나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foreign/newsview?n...8000005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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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  2014.03.08

푸틴 승


1.JPG


2.JPG






대승적 문재인

원문기사 URL :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00019656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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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semo  2014.03.07

문재인이 대승적이고 대인이라 보는 것은

안목이 장기적이라는 것. 즉 지금 현 무너지는 공간의 씨줄에, 시간의 날줄을 짤 수 있는 인물이란 것과 (이로 인해 선한 민중들이 희생되어 나가 자빠지는 우크라이나 같은 사태, 2의 광주사태 같은 것을 조율했을 수 있다...) 이로 인해 역사는 빠쿠네가 최고의 혜택을 입게된 배경은 바로 문대인때문 이라고 기록하게 될 것이다.

 

또한 그는 야당의 통합의 쐐기 역할을 단단히 한 것이다. 이것도 씨줄에 날줄을 엮은 것이다.

그는 지켜보고만 있어도 똥오줌 지릴 사람들이 너무나 많았기에 이제 통합만이 그들의 명줄을 늘릴 줄은 알았던 것이 문 대인에게는 결국 바라던 바, 극적 통합을 유도해낸 꼴이 된 것이지.

 

역사에 위인이 날 때는 한번에 연이어 쏟아진다더라.

그분으로 부터 시작된 천년 강국의 시작을 알리는 것 같아 흥이나고 기분이 좀 살아난다.

대한민국에 국가란 이렇게 다스리고 균형을 잡는 것이다라는 살아있는 또하나의 모형을 보여줌에 다름아니다.

그 수많은 닭살 돋고, 소름돋는 수치감 속에서 대한의 긍지를 그래도 유지하게 한 공로가 크다 하겠다.

 

그래서 그 뿌리는 빠쿠녀와의 통합제안도 한 것이고, 이런 것을 알아들어먹는 족속이 정녕 0.000001프로도 안되었던 거다. 줸장...

 

사기질로 엎는 것만이 지금도 최선의 정책이라 믿는 이들이 난전을 피우지만, 이것이 역설이 되어 우리가 나라의 중심을 결국 정의롭게 세웠다는 인류적, 세계적 모델을 세울 기회도 되었다고 평가할 수도 있을게다.

 

아 이 싯점에서 마카 정신 2%씩 만 차리자. 튿히 국가의 힘께나 쓴다는 기관이란 조직에 몸담은 '치노브니끼'들 말이다.  '메이드인 코리아''프롬 코리아'가 세계 최고의 브랜드로 발돋움하도록 하란 말이다. 고지가 바로 저긴데 뭔 수작이냔 말이다. 이는 먼저 강한 개인이 있은 다음에 팀워크로 되는 것임을 알란 말이다. 답을 하란 말이다... 


비트코인 내가 만들었다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issue/559/newsview...71327086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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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4.03.07

- 전 세계의 나카모토 사토시 동명이인 연합 -



국가 조작원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issue/477/newsview...7123002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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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4.03.07

박그네도 국정원이 조작하여 만들어낸 드론일지도


프로필 이미지 [레벨:2]블라디미르   2014.03.07.

저거 보고 보이스피싱하는 조선족들 배후에도 국정원이 있는거 아닌가 생각들더만요 ㅎ



도둑 열전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issue/232/newsview...7110312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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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4.03.07

세상은 넓고 도둑은 많고나.

개량한복 입고 다니는 사람은 다 도둑으로 몰릴 기세. 



세빛둥둥이 망하는 이유

원문기사 URL : http://realestate.daum.net/news/detail/m...05121.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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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4.03.07

길이 없기 때문입니다. 

건물 안에 지하주차장이 있고 


자동차로 건물까지 곧바로 들어갈 수 있어야 합니다.

물론 불가능하죠.


유일하게 가능한 시설은 어린이용 놀이시설 뿐.

구조론으로 말하면 질은 접근성인데 일단 접근성이 안 좋습니다.


자동차로 가려면 막다른 길인데 

만약 갔다가 목적을 달성못하고 되돌아나올 생각을 하면 기분이 안 좋죠.


도보로 가려면 유람선 선착장에 있는 레스토랑에도 잘 안 갑니다.

일반적인 도로는 자동차로 갔다가 원하는 곳이 아니면 다음 목적지로 가면 되는데


이건 한강 변에 있어서 막다른 길이므로 되돌아나와야 하는데 

사람들이 본능적으로 꺼려하는 곳입니다. 


일단 주차부터 피곤한 거고.

외딴 곳에 시설을 만들고자 하면 


에버랜드나 민속촌이나 디즈니랜드처럼 대규모 시설이어야 합니다.

전체시설을 다 관람하기에는 시간이 모자랄 정도라야 합니다.


소규모 놀이공원은 망하는 법칙이 있습니다.

소규모시설은 시장처럼 한 곳에 별개의 시설이 여럿 모여있어야 하고 막다른 길이 아니어야 합니다.


세빛둥둥을 살리려면 

시설을 대거 추가해서 롯데월드처럼 어린이용 놀이공원으로 전환하는 방법 밖에. 


프로필 이미지 [레벨:5]표준   2014.03.07.

결국 헤어날 방법이 없다는 말씀이군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4.03.07.

방법은 많습니다.

단 하나 수익을 포기하면 되죠.

노숙자 쉼터로 개방.. 공공 IT 도서관.. 청년창업까페.. 얼마나 좋습니까?

프로필 이미지 [레벨:11]노랑고구마   2014.03.07.

대학로 상권도 주차문제때문에 죽어버린 대표적인 예입니다.

그나마 대학로 중심에 있던 주차장에 건물을 짓고 공무원들이 주차딱지 남발하자 상권이 죽어버렸지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11]토마스   2014.03.07.

동대문의 흉물 역사문화공원(하나도 역사적 느낌이 안드는)은 어떻게 운영해야 옳을까요?

그리고 공구상가라고는 전혀 입주할 가능성이 수년째 없는 송파의 가든파이브는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11]까뮈   2014.03.08.

다음 주 파주 조리읍에 오리고기집을 오픈합니다.주차공간은 널널한데 들어오면 막히는 공간입니다.

그렇다면 와서 시간을 많이 보낼 꺼리를 만들어야 성공 가능성이 있겠군요.


동렬님 포함 구조론 회원들 한번 초대 하겠습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11]탈춤   2014.03.08.

축하드립니다. 대박나세요~

오리고기 무지 좋아하는뎅

넘 멀어서 가기가 ㅠㅠ

 

낭중에 파주 갈 일있으면 꼭 들리겠습니다.



프랑스식 코미디?

원문기사 URL : http://www.youtube.com/watch?v=bQXt0jg_HG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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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4.03.07

잘 하네요. 이런게 진짜 코미디


프로필 이미지 [레벨:28]오리   2014.03.07.

아슬 아슬 하군


프로필 이미지 [레벨:11]까뮈   2014.03.07.

예전 개콘에서 했던 한 코너-제목은 기억이 가물가물-가 생각나는군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6]삼백   2014.03.08.

야동이 판을 치는 시대에 저런 코메디가 사람들에게 긴장감을 줄까요?  더군다나 유튜브로 보니 그닥...



중국 학생이 키가 작다?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foreign/newsview?n...7100909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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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4.03.07

중국이 먹는 문제는 해결했을텐데? 



대통령이 바지저고리니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issue/477/newsview...7030712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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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4.03.07

국정원이 태연하게 국가와 국민을 속이네.



새빚둥둥섬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economic/estate/ne...4105507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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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우  2014.03.07

세빛둥둥은 어디가고 새빚둥둥섬만 남았네.

요강둥둥, 부패둥둥, 오세침몰.



우유, 소젖을 먹는다는 것에 대하여 - EBS <하나뿐인 지구>

원문기사 URL : http://ebsstory.blog.me/50187096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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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뮈  2014.03.06

낙농업자들이 이 방송 중지를 요구했다가 법원에서 기각했다는군요.

보지를 못해서 내용은 파악하지 못했지만 언론에 재갈을 물리려는 업자들의 속마음은 알겠네요. 


이 문장이 가장 눈에 와 닿네요.


젖먹이 이후 오직 인간만이 평생 젖을 먹고 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11]까뮈   2014.03.06.

일년에 한두번 바나나우유 정도를 먹는 저야 상관없지만 상시 복용하는 분은 이 다큐 한번 보셔야겠네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5]id: 땡건땡건   2014.03.06.

요즘도 우유를 건강식으로 마시는 분이 있나요?

우유소비가 많은 북유럽으로 갈수록 칼슘에관련된 질병이 높은건 사실이죠.

그리고 국가에서 낙농업으로 부터 받는 세금이 엄청 난걸로 알고있어요.

국민의 건강을 위해 국가의 세금을 축낸다? 그것도 과학적으로 100% 증명 안된것을..

그리고 베지테리언(비건)이 가장 심하게 비린내를 느끼는 음식이 생선도 아니고 육류도 아닌 우유죠.

저도 일본에 있을때 베지테리언에 관련된 공부를 했었고 4달정도 채식을 해봤는데 2-3달 지나니 생선굽는 냄새와

고기 굽는 냄새에는 환장을 하는데 유독 우유의 그 고소한? 냄새가 어느순간 피 비린내로 바뀌었더군요.

우유자체가 핏덩어리 아니던가요? 암튼 저는 프로틴 분말 우유에 타서 먹을땐 우유를 마셔도 건강을 위해서는 마시지 않네요..ㅎㅎ

프로필 이미지 [레벨:11]까뮈   2014.03.06.

이 다큐를 보지 못해서 뭐라 얘기하긴 그렇지만 석유를 비교해보면 정제를 해서 수많은 파생상품이 나오듯이

우유도 마찬가지겠지요.분유,프림,크림,아이스크림 등등 우리가 먹는 수 많은 음식물에 우유가 들어가니 그에 대한

다큐 프로그램이라 생각합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11]까뮈   2014.03.06.

좀 전 다운로드해서 이제 봅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11]까뮈   2014.03.06.

보고나니 첫 째는 소젖을 많이 만들기 위해 젖소를 키우는 과정에 대한 얘기이고 두번째는 우유에 대한 환상을 깨우는 내용입니다.그리고 세번 째는 그에 대한 대안 입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10]다원이   2014.03.06.
이런 얘기가 나온 동기는
프로필 이미지 [레벨:22]이상우   2014.03.07.

인간만 조리해서 먹는것도 있으니 젖을 먹는 것을 굳이 뭐라 할 필요는 없으나,

소젖도 암소에서만 나올 것이고, 암소도 임신과 출산후 일정기간만 나올 것인데,

호르몬제 투여로 착유량을 늘이는 시도도 문제일 것.

 

그리고, 그렇게 우유를 많이 먹어도 좋다는 연구결과가 우유생산업체들이 의뢰한

의도된 연구에서만 몇가지 보일 뿐, 우유의 우수성을 밝혀진 과학적 사례가 없으니...

오히려 우유가 소화도 잘 안되고, 인 성분이 많아서 칼슘흡수를 방해할 수도 있다는 것.

 

우유를 발효한 치즈와 요거트가 좋다는 얘기는 좀 들리네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5]표준   2014.03.07.

우유가 본격적으로 보급되기 시작하고 암 발생률이 높아졌다고 하더군요. 

ebs동영상 링크

http://www.ebs.co.kr/replay/show?prodId=439&lectId=10185888



피로 쓴 국정원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new...6143804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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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4.03.06

예시, 전조, 조짐

공작으로 일어나서 끔살로 망한다는데


프로필 이미지 [레벨:22]id: 담 |/_담 |/_   2014.03.06.

피 처리 전문 조직이네. 국정원.

 

"현재는 깔끔하게 치워져 있다고......."

 

 

 

-----현재는 깔끔하게 치워져 있다고 연합뉴스는 전했다.

하지만 A씨가 발견될 당시 벽면에는 혈흔으로 '국정원'이라는 글씨가 적힌 것으로 알려졌다고 연합은 밝혔다. -----

프로필 이미지 [레벨:15]pinkwalking   2014.03.06.

이래서 오늘 연아가 떴었군.

프로필 이미지 [레벨:4]달근   2014.03.06.

다잉메세지

프로필 이미지 [레벨:14]해안   2014.03.07.

우리들의 할매/할배들이 새벽같이 일어나서 찍어 준 댓가네



공룡화석 하나 찾아야 하는데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breakingnews/newsv...61336146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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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4.03.06

한반도는 통째로 공룡밭


프로필 이미지 [레벨:10]다원이   2014.03.06.

공룡화석 중 위장에 돌이 든 넘들이 있답니다. 현생 악어에도 위장에 돌을 담고 다니는 애들이 있구요.

닭 모래주머니는 다 아시는 사례. 공룡 - 악어 - 조류의 진화적 증거라고...

강원도에서 삼엽충 화석은 몇 개 주워다 놨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