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방

교사 1만5천인 선언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new...51407026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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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4.05.15

우리나라는 지금 대통령을 잃어먹었습니다. 

솔직히 나같으면 쪽팔려서 하야하고 외국으로 튄다.. 얼굴 뜨거워서 어디 살겠나? 


프로필 이미지 [레벨:15]pinkwalking   2014.05.15.

청와대, 그저께 43명 선생님 신상 파악 후 징계 추진.

프로필 이미지 [레벨:24]꼬치가리   2014.05.16.

이것들이 아직도 정신을 못차리네.

 

상황 끝났다 이것들아!

제정신 갖춘 사람 중에 이명바그네를 대통령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아무도 없는 나라, 대한민국!

 

무주공산에서 씻나락까묵는 소리 그만들하고 하산해라!



엑스트라 전쟁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entertain/enews/ne...50802084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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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4.05.15

태왕사신기.. 엑스트라 수십명 썰렁

정도전.. 엑스트라 수만명은 CG로 처리. 



고척돔은 금덩이

원문기사 URL : http://sports.media.daum.net/sports/base...5112914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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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4.05.15

길에 굴러다니는 금덩이는 먼저 주워가는게 임자.


목동은.. 입장수익+광고수익=100억 이하.. 비용 제하면 수익 0

고척돔.. 입장수익 150억+광고수익 50억은 200억에 기본비용 100억, 추가비용 50억은 50억 흑자. 


핵심은 광고수익을 넥센이 가져가고 서울시 지불비용을 50억 이하로 묶는 것. (잠실은 25억)

과연 이게 현실성이 있느냐? 넥센이 우승하면 가능함.


4강이하로 떨어지면 관중소멸로 적자. 

우리나라는 날씨가 지랄맞아서 가급적 돔구장으로 바꿔야 함.




정부가 살인자다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issue/635/newsview...5085807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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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4.05.15

300명쯤 죽으면 이 정도 뻔뻔은 기본. 


프로필 이미지 [레벨:14]해안   2014.05.15.

터키도 우리처럼

할매,할배들이 저런 총리 뽑아주고

자기 손자들 다 쥑이고 있네----



어린이 구한 고양이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foreign/others/new...50857076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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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4.05.15

고양이보다 못한 닭




프로필 이미지 [레벨:20]아란도   2014.05.15.
고양이 키워야지....
이 꿈..이뤄야지....!""


박지성의 은퇴

원문기사 URL : http://www.dt.co.kr/contents.html?articl...amp;ref=d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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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우  2014.05.15

박지성도 이젠 해먹을 걸 다해먹었다고 생각하나보군요. 

은퇴시기가 절묘하네요. 

월드컵 직전에 은퇴선언을 함으로써 

월드컵 성적이 안 좋을 경우에 

박지성이 뛰지 않아 성적이 개판이라는 여론이 생길 것을 

미리 차단하기 위한 꼼수로 보이네요.

이번 시즌을 끝으로 관둔다는 식으로 선언을 미리 하는 것도 재밌네요. 

일반적인 축구 선수들이 은퇴를 발표하는게 어느 시기에 이뤄지는지는 모르겠지만 

아직은 뛰고 있는데 은퇴발표부터 먼저 하는 게

지는 판에는 확실하게 끼어들지 않겠다는 모양새.

박지성 많이 약아졌네. 그게 받은 사랑 돌려주는 건가? 먹튀지.


프로필 이미지 [레벨:21]사발   2014.05.15.

근데 부모는 왜 양 옆에 앉아서 은퇴는 박지성이 하는데 어쩌자고 울기는 엄마가 울고 있는지....-_-

약혼녀는 어쩌려고 벌써부터 남편보다 시아버지 눈치를 더 보고 있는지....

자식 수, 언제 낳는 것도 아버지가 다 정해줄 듯...-_-

 

외국인들의 눈에는  세월호참사 못지않게 기묘하게 보일 듯....

프로필 이미지 [레벨:17]눈내리는 마을   2014.05.15.

등신.

프로필 이미지 [레벨:22]id: 담 |/_담 |/_   2014.05.15.

축구 장인.

 

장인으로써 성공의 끝은 이 정도가 다 겠지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1]족향   2014.05.15.

영웅의 은퇴에 위 댓글은 어울려 보이지 않네요.

까짓 월드컵성적이 뭐라고...그걸 피하기 위한 꼼수라니...

거기다가 약혼녀, 눈치 운운하다니...

어느 하찮은 선수도 은퇴보다 운동장을 좋아할거라 봅니다.

수많은 선수가 은퇴의 압박속에서 팀이적을 통해서라도 뛰려고 하는 이유는

돈 때문이기도 하지만 그게 그의 생명이라서 그러할것입니다.

자기가 제일 좋아하는 것을 더이상 못한다는 것은 그의 삶이 하나 죽는다는 것와 같다고 봅니다.

비록 박지성이 우리의 기대와 다르게 브라질 월드컵에 참가하지 않는다 하더라도

위와 같은 댓글은 영웅의 은퇴에 어울리지 않는 것 같습니다.

박지성은 충분히 칭송받아야 할 시간을 남겼다고 봅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10]하나로   2014.05.15.

영웅이라고 하기까진 너무 부풀린게아닌지? 메시나 호날두급도 아니고 그리고 영웅이란 칭호는 전쟁때나 붙이거나 참변사태에 스스로를 희생해 누굴 살리는 정도가 되야지 박지성이 공 좀 잘 찬다고 영웅까지는 허 허 !

  영웅 칭호는 세월호에서 아이들 살리고 죽어간 알바승무원들 한테나 붙일 위대한 단어라봅니다.

  운동선수 주제에 무슨 영웅? 훗!

프로필 이미지 [레벨:1]족향   2014.05.15.

물론 전쟁의 영웅도 영웅이요, 아이를 살리고 죽어간 승무원도 당연 영웅입니다. 박지성이 비록 운동선수 주제에 지나지 않지만 한 인간의 가능성을 한계까지 밀어 올리는 듯한 그의 플레이는 저의 가슴을 뜨겁게 해줬습니다. 그를 보면서 나도 좀더 열심히 살아야 하지 않나 반성해본적이 있으니까요, 저 뿐만 아니라 많은 사람들도 그의 플레이를 좋아했으니 신문에 크게 나오겠지요. 그런면에서 운동이나 하는 나부레기에 지나지 않는 박지성도 다른 면에서 영웅이라 표현하는 것이 최소한 저에게는 과하게 느껴지지 않습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10]하나로   2014.05.15.

박지성은 훌륭한 선수임이 분명합니다. 그러나 거기까지만 입니다.

 전 영웅이라는 단어자체가 불만인거에요. 박지성의 플레이를보고 감동받아 영웅이라 불리는건 그저 개인에게 국한되면 족하다는거죠.

 신문일면에 커다랗게 영웅이라하는건 아니라는입장인겁니다. 최소한 사회적으로 그렇게 불린만한 일을 한게 없다는거죠.유럽에 코리아를 알렸다? 한국의 인지도를 올렸다? 거나 하는건 허 허  헛웃음만 나올 일입니다.

  차라리 공사장에서 비지땀 흘려가며 벽돌을 지고 올라가는 인부 아저씨가 영웅에 훨씬 가깝습니다. 그런데 대개 사람들은 인부아저씨는 노가다쟁이라고 우습게보죠. 인부아저씨가 지은 집에서 살면서말입니다.

  왜냐면 인부아저씨는 어느 미디어에도 안나오시거든요. 한마디로 사회의 관심 바깥이라는 겁니다. 박지성이 영웅이 된거라면 유일하게 방송메체를 수도없이 탓다는것 밖에는 도저히 인정이안됩니다. 미디어가 만든 작품일 뿐이라는 생각입니다.김연아나 올림픽 메달리스트나 다 마찬가지죠.

 주변에 널린 영웅을 못찾고 티비가 보여주는 만든 영웅에 환호하는 세태가 개탄스러울뿐입니다.

 오늘이라도 박지성이 그동안의 사랑에 보답코자 자기재산의 절반쯤 불우이웃을 돕고자 던진다면 조금 달리볼만합니다. 아! 그래도 생각이란걸 하는 선수였구나하구요.못할걸요. 스포츠선수들이 언젠가부터 은퇴후 빌딩이나 매입하고 예능 방송에나 기웃거리고 이게 한국스포츠선수들의 자화상쯤 된다고봅니다. 

 저는 받으게 있으면 이자쳐서 돌려줄줄아는 생각깊은 스타 스포츠맨을 보고싶습니다.진정으로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6]Nomad   2014.05.15.

하나로님 말씀도 그닥 와 닿지는 않는군요.

공사장 인부를 끌어들였다가 세월호 인부를 끌어들였다가 결국 하고 싶은 이야기가 무엇입니까?


프로필 이미지 [레벨:10]하나로   2014.05.15.
박지성에게 영웅이란 단어를 붙이는게 싫다는것입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6]Nomad   2014.05.15.

네 그렇게 말씀하시면 저도 납득합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20]아란도   2014.05.15.
흠...박지성은 자기가 더이상 선수로 뛰기에 체력의 한계를 느껴서 그만두는 거 아닐까 싶네요. 대체로 자기 체력보다 늘 더 뛰었다 여겨지네요.

쉬고 싶을 수도 있고...또 더 뛰고 싶지 않을 수도 있다고 여겨지네요.
더 해주면 좋겠지만, 더 하면 본인이 본인을 스스로 죽이는 길일수도 있다고 여기기도 하구요. 이건 메커니즘적 스트레스...즉..구조적 스트레스의 압박.. 선수가 아닌 다른 길을 가고 싶다면 가게 놔둬야 할듯요.
비판은 이제 무의미...젊은 선수들 키우는 것이 나을듯....
프로필 이미지 [레벨:11]탈춤   2014.05.15.

박지성 그동안 고생했지요 뭐

아시아의 축구선수로서 그만큼 하기도 힘듬

하지만 거기까지가 한계


효자라 부모와 얽힌 의사결정의 문제가 있슴

스승과 선배 잘모시고 처신 잘하는 봉건적사고

열심히해서 2등하는 한국의 모습을  보이는 것임

그정도만 해도 어디냐 한다면

구조론자가 아님

고은이나 강신주가 까이는것도 같은 이유임






프로필 이미지 [레벨:14]해안   2014.05.15.

한명의  축구선수를

정치인 취급하시는 건 아닌지?


국가대표야 공인이라 볼 수 있겠지만


프로필 이미지 [레벨:22]이상우   2014.05.15.

금재님의 말이 틀릴 수도 있겠지만, 충분히 의미가 있고 맥락을 담고 있습니다.

맞느냐 틀리느냐가 아니라, 맥락을 담고 있는가, 어떤 가치가 담겨 있는가를 살펴봐야 겠지요. 

 

박지성도 의도를 가지고 은퇴시기를 저울질 한다는 것. 대표팀의 부름을 받았을 때 그가 홍명보 감독에게 어떻게 대응했는지가 중요합니다. 홍명보 감독이 이 사실을 알았는지가 중요하지요.  요즘 동렬님이 연역으로 보라. 관측자의 위치를 강조하는 것도 이 때문.

 

박지성이야, 순진하게 축구만 열심히 하고, 아버지 말에 순종하는 타입이니 뭐 은퇴 후에야 별볼일은 없을 겁니다. 순진하게 한국축구발전에 기여하면 그뿐이겠지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6]Nomad   2014.05.15.

박지성은 축구에서 한국 선수가 진출할 수 있는 한계를 넓혔습니다. 그러니 영웅이라 불릴 만 하구요. 김연아도 그렇구요. 


구조론에서 박지성을 비판한 것은, 홍명보 감독이 장군이면 박지성은 병사일 뿐인데 병사가 언론 플레이로 장군 노릇을 해 먹은 점 아닌가요?


비판은 그 정도 선에서 하는 거고, 보아하니 정말 무릎이 작살나서 못 뛰겠으니 은퇴하는 것이고, 그걸로 끝인 이야기입니다. 


거기에 대고 무슨 아버지가 어쩌니 박지성이 배은망덕이니 자꾸 이야기가 붙는지 모르겠습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7]신현균   2014.05.15.
며칠 전에 시즌 끝났어요
그래서 한국에 있는거구요
무릎 아작 났구요
발표 시기와 사유가 완벽하네요
반성하세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17]눈내리는 마을   2014.05.15.

'등신'이라고 한건, 무릅과는 무관합니다. 다만, 30넘어서도, 아버지 등뒤에서 조아리는게 못나서입니다. 비교는 안하는게 좋지만, 안정환처럼, 이탈리아 가서 과소비하는게 더 낳아보입니다. 운동선수로서 자기관은 있어야죠. 아니, 자기인생 자기가 개척해야죠. 그거 못하니, 아무리 천억을 벌어도, 등신소리 듣는겁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4]죽어문화개혁   2014.05.15.
박지성 개인이나 축구선수로서 평가하는 건 
일단 접어두고...

박지성이나 유재석 같은 인물에 유독 호의적인 
심지어 김광규 같은 화상까지도 호의적으로 보는
비겁하고 나태한 대중적 기호가 문제입니다.

비록 장난질이 섞인 결과라고는 하지만
옳은 일이라면 무엇이라도 하지 않겠다는
저 등신 같은 바지대통령에 대한 적지 않은 
대중적 호의와도 이어지는 문제입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10]id: 배태현배태현   2014.05.15.

일단 해먹다는 표현이 좀 어긋난 표현이 아닐까요?. 지가 능력데로 연봉받은 프로선수인데,

해먹는거야 위정자들이 뭘 해먹는다. 위선사업가들이 부정혹은 불법적으로 뭘 해먹는다.할때 쓰여야할 표현이 아닐런지..



태양의 도로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digital/others/new...5001108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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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4.05.15

내구성이 문제일텐데.. 50톤짜리 트럭도 견딜지


프로필 이미지 [레벨:22]id: 담 |/_담 |/_   2014.05.15.

갈 수 있는 만큼 가 봐야하는 길입니다.

 

에너지를 먹고 입고 마시고 타는 인류가 나와 줄 때가 되었지요.

 

태양에너지 먹기는 에너지 인류의 시작.



고수는 있다, 양상문

원문기사 URL : http://sports.media.daum.net/sports/base..._SPORTS=R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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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4.05.14

예비전력을 잘 가동하는 사람이 고수.

하수의 특징.. 송진우만 너만 믿겠다. 김영덕.. 특정선수 편애로 과도한 부담을 줌. 


선발은 무조건 100개를 던져야 한다.. 괴상한 고집. 김시진.

교체타이밍 되어도 불안해서 안 바꿈. 좌우놀이에 집착함.


데이터를 내세워서 형식적으로 면피할 선수기용. 

납득하기 어려운 괴상한 규칙을 정하고 그걸 강요함. 


프로필 이미지 [레벨:10]다원이   2014.05.14.
승리엔 공식이 있다. 이것만으로도 엄청난 사건!
운이나 요행이 아닌 공식. 아... 엄청나다. 구조론.


한국의 국부 1경630조원..1인당 2억1천만원(종합)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economic/others/ne..._REPLY=R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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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 |/_  2014.05.14

이런 건 될 때까지 해야 한다. 국부가 있다. 국가의 부를 셈 할 수 있다.

 

국가의 부가 구실을 못한다 해도 셈하는 것 정도는 하고, 보아 두어야 한다.

 

인류의 부도 있다. 인류의 부는 각 국의 부를 모두 합친 것 보다 많다.

 

당연 국가의 부도 각 세력의 부의 합보다 많다.

 

독점되면 사라지고, 공유되어야 구실을 하는 부, 모두의 부, 전부가 있다.

 

 

 

-----자본생산성을 보여주는 자본서비스물량 증가율은 1980년대는 1980년대 11.4%에 달했으나 외환위기와 글로벌금융위기를 거치며 크게 둔화해 2012년에는 4.0%에 그쳤다.

한국은행과 통계청은 14일 국민계정 통계의 국제 기준에 맞춰 처음으로 국민대차대조표를 개발한 결과, 이처럼 추계됐다고 밝혔다.

우선 한국의 국부인 국민순자산(자산-부채)은 1경630조6천억원이다. 2012년 원·달러 환율(연평균1,126.47원 기준)을 적용하면 미국 돈으로는 약 9조4천370억달러에 해당한다. 1경은 1조의 1만배로, 1에 영(0)이 16개가 붙는 단위다.-----



장관에게 사기나 당하는 대통령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society/newsview?n...4185408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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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4.05.14

얼마나 우습게 보였으면 조중동이 국민 놀리듯 할까?


프로필 이미지 [레벨:14]해안   2014.05.14.

한통속 인디---

사전 보고 받고--좋은 뉴스감이라고 칭찬했을 낀데---닭대가리

프로필 이미지 [레벨:4]죽어문화개혁   2014.05.14.

바지대통령의 숙명이죠 뭐.

프로필 이미지 [레벨:15]pinkwalking   2014.05.15.

사기 치나 당하나 어차피 서로 믿지 않는데.

프로필 이미지 [레벨:17]눈내리는 마을   2014.05.15.

바지사장, 아시아에 오랜 전통이있소. 바지황제, 바지대왕, 바지내각, 바지사장, 바지그네.



언론이 가리니 하늘이 비교해 준다. 한국에 펼쳐진 극과극

원문기사 URL : 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amp;page=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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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 |/_  2014.05.14
가는 건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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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4.05.14.

그래봤자 거니는 이미 죽어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15]pinkwalking   2014.05.14.

진짜 죽었어요?



이래도 박근혜가 살인자 아닌가?

원문기사 URL : http://www.newsis.com/ar_detail/view.htm...;pID=1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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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4.05.14

바기는 해수부를 없앴고

그네는 바다가 소금물인지 민물인지도 모르는 윤진숙을 장관으로 임명했다. 

그리고 바다가 없는 육지 어딘가에 해수부를 숨겨놨다. 



한국사람도 이해가 안 가는데...

원문기사 URL :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p;sid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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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발  2014.05.14

영국사람이 이해할 수 있을리가....

 

30도 기울면 움직일 수가 없는 것이었군요.  구조하는 흉내만 내던 모습이 이해가 가는....


프로필 이미지 [레벨:10]하나로   2014.05.14.

어메이징 코리아!



독사의 귀환?

원문기사 URL : http://www.youtube.com/watch?v=Kkjs-pH-6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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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매드  2014.05.14

순한 양이 되어 버린 야당을 보며 복창이 터진지가 언제인지. 반가운 모습이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30]스마일   2014.05.14.

원조팬이었는데, 요즘 뭐하는 지 엄청 궁금했던 이해찬의원.

 

가려진 막안에서 돈을 위하여 몇명이 쑥떡거리는 결정은

그 일이 이익일 때는 기득권만이 엄청난 이익을 가져가지만

세월호 참사나 IMF처럼 그 일이 재난으로 닥칠 때에는

기득권은 책임을 지지 않고, 온 국민이 함께 어려움을 겪는다. 오랫도록 

 

주위의 사람이 사표를 던지고 이민을 간단다.

이 나라를 떠나야 할 사람들은 기득권에 치이는 중산층이나 서민이 아니라

저기 저 기득권들이다.

당하는 사람들이 떠나는 것이 아니라

사회의 암적인 존재인 기득권을 몰아내야 한다.

 

 

 

 



내가 사는 곳이 중국인지 한국인지 헷갈릴정도...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society/affair/new...4173405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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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  2014.05.14

하루에 한번꼴로 나와준다. 안전에 관한 문제.

물리에서 말하는 무슨 일이 벌어지기위한 임계점에 다다라서 하루에 한번꼴로 안전문제가 터지는 걸까?

그럼 시간이 흐르면 더 큰 일이 더 큰규모로 터지는 건가??

 

경제학의 기본가정은 "인간은 합리적이다"이다.

이 합리적인 인간의 정의는 무엇일까?

단순히 물리적으로 말해서 "에너지를 덜 쓰고 일을 하는 것"이 합리적인 인간이라고 가정한다면

인간이 에너지를 많이 쓰는 rule을 지키지 않아도 되면 인간은 rule을 지키지 않는다.

왜냐하면 인간은 합리적이기 때문에.

서양에서 나온 합리적이다는 말은 도덕적이다는 말이 아니다.

최소한의 노동으로 최대의 효과를 낸다는 경제학의 정의에는 물리의 원리가 적용되어 있지,

도덕, 윤리, 신념이 들어 가 있지 않다.

도덕, 윤리, 신념적인 인간은 합리적인 인간보다 에너지를 더 많이 써야 한다.

도덕, 윤리, 신념적인 인간은 자연적인 것이 아니고,

인간의 의지가 들어가 있기 때문에 2차 가공상태이기 때문에


프로필 이미지 [레벨:22]이상우   2014.05.14.
제가 몇년전 근무하던 학교가 원천천 근처에 있었지요. 평소 수심이 발목밖에오지 않던 곳이니 수문 오작동 방류로 운동하던 시민들이 얼마나 황당했을까요?
큰 사고 없는게 천만다행이네요.


서청원 이재오의 딜렘마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new...4122108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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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4.05.14

침몰하는 새눌호 꼬리칸에 매달렸구나. 어이하리. 



또하나의 고문, 삼성.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economic/industry/...4104713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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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우  2014.05.14

누가봐도 잘못한게 뻔히 보이는데 끝까지 발뺌하는 것이 참 찌질하다.

이제와서 사과라니 참...

나같으면 창피해서라도 빨리 잘못을 인정하고 사과하고 보상할텐데 말이다.

이건희가 죽어도 전혀 슬프지 않은 이유다.

경제가 이러니 정치도 볼 것 없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4.05.14.

건희는 진작 죽었는데 왜 발표를 안 할까? 고거시 살짝 궁금하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10]id: 배태현배태현   2014.05.14.

김정일 디졋을때랑 비슷한 수법인듯도하네요 선생님.뭐..상속문제등등...그리고 딱 요타이밍에 백혈병사과,

국민이 삼성을 바라보는 두개의 시선중 위험한쪽에 대한 불끄기?



연대 애들 시국선언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new...41252080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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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4.05.14

글 배웠다는 놈들이 직설은 못하고 

요리조리 말돌리기 하는건 여전하구나. 


그나 저나 설대, 고대 애들은 죽었나. 소식이 없네?


한 가지 분명한 사실은 세월호 참사는 박근혜 잘못이 아니라는 거다. 

도로 한 가운데 돌이 떨어져 있으면 교통사고가 나는건 당연한데 그게 돌 탓인가?


굳이 따지자면 돌을 거기다 던져둔 넘이 잘못한 것이다. 

중요한 것은 누가 잘못했든 우리가 지금 고속도로에 떨어져 있는 박돌을 치워야 한다는 거다.


왜냐? 그냥 놔두면 사고는 또 터지니까.

영삼이 때 충분히 겪었지 않은가? 참사는 또다른 참사를 부른다는 사실을.


영삼이 때문에 참사가 일어난 것은 아니다.

영삼이를 그냥 놔뒀기 때문에 참사가 일어난 것이다. 


일본의 도쿠가와 막부 때문에 양이가 침범한 것은 아니다.

그래도 일본은 막부를 타도했다. 왜? 걸치적거리니까. 


고종 때문에 양이가 침범한 것은 아니다. 조선은 고종을 놔두었다. 그리고 망했다.

서태후 때문에 양이가 침범한 것은 아니다. 그래서 서태후를 놔뒀다. 그리고 망했다.


이 판국에 누가 잘못했다는게 아니다.

큰 일을 할 때는 걸치적거리는 것을 다 때려부수고 


기초부터 다시 세워야 한다는 거다. 

큰 일을 할 큰 계기가 우리에게 주어진 것이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24]꼬치가리   2014.05.14.

하늘이 이렇게 합당한 빌미를 줬는데도 그 돌을 못치우냐.

프로필 이미지 [레벨:10]id: 배태현배태현   2014.05.14.

저런애들(정말 애들이네요 아니 애들보다 못한...)이 많으니 강신주가 뜨는거겠네요.에혀~



청계산의 무인기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politics/dipdefen/...4132207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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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4.05.14

국정원 끄나풀.. 내가 좌표 다시 찍어줄께. 단디 찾아보거래이. 


20140514132207469.jpg


섬네일로 보면 1초간 속음.



정몽준의 거짓말

원문기사 URL : http://news.kukmin.tv/news/articleView.html?idxno=4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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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4.05.14

예비후보는 의원직사퇴>몽은 사퇴거부>예비후보 아니면서 지지유도하면 불법.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newsview?newsid=20140514113608887


새누리당 정몽준 서울시장 후보가 14일 후보 등록을 위해 27년간의 국회의원직에서 사퇴했다.(몽은 오늘 사퇴함. 부인의 실명거론 지지유도 발언은 지난 7일 함. 이름이 언급되지 않았다는 거짓말은 어제함.)


프로필 이미지 [레벨:24]꼬치가리   2014.05.14.

세살 먹은 어린애가 봐도 명백한 현행선거법 위반이 맞다.

그런데도 그들은 후보로 선정했다?

 

선거법 쯤이야 해결할 자신이 있다는 확신?

경미한 사안이라는 유권해석을 받았다나뭐라나 ㅆㅂ