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방

속수무책이면 상책은?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issue/634/newsview...911431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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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4.06.19

돌을 던지면 됩니다. 

바둑이 꼬이면 미련없이 돌을 던지는 게 미덕.



부총리는 도둑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issue/634/newsview...91030080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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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4.06.19

표절한 적 없어요.

훔쳤을 뿐이죠. 


사실 전여옥도 표절한게 아닙니다.

메모를 훔친 거죠.


프로필 이미지 [레벨:5]표준   2014.06.19.

그렇죠.. 도적질의 완곡한 표현이 표절이죠.. 



월드컵의 묘미

원문기사 URL : http://live.sports.media.daum.net/video/...sWide=tr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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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4.06.19

'씨바 부족이 다른데 어떻게 패스를 해?'

아프리카 팀은 같은 편이라도 패스를 안 합니다.


우리가 당연하다고 생각하는게 사실은 당연한게 아닙니다.

굉장히 많은 단련을 거쳐서 만들어진 거.


근데 우리는 그게 그냥 하늘에서 떨어지는줄 알거든요.

원점에서 의사결정구조를 다시 만들어가는 훈련을 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다 뽀개버리고 처음부터 다시.

이게 민주주의라는 거죠.


인도는 인구가 12억이라도 전멸, 중국은 노력중이라 희망이 있고

파키스탄, 방글라데시 이쪽도 안 되는 집단이고


아랍 역시 최악, 이란은 그래도 아랍족이 아닌데다

어쨌든 하메네이라는 종교지도자가 있습니다. 


같은 회교권이라도 아랍과는 차이가 있고

이란은 한국보다 여성의 사회진출이 활발합니다. 


순니파가 조금 더 기독교와 유사하고

시아파가 조금 더 카톨릭과 유사하다는 말씀.


아시아에서 올라온 팀은 한국, 일본, 이란, 호주

이들은 적어도 우월한 의사결정구조를 갖추고 있는 것입니다. 


흔히 민족성 타령 하는데 문창극같은 자가 보면

아프리카는 조선인과 같은 분열적이고 게으런 민족성이라고 말하겠죠. 


이게 그리 간단한 문제가 아니고 쉽게 해결되지도 않습니다.

지도자가 있느냐 없느냐의 차이입니다. 


원균이 지휘하느냐 이순신이 지휘하느냐죠.

샤카 줄루가 있었다면 아프리카가 우승합니다. 


같은 아프리카라도 코트디부아르는 드록신이 있다는게 강점.

투레녀석이 조금 수상하지만.


프로필 이미지 [레벨:22]id: 담 |/_담 |/_   2014.06.19.

게임 안하면 퇴장, 팀플 안하면 퇴출

프로필 이미지 [레벨:22]이상우   2014.06.19.

교사부족의 대화를 보면, 겉으로는 상대방에게 싫어하는 말을 절대로 안해요.

그런데, 자기 반 문제에 함부로 개입하면 정색합니다. 물론, 정색도 교내 메신저로.

 

남교사들과의 대화를 추억해 보면, 평소에는 싫은 소리를 절대로 안해요.

그런데 술먹고 형님동생 소리 오가면 평소에 서운했던 것을 강하게 표현합니다.

 

이런 소통의 흐름은 교실이라는 물리적 벽이 교사간 심리적인 벽으로 역할을 하며, 선후배 관계에 있어도

어차피 교장 교감 빼고는 평교사라는 수평적 구조로 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교사의 성장사가

비교적 공부 잘하는 온건소심파에 속하기 때문이죠. 교대에 간 것도 부모영향이 크고,

자신과 의견이 다른 사람들과 갈등문제를 풀어 본 경험이 적거든요. 때문에 요즘 학부모 상담에도

어려움을 많이 겪게 되는 것이고.  정말 다양한 인간군상을 가진 학부모들을 경험하게 됩니다. 

 

교사부족만의 문제는 아니지만, 겉으로는 문제가 없어 보이지만 이미 속은 곪고 있다는 것.

 의사소통이란게 정말 쉽지 않습니다.

 

그속에서 소통이 가능하게 하는 길은 같은 토대를 구축하는 것.

 그 토대는 아이들의 성장, 교사로서의 독립성과 협력의 분위기.



벌거벗은 임금님 - 문창극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politics/others/ne...9091907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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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우  2014.06.19

창피함을 모르는 것인지, 창피해도 총리해먹으려고 참고 있는 것인지..

파란지붕에서 국무총리라는 투명망또를 걸쳐주니 신이 나서 돌아다니고 있다.

이런 사람이 중앙일보의 중심이였더니... 

 

문창극의 개망신을 보고

문창극의 후계자 김진은 무슨 생각을 할까?  

 

 

 


프로필 이미지 [레벨:16]노매드   2014.06.19.

그동안 우리를 많이 괴롭혔던 중앙일보였는데,

어느새 저들 속에 폭탄을 침투시켜 아주 장기적으로 아작을 내 놓는구만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14]곱슬이   2014.06.19.

박기춘에게 열받은 언론마피아.  끝까지 가자고 한 듯. 

훈련되지않은 인간은 오판한다는 동렬님 이야기 그대로인듯.

나혼자 죽진 못해!



반수구꼴통 아들과 수구꼴통 양아빠

원문기사 URL : http://m.media.daum.net/m/entertain/news...lComment=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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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우  2014.06.19
이정과 김흥국

우리나라는
식민지청산못함,
분단상황,
30년간의 독재,
5년간의 바람난 변절민주세력
외세에 노골적으로 줄대는 언론인과 정치인들 속에서
보수도 종북세력이 되고 왕따가 된다.

좌우가 균형이 맞아야 진보가 돌파하고
보수가 속도조절을 할텐데,
가짜 보수가 자칭 보수를 차지하고 있으니
대한민국호는 퇴행과 방황만 계속하고 있는중.

진보의 피아식별능력향상,
외부에너지 끌어오기,
진보의 세력화와 성공의 모델만들기가 답이다.


권력은 넘어갔다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politics/others/ne...82010076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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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4.06.18

대통령 영이 안 서면 그걸로 끝난 거죠. 


프로필 이미지 [레벨:4]죽어문화개혁   2014.06.19.

대통0이군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22]이상우   2014.06.19.
대통령의 대는 큰대가 아니라 대신 대예요.
아마 본인은 알거예요.
비서주제에 자신을 대통으로 알고 있는 자.

국민들이 생
프로필 이미지 [레벨:22]id: 담 |/_담 |/_   2014.06.19.

언론이 뒤집히고 있다는 것. 사고 돌려막기파가 천적을 만남.



드록바와 왜구

원문기사 URL : http://sports.media.daum.net/sports/wc/b...UP2014=R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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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4.06.18

항상 하는 말이지만 스포츠는 챔피언보디입니다.

전술이고 정신력이고 티키타카고 다 사기에요. 그게 프랑스철학같은 겁니다. 


우사인 볼트는 왜 잘 달리지? 몸을 봐라.

장미란은 왜 잘 들지? 몸을 봐라.

박병호는 왜 홈런을 잘 치지? 몸을 봐라.


몸에 답이 있는 겁니다. 

일단 몸에서 이기고 들어가야 진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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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록바와 혼다.. 둘을 비교해 보세요.

하체는 비슷합니다. 그러나 혼다는 일단 상체가 빈약하잖아요. 


러시아는 왜 한국을 이기지 못했을까요?

정답 - 키가 작아서.


한국은 키로 재미를 봤지만 상체가 부실해서 안 되는 겁니다. 

진짜 고수라면 김연아 몸만 보고도 실력을 간파할 수 있어야 합니다. 


이영표 눈만 봐도 머리 좋게 생겼잖아요.

딱 보면 표시가 납니다.


프랑스철학이 사기인 이유는 현장과 부딪히지 않는 즉

몸의 언어가 아닌 입의 언어이기 때문입니다. 그거 통째로 가짜입니다.


프랑스철학이 프랑스인의 의사결정능력을 향상시켰을까요?

뭐 최악인 한국보다는 낫겠지요. 근데 프랑스는 왜 항상 밀릴까요.


몸이 안 되는 애들만 모아놓은 일본과 같습니다.

'우리는 몸이 안 되니까 패스로 가보자?' 망하는 거죠. 


물론 그것도 제한적인 효과는 있습니다.

우왕좌왕 하는 것 보다는 패스라도 하는게 낫죠. 


현장에서 자연의 실제와 상호작용하지 않는 프랑스 철학은 

사기 이상의 그 무엇도 아닙니다. 프랑스인의 의사결정능력을 하락시켰습니다. 


비유하면 학승만 있고 선승이 없는 것과 같습니다.

입으로 운전면허 땄다는 거죠. 


일본요리와 같죠.

메인요리가 없고 스끼다시만 계속 나오는. 


입으로 하는 철학은 스끼다시에 불과합니다.

일본요리는 메인요리가 없으므로 요리가 아닙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11]까뮈   2014.06.18.

한국인의 식탁도 점점 메인은 없고 스끼다시만 있죠.

밑반찬의 시대.


프로필 이미지 [레벨:6]블루   2014.06.18.
메인요리가 없고 스끼다시만 계속 나오는....
ㅎㅎㅎ 비유가 넘 재미있습니다


김기춘의 정체

원문기사 URL :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Id=2839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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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나그네  2014.06.18

문창극과 김명수는 예고편?


프로필 이미지 [레벨:22]이상우   2014.06.18.
카페 가입자만 볼 수 있네요. 다른 링크나
해당 글 일부라도 올려주시면 좋겠습니다.
검색으로 클릭하면 보여도 복사해서 링크로 올리면
권한 문제로 못 보는 경우가 있네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20]수원나그네   2014.06.18.

원문을 찾아 주소를 다시 올렸습니다.

지금 클릭하시면 될 겁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20]수원나그네   2014.06.18.
프로필 이미지 [레벨:20]수원나그네   2014.06.18.

http://www.media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117318

서울고 마피아 라는 용어도 있군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20]수원나그네   2014.06.18.
프로필 이미지 [레벨:20]수원나그네   2014.06.19.
프로필 이미지 [레벨:20]수원나그네   2014.06.19.
프로필 이미지 [레벨:20]수원나그네   2014.06.19.

http://www.viewsnnews.com/article/view.jsp?seq=111626

김기춘 대 방상훈? 아니면 홍석현 대 방상훈? 

프로필 이미지 [레벨:20]수원나그네   2014.06.19.

요즘 뜨는 노트



바깔로레아 정답 공개

원문기사 URL : http://pariscopain.fr/archives/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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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4.06.18

이걸 문제라고 내고 있나 등신아.


프로필 이미지 [레벨:5]표준   2014.06.18.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4.06.18.

 

프랑스라고 하니까

막연히 뭔가 있어보인다고 생각하기 쉽지만

 

이건 수준이하라도 너무 수준이하입니다.

 

1. 예술가는 자신의 작품의 주인인가?

2. 우리는 행복해지기 위해 사는 것인가?

 

일단 문법적으로 비문에 가까운데

뭐 그건 한국인 번역자의 잘못이라 해도

 

차라리 예술이란 무엇인가’, 혹은 행복이란 무엇인가이렇게 가는게 맞죠.

왜 이게 철학이 안 되느냐 하면

 

주인이라는 개념이 예술이라는 개념에 우선하기 때문입니다.

질문 자체에 이미 가치전도가 나타나 있는데

 

예컨대 때려죽일 공산주의는 빌어먹을 윤창중이 짓인가?’ 

<- 이렇게 문제를 냈다면 이걸 문제라고 할 수 있을까요?

 

그냥 말도 안 되는 정신병자의 난동이라고 하는게 맞겠죠.

주인이라는 개념이 예술이라는 개념에 선행하므로

 

이미 잘못된 방향으로 사고를 규격화 하고 있는 것입니다.

전체를 제시하고 부분을 묻는게 모든 질문의 공식입니다.

 

작은 그릇에 큰 그릇을 담아낼 수 없기 때문입니다.

이는 물리법칙이므로 어기면 안 됩니다.

 

예컨대 과일 중에서 사과를 고르시오는 말이 되지만

사과 중에서 과일을 고르시오이건 말이 안돼재요.

 

이건 뭐 정신병자의 개수작입니다.

2번 문제 역시 작은 그릇에 큰 그릇을 집어넣고 있습니다.

 

행복은 개인의 특정 시공간적 지점에서의 심리반응이고

사는 것은 개인을 넘어선 집단적 대응입니다.

 

총을 쏘기 위해서 전쟁은 터지는 것인가?’ 

이런 식으로 엉터리 질문을 하는 놈은 마빡을 500대 때려줘야 합니다.

 

공동체적 삶의 어느 지점에서 개인의 행복은 도출되는가?’

이런 식으로 전체를 앞에 놓고 부분이 따라붙어야 문제가 됩니다.

 

일단 언어적으로 맞지 않는, 문장 자체가 불성립인,

정신병자의 난동에 다들 놀아나다니 참 한심무지로소이다.

 

틀린 질문

 

1. 예술가는 자신의 작품의 주인인가?

2. 우리는 행복해지기 위해 사는 것인가?

 

맞는 질문


1. 환경과의 상호작용의 장 안에서 어떻게 자신이 그 세계의 진정한 주인이 될 때

예술작품의 대중적인 소통가능성은 획득되는가?

2. 공동체적 삶의 어느 지점에서 개인의 행복은 도출되는가?

 

1.번질문은 예컨대 싸이가 유튜브에 진출한 바 환경과의 상호작용이 예술의

대중화를 끌어내는가를 미디어 이론 중심으로 풀어내면 정답

미디어의 발달사는 상호작용의 밀도증가와 대중적인 확산과의 함수관계로 설명됨.

 

2.번 질문은 집단의 성취와 개인의 행복을 예컨대 

월드컵 4강진출이 개인을 행복하게 했는지를 논증하면 됨


결론적으로 바깔로레아는 인간을 정신병자로 만들 뿐 철학과 아무 관계없음.

독서인구를 늘리고 문장력을 발달시키는 효과는 있겠지만.

저걸 철학이라고 우기는 넘은 때려죽여야 함.

프로필 이미지 [레벨:5]yhy   2014.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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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4.06.18.

천만에! 프랑스철학은 죽은 철학입니다. 지적 사기죠. 철학이 잘못됐기 때문에 이런 헛소리가 나오는 겁니다. 프랑스가 바깔로레아로 인류의 진보에 기여했다는 증거는 전혀 없습니다. 프랑스 영화가 팔렸나요? 프랑스 음악이 팔렸나요? 프랑스 디자인이 잘 나가나요? 잘못된 프랑스 철학이 프랑스를 죽이고 있는 겁니다. 바깔로레아가 제대로 기능한다면, 지금 한국인들은 죄다 프랑스차를 타고, 프랑스옷을 입고, 프랑스 가구를 쓰겠지요. 프랑스음악을 듣고, 프랑스 영화를 보겠지요. 철학과 예술은 뗄레야 뗄 수 없는 관계이며, 철학이 죽으면 예술이 먼저 죽습니다. 예술과 산업 역시 뗄레야 뗄 수 없는 관계입니다. 인류의 실질적 삶과 겉도는 철학은 거짓입니다. 그건 철학을 빙자한 허무한 퍼포먼스일 뿐. 조선시대 과거제도처럼 잘못된건 잘못된 겁니다. 과거제도가 잘 된 제도인가요? 천만에. 영조이후 실질적으로 과거제도의 인재를 발굴하는 기능은 완전히 정지되었습니다. 그것은 완전한 사기입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4.06.18.

일전에 우리나라에서 제일 잘 나간다는 어떤 화랑 운영자에게 들은건데 독일화가들은 그림은 조금 그려놓고 말로 때운다고 하더군요. 관념미술인가 뭐 그런거. 노가다 한 정성이 안 보이는 거. 이미지는 일단 덩어리로 제압해야 하는 거죠. 그래서? 독일그림이 망했지요. 학승과 선승에 대해서 논하고 있지만 학승은 가짜입니다. 그건 안쳐주는 겁니다. 신학은 가짜입니다. 성경은 가짜입니다. 불경은 가짜입니다. 말로 때우는건 그림이 아니고 사기입니다. 속임수입니다. 그림에 왜 설명이 필요한가요? 1초 안에 관객의 물리적 반응을 끌어내지 못하면 실패입니다. 왜 프랑스 그림, 독일 그림이 미국에 밀릴까요? 그게 본질에서 사기이기 때문에 밀리는 겁니다. 프랑스는 바깔로레아 거국적 사기 때문에 망하는 겁니다. 학승은 가짜입니다. 물리적 반응이 아니면 가짜입니다. 미국은 조잡해도 진짜고 프랑스는 정교해도 가짜입니다. 가짜는 진짜를 이길 수 없는 거지요. 프랑스가 거짓 철학의 환상 속에 빠져서 허우적거리는 한 독일과 스칸디나비아가 유럽을 점령하는 겁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5]yhy   2014.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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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4.06.18.

예컨대 일본인은 고기를 못 먹습니다. 

그렇다면 음식에 대해 논할 자격이 없죠.

고기도 못 먹는 놈들은 꺼져! 맛의 달인? 꺼져! 신의 물방울? 닥쳐!


중국인은 회를 못먹습니다.

그렇다면 역시 음식에 대해 논할 자격이 없죠.


프랑스인이 회를 먹는지 모르지만 

숟가락이 없으면 뜨거운 국물요리를 먹을 수 없죠.

숟가락 없이 맨손으로 먹는 인도인은 요리를 말할 자격이 없죠.


뭐든 식용유에 담가버리려 하는 영국인은 애초에 주방 근처에 올 수도 없습니다.


미국과 프랑스를 비교한다면 

미국은 숟가락도 있고, 고기도 먹고, 생선회도 먹고 별게 다 있는 것과 같고


프랑스는 '음식은 맨손으로 먹어야 제맛이지' 하면서 자의적인 규칙을 내걸어

스스로 제한을 걸어버린 것과 같습니다.


그건 관념이고 가짜이며 속임수입니다.

그런건 누가 지어낸 환상이고 음식은 먹어본 사람만이 발언권이 있습니다. 


안 먹어봤으면 닥쳐! 

근데 프랑스 이새뀌들은 안 먹어보고 논하는 자들이라 말입니다.


전부 가짜죠. 

음식이든 문화든 디자인이든 음악이든 마찬가지.

안 먹어봤으면 닥쳐! 


외국사이트에 많이 올라오는 엽기음식은 한국의 번데기

번데기를 역겨워 하는 그 자들 중에 먹어본 자는 없죠.

안 먹어봤으면 닥쳐! 

프로필 이미지 [레벨:21]사발   2014.06.18.

다른 건 잘 모르겠고 프랑스 철학인지 예술인지가 프랑스영화 말아먹은 건 백 번 맞습니다.

프랑스영화는 프랑스사람들도 안 봅니다. 왜냐? 재미가 없거들랑요. 영화에서 철학하고 예술하고 자빠져 있는데 재미가 있을리가... 프랑스사람들도 자기네 영화 안 보고 재미있는 할리우드 영화 봅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4.06.18.

비유로 말하면 싸이의 유튜브 동영상 오빤 강남스타일을 딱 보고

저게 음악이냐? 웃긴 동영상이지 하고 간단히 무시해 버린다면? 

그거 말됩니다. 그거 진짜 음악 맞습니까? 근데 그런 식으로 제 팔

과 다리를 점점 잘라내면 왜소해지는 거죠. 음악이 풍성해져야 하

는데 점점 말라비틀어져서 사망. 


철학의 의미가 의사결정능력의 향상에 있다면, 프랑스인은 의사결

정능력을 키웠을까요? 세월호와 같은 상황이 프랑스에서 일어난다

면 과연 그 300명의 희생자중에 아는 사람이 딱 나타나서 300명을 

구출했을까요? 천만에. 


나는 오히려 악랄한 미국놈이 잘난척 하는 프랑스놈보다 그 상황에

서는 더 현명하게 의사결정을 한다고 봅니다. 입으로만 떠들지 현장

에서는 못합니다. 물론 그래도 한국보다는 낫겠지요. 한국도 독재교육

으로 조졌지만.. 특히 정신병자 광해군이나, 왕정복고로 앙시앙레짐을

실현한 반동분자 나폴레옹 3세와 같은 영조와 정조 쓰레기를 대단한 

인물처럼 평가하는 썩어빠진 한국교육이니, 한국교육도 망했지만 

프랑스 철학교육도 마찬가지로 망했습니다. 




우리가 첨단이다, 아까부터 폰넷시대

원문기사 URL : http://sports.media.daum.net/sports/wc/b...8120407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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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 |/_  2014.06.18

<월드컵2014> 지하철에서 갑자기 터져 나온 "와∼ 골" 본문<월드컵2014> 지하철에서 갑자기 터져 나온 "와∼ 골"

 

-----출근 시간에 경기가 열려 '아침 월드컵'이라 불리는 브라질 월드컵의 한국 대표팀 첫 경기가 열린 18일 오전 서울 지하철 객차의 풍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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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근길 러시아전 시청 (서울=연합뉴스) 홍해인 기자 = 2014 브라질 월드컵 조별리그 H조 1차전 한국과 러시아와의 경기가 열린 18일 오전 서울 지하철 2호선 열차 안에서 출근하는 시민들이 휴대전화 등 스마트 기기를 이용해 경기를 관람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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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러시아전 시청하며 출근 (서울=연합뉴스) 홍해인 기자 = 2014 브라질 월드컵 조별리그 H조 1차전 한국과 러시아와의 경기가 열린 18일 오전 서울 지하철 2호선 열차 안에서 출근하는 시민들이 휴대전화 등 스마트 기기를 이용해 경기를 관람하고 있다.

승객 대부분은 스마트폰을 꺼내 들고 DMB 중계로 태극전사들의 승리를 기원하며 혼자만의 조용한 응원전을 펼쳤다.-----



이재오의 살길은?

원문기사 URL :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img...E001723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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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4.06.18

그네와는 척 졌고 명박이는 간당간당 감방간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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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필 이미지 [레벨:22]id: 담 |/_담 |/_   2014.06.18.

고놈얼골참해맑네

프로필 이미지 [레벨:4]죽어문화개혁   2014.06.18.

너 이 샛퀴...

파이팅!

프로필 이미지 [레벨:15]pinkwalking   2014.06.18.

위에서 왼쪽에 있는 여자분 묘한 표정으로 처다보시네.



이영표의 예언

원문기사 URL : http://sports.media.daum.net/sports/socc...8112516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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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4.06.18

확실히 경기의 흐름을 꿰뚫고 하는 예측이군요.

스페인몰락, 일본몰락 등 지금까지 다섯가지쯤 연속으로 맞춘듯.


70분에 기회가 온다고 했는데 68분에 골.


프로필 이미지 [레벨:22]id: 담 |/_담 |/_   2014.06.18.

고수가 마이크를 잡아주니 즐겁고.

프로필 이미지 [레벨:21]사발   2014.06.18.

소문듣고 크브스 중계보다 눈이 확 떠졌소. 스브스 중계는 차씨 부자가 집안싸움 하고 있고(낄낄) 음브스는 송씨 안씨가 개그맨 흉내 내고 있소.

근데 KBS2 보니 이영표 해설위원이 축구 "해설"을 하고 있는 것이었소!!!! @_@

어째저째한 이유로 아무개가 아무개 옆으로 뛰어들어가면서 수비를 끌어내어 슛할 공간을 만들어주었다 하는 "축구해설"을 하고 있더란 말이오.

이영표 위원은 해설도 해설이지만 뛰어난 감독이 될 것 같소.



창극논개 근혜잡네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politics/others/ne...8075714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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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 |/_  2014.06.18

'문창극 쇼크' 박 대통령 지지율 40% 초반까지 폭락

 

-----앵커]

박근혜 대통령의 국정지지율이 문창극 국무총리 후보자 지명 이후 40% 초반까지 떨어진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반면 '국정수행을 잘못하고 있다'는 부정적인 평가는 취임 이후 처음으로 50%대를 넘어섰습니다.

손광균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문창극 국무총리 후보자의 역사인식을 둘러싼 비판 여론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국정수행 지지율이 급락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리얼미터에 따르면 문 후보자의 교회 강연 내용이 보도되기 직전인 11일 51.1%였던 박 대통령의 지지율은 17일 현재 42.7%로 급락했습니다.

지지율은 문 후보자의 교회강연이 보도된 직후 49.4%로 떨어진 뒤, 13일에는 '잘 못하고 있다'는 의견이 '잘하고 있다'는 의견을 처음으로 앞질렀습니다.

특히 15일 문 후보자의 위안부 피해자에 대한 사과에도 불구하고 지지율은 계속해서 떨어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반면 '국정수행을 잘못하고 있다'는 부정적인 평가는 8.4%포인트가 뛰어올라 50.2%를 기록했습니다. 국정수행에 대한 부정평가가 50%를 넘어선 것은 취임 이후 처음입니다.

한편 새누리당 지지율 역시 지난 11일 45.1%에서 17일 38.1%로 일주일 사이에 7%P 하락했습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4]죽어문화개혁   2014.06.18.

문 썸  박(김?!) 썸


네 똥인 듯 네 똥 아닌

내 똥인 듯 내 똥 아닌




월드컵은 세상을 바꿀 수 있다.

원문기사 URL : http://impeter.tistory.com/2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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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4.06.18

브라질이 가난한 이유는 

의사결정능력이 떨어지기 때문입니다.


의사결정능력이 떨어지는 이유는 빈민가에 족장이 없기 때문입니다. 

브라질에 진짜로 필요한 것은 돈이 아니고 교육도 아니고 병원도 아닙니다. 


돈은 은행에 있으므로 가져다 쓰면 됩니다.

돈 없다는 말은 다 거짓말입니다.


왜냐하면 돈은 미래에서 가져오는 건데

미래는 십년, 백년, 천년, 만년이므로 5년후에 없으면 


10년 후에서 가져오면 되고, 10년 후에 없으면 100년 후에서 가져오면 됩니다.

대학 학자금을 100년 유예후에 갚아도 된다면 안쓸 사람이 있습니까?


돈이 없는게 아니고, 의사결정을 할 족장이 없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빈민가니까 그렇지요. 


월드컵과 같은 이벤트는 족장이 만들어질 기회를 주는 것입니다.

족장은 자부심에 의해 만들어지는 것입니다. 


월드컵만으로 되는 것은 당연히 없지만

월드컵도 안 하고 되는 일 역시 없습니다. 



이 또한 하느님의 뜻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society/nation/oth...81351038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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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4.06.18

문창극과 새누리와 온누리의 3대를 멸하려는 하느님의 계획인가? 



기성룡이란 선수

원문기사 URL : http://sports.media.daum.net/sports/wc/b...81122078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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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우  2014.06.18

오늘 경기에서 기성룡 멋졌음!

축구대표팀의 허리는 기성룡이 책임지고 있더라.

 

기성룡이 공잡으면 와인을 키핑하듯,

아슬아슬한 상황에서도 공을 빼앗기지 않으니 마음이 편해짐.

투지있게 상대방을 밀어붙이는 전사의 심장에 감동.

언제터질지 모르는 강력한 중거리슛을 기다리는 재미진 긴장감.

 

그런데, 평소에는  기자들처럼 기레기소리를 듣는 아쉬움 많은 선수.

 

한가지 궁금한 것은 기성룡이 팀웍에 어떤 영향을 미칠까?

 

실력은 분명하고, 그 실력이 팀의 경기력 향상에 긍정적일 것인데

기성룡처럼 한 선수의 품행이 방정하지 않을 때 그 팀은 어떻게 될까?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4.06.18.

감독의 역량에 달린 거죠.

놔두면 페페되고.


팀에 대한 개념없이 선수에 빠지는 사람은

만약 시합에 지면 선수탓 합니다.


이겨도 팀의 승리고 져도 팀이 진 겁니다.

호날두가 실력이 없어서 골을 못 넣은건 아니죠. 


다만 좋은 감독을 못만났을 뿐.

팀을 만드는건 감독 책임이죠. 

프로필 이미지 [레벨:11]오맹달   2014.06.18.
동렬님 댓글을 읽으니 시카고 불스가 생각납니다.
스타들만 모아서 우승하는게 뭐 어려워 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감독의 역할이 컸겠습니다.


정규직 임금의 64%.."비정규직 이대론 안된다" 확산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politics/others/ne...T_REPLY=R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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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 |/_  2014.06.18

임금 대책으로는 임금 문제를 풀 수 없다.

 

 

-----기업들은 비정규직의 정규직 전환 추세에 대해 우려가 크다. 중소기업의 경우 최근 근무시간 단축 등이 추진되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 비정규직을 정규직으로 전환해야 한다는 부담까지 커질 경우 줄도산 가능성도 예고된다.

한 중소기업 관계자는 "비정규직 사용규제, 근로시간 단축, 통상임금 등 첩첩산중"이라며 "이는 인건비 부담을 늘려 가뜩이나 상황이 어려운 중소기업의 줄도산을 야기할 수도 있다"고 우려했다.-----

 



인디언촛불 만들기

원문기사 URL : http://trinixy.ru/102635-delaem-indeysku...-foto.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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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4.06.18

불씨를 오랫동안 보존할 수 있는 방법


프로필 이미지 [레벨:9]무득   2014.06.18.

불을 위에서 아니면 밑에서 붙이나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4.06.18.

상관없겠죠.

연기가 흩어지지 않고 모이도록

안을 태운다는 것이 핵심. 

밑에 공기구멍 확보는 필수.



안동소주 대란

원문기사 URL : http://dvdprime.donga.com/bbs/view.asp?m...id=242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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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4.06.18

여유 있는 분은 구입해 두기요.

맛 좀 봅시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1]이른새벽   2014.06.18.

안동소주 너무 독해서 안마셨는데. 22도 35도도 있네요. 각각 3병3병 6병 세트 29,000원에 주문했슴다. 근데 어케 맛을 보여드리나. 여긴 대구인디....

프로필 이미지 [레벨:11]오맹달   2014.06.18.
제일 센걸로 시켜 먹었는데
반 쯤 먹고서는 달이 넘도록 손이 안가긴 하네요. ㅎ


조선일보의 마수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society/newsview?n...8103913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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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4.06.18

수원대에서 피 같은 등록금 50억을 빼서 종편에 박고

항의하는 교수를 여럿 잘라버렸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