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벌써 9월이 와버렸나.
아니 벌써 밤이 깊었나.
아니 벌써 가을이 와버렸나
추석전 14일에 제부도 쯤에서 한 번 봅시다.
허재 아들이라고 하오. 확실히 NBA를 보고 자란 세대라서 그런지 플레이에 세련된 맛이 있구려.
키만 좀 더 자랐으면 좋겠소.
얼굴도 겁나 잘생겼구려... 냥모님 말대로 키만 좀 더 크면 완벽할텐데... 그게 인력으로 되는 일이 아니라서...
허재 감독이 아들 하나 잘 낳았네....
귀동냥 + 찾아 본 바에 의하면 털머위 갯머위 말곰취랍니다.
'털머위는 우리나라 제주도와 다도해 여러 섬 남부의 바닷가 해변 바위틈에서 자란다. 국화과의 사철 푸른 여러해살이풀이다. 잎은 둥글고 두꺼우며 윤기가 나고 온몸의 연한 갈색 빛의 솜털이 나있으며 뿌리로부터 잎이 자라난다. 센 향기가 있으며 10월에서 12월에 꽃대가 나와 노란 꽃이 여러개 핀다.
약간 씁쓰름한 맛이 나는 봄나물인 머위와 비슷한 잎 모양을 가졌지만 잎 뒷면에 털이 많아 털머위 또는 갯머위 라고 부르며, 곰취와 똑같은 꽃을 피우기 때문에 '말곰취'라고 부르기도 한다.
잎이 두껍고 광택이 있어 관상용으로도 인기가 높은데, 겨울에도 푸르고 매끈한 잎을 자랑하는 상록성으로서 넓은 콩팥 모양의 잎도 예쁘지만 초겨울까지 피는 화려한 노란 꽃도 매우 아름답다.
생약명으로 연봉초(連蓬草), 독각연(獨脚蓮)으로 부른다. 뿌리를 포함해서 모든 부분을 약으로 쓰는데 여름부터 가을까지 채취하여 햇볕에 말려 잘게 썰어서 사용한다. 맛은 맵고 따뜻하다. 청열해독과 활혈작용을 함으로 해열, 지사, 해독, 소종 등의 효능이 있다. 기관지염, 목이붓고 아픈데, 임파선염, 설사, 물고기를 먹고 체한데, 풍열로 인한 감기와 인후염에 효력이 있으며 종기, 타박상에 생으로 짓찧어서 바른다.'
P.S. 눈웃음(^-^)
의명님, 고맙수 ^.^
먹어도 되는구나야$!
정이품송이 이상해졌네요.
회복 중이래요
사진이 넘 크오.
크기를 좀 줄여서 올려주시오.
트래픽이 감당 못하는듯.
손이 세 개?
사진이 너무 크닥
이게 트래픽을 다 잡아묵었구만
파일 크기를 줄여놨소.
지발 작은 그림으로 올려주오.
트래픽이 핵핵거리오.
한가위가 성큼 다가왔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