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렬
2014.04.15.
뭐든 신자유주의 탓 하는 것도
이상한 그들만의 신자유주의에요.
사람들이 원하는 것은 의사결정권입니다.
특히 한국넘들이 이것에 환장하죠.
제가 노가다 뛸 때는 어떻게든 반장을 꼬셔서
'오늘 할 일 정해주쇼. 후딱 끝내고 갈께요'. 이러면
나이든 영감이 나타나서
'애들아 너희가 몰라서 그러는디 일은 적당히 하고 내일 일감은 남겨놔야 하느니라' 이러더군요.
저희는 며칠만 일하고 일당챙겨 며칠을 놀 생각이지만
영감은 그게 평생 하는 일이니.
의사결정권 없는 인센티브라는건 공허한 개념입니다.
돈을 더줄게 아니라 권력을 더 줘야죠.
이상우
2014.04.14.
http://m.media.daum.net/m/entertain/consol/1329/newsview/20140414210206134
오역하고서 의역이라네.
이 정도면 지속적인 범죄고의라고 생각할 밖에.
오역하고서 의역이라네.
이 정도면 지속적인 범죄고의라고 생각할 밖에.
허~
할말이 엄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