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그럼 이제 대국민사과 레파토리는...'태어나서 죄송합니다(__)' 이거겠군요...
굳바이 몽준~
몽준은 당내 경선도 아웃이겠구만...
하늘의 기운이 박원순에게 오는 듯 합니다.
상왕십리 사고도 원래대로 였다면 여론의 뭇매를 맞을 사건인데
되려 빠른 수습이 돋보이게 되었고
가장 강력한 라이벌은 자폭하고
등등
선거가 공정하게 치루어진다면 박원순 재선은 문제가 없을 듯 합니다.
박시장은 안철수, 김한길과 거리를 두고 시장직에 전념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안철수 새정치라는 것도 광주 시장 전략 공천으로 밑천을 다 드러냈고 김한길은 김무성과 맞짱 뜰 배짱도 없는 졸장부입니다. 만약 전략 공천한 광주 시장이 낙선하고 무소속이 당선된다면 안철수와 김한길 모두 정치 생명이 끝나 버릴 겁니다.
지 마누라를 보고, 남들 앞에서 "부인"이레
미친 놈!
저들의 한마디 말에 우리가 이러니저러니 하는게 놀아나는겁니다.
새당쪽에서 '911이 테러당시 대통령지지율 급상승' 류의 언급과 그네의 분향소 연출쇼 그리고 코앞이 선거정국임을
감안할때 사고야 양보해서 밝혀진대로 평형수문제 과적문제 유병언일가의 탐욕 허수아비선장의 허수아비같은 대처 등등
으로 믿더라도 그이후는 말씀데로 다르게 바라볼 여지도 충분한듯 합니다.
먼가 자꾸 연결고리가 보이는군요. 퍼뜩 드는 생각이 왜 10여명의 승무원들을 전원 구속시켰을까요???
40분동안 저런것이 '지상최대의 구조작전' ???
지상 최대의 사기가 이땅에서 벌어지네요..사기꾼 입에 나라를 통짜로 쑤셔넣어준 당연한 귀결.
대통령 날아오면 구조장면 같이 사진 찍으려고 기다렸나?
헐
무슨 박근혜 같은 걸 끼얹나?
축구선수들의 특성상 계속 뛰어다니기때문에 몸을 불리기가 생각만큼 쉽진 않은거 같습니다.
그러니까 축구라는게 유산소운동을 계속하고 있다는 얘기죠.. 유산소운동을 오래하면 체지방도
감소시키지만 근육량도 같이 감소시킵니다. 그래서 축구선수중에 의외로 몸좋은 사람이 별로 없습니다.
그나마 외국선수들은 좀 나은데 우리나라 선수들은 좀 안습입니다.
축구라는게 피지컬적인 요소가 꽤 중요한데 덩치가 너무 커도 안되지만 덩치가 작거나 체중이 적게 나가도
불리합니다.
이청용은 진짜 안습.. 후 불면 날아갈거같은 체격으로 축구를 한다는게 솔직히 좀 불쌍하게 느껴질 정도입니다.
피파랭킹 50위권 국가에서 감히
"갇힌 뇌"가 말을 하네요. 닭 뇌랑 닮았소.
힙팝인들 갖잖은 디스전은 째비가 안되네!
모전자전
딱 보니 닭이네
그네랑 친구해라
몽준이 한번 더 나와라.
저번에는 아들교육못시킨 아비죄 레파토리를 써묵었고,
요번에는 함보자...마누라교육이라면 웃기고...
"제가 장가를 잘못가서 국민여러분께 송구..." 요거 어떠삼?
선거 완전 포기 했군.
쓰리쿠션
엄마는 원래 그런 여자다.
믿음사라진 세상에 저 여자가 저 아들의 친모인것만은 확실한듯하군요
세월호가 참 대한민국을 민낯 그대로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않은 알몸 그대로의 한국을 보여줍니다.
요즘 불만이야 많지만, 그중에 하나가 tv뉴스화면속에 구조/실종 사망 이라는 단어들의 배치입니다.
구조라뇨 누구를 구조했는지 과연 의문입니다. 생존 이라는 단어가 적절할지 않는지요..
그리고 사망자수를 맨앞에 놓고 그다음 실종 맨 마지막이 생존이라는 단어가 적절치 않을런지..
언론에 대한 쓸데없는 지적질인지 몰라도 아무튼 그것이 계속 눈에 거슬리고 마음에 안들더라구요 선생님
당신 임기내 유일한 업적이자 할 수 있는 마지막 발언이군요.
식민사관 발언과 똑같은 당신에게 온국민의 아픔은 안중에도 없군요.
그네가 벌써 임기말???
예언이군.
"이후 대통령 지지도가 56%에서 90%까지 올랐다"고 강조했다."
본심을 들켰네.. 지지도 올리려고 다 죽도록 놔뒀나?
똥보다 할배
결론은 또 '미개한 국민론'이네.
분명 보훈처장과 고딩짜리 몽준이 아들래미랑 먼 모임을 갖는것이 분명한듯.
보통 미친놈이 아니구먼!
그것하라고 세금 쳐먹여 놓았더니---
까부는 말 보소!!
파란 궁궐에서 공주놀이 하다가
퍼스트 레이디 왕비 흉내놀이 하다 쫓겨난 뒤
이제 여왕이 되어 자기집이라고 생각한 곳으로 돌아왔으니
정상적인 생활을 하지 못한 사람에게 정상적인 감정을 기대하긴 힘듭니다.
자기 할 말도 대본보고 더듬더듬 국회의원사퇴를 대통령 사퇴로, UDT를 DDT로 읽는 사람에게
공감을 기대하는 것은 독사에게 따뜻한 감촉을 기대하는 것과 같습니다.
기자에게 병걸렸냐고 물어봤는데, 이건 자기가 병에 걸렸다고 생각해서 나온 발언이라고 사료됩니다.
뽑혔잖아?????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타격받지 말라.
구조론싸이트 맨 하단에 있는 문구입니다.
그들은 절대 타격 안 받습니다.
그저 이 시간이 빨리 지나가서 잊혀지기를 바랄뿐이죠.
타격받을 말랑말랑한 공간이 몸 어디 한군데 있다면 저렇게 행동하지 않겠지요.
저런 사람들에게 말로 한다.
절대 통하지 않습니다.
우월함을 증명하여 그 우월함으로 누르거나,
그 무엇으로 눌러줘야 합니다.
부끄러움, 수치를 아는 사람은 저렇게 행동 못지요.
부끄러움, 수치를 알면
그 수치로
그 부끄러움으로
스스로를 정화시켜 나갑니다.
태어날 때부터 부끄러움, 수치를 갖고 태어지 않은 사람입니다.
이 사건이 터지고 헛소리를 하는 무수한 사람들이 나옵니다.
무려 고등교육을 받고 사회지배층이라고 하는 사람들 말입니다.
저는 그들이 선거를 앞두고 자기세력을 모으는 커밍아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 헛소리가 모든 사람에게 헛소리가 아니라,
자기세력을 찾는 신호라고 생각합니다.
커다란 웃음 밖에 안 나옴. 이러다 새누리 후보가 김황식이 되는 것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