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류가 출현한 이후로 인류가 많았던 때는 없다.
이천이던 시절도 칠십억인 시절도 문제는 작업 능력이다.
반구대에 모여 암각화를 새기며 작당하던 시절에는 고래를 잡을 작업인들이 필요했다. 고래 잡이 성공하면, 한 계절을 풍요롭게 지난다.
구조TED 단상에 모여 작당하는 지금은 투자권을 잡을 작업인들이 필요하다. 투자권을 잡으면 칠백억이 풍요롭게 살 시절을 열 수 있다.
골방에서 가마니를 짜더라도, 기억하라.
천하는 손 안의 지푸라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