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보와 보수
진보는 변화하고, 보수는 변화를 반대한다. 그렇다고 반대당이라고 이름 지으면 인기가 없다. 그래서 보수라는 용어를 쓴다.
청년과 노인
청년은 에너지가 있으므로 움직인다. 노인은 에너지가 없어 움직이지 않는다. 컴퓨터가 나와봤자 컴맹이 될 뿐이다. 청년은 진보가 되고 노인은 보수가 된다.
서민과 기득권
서민은 가진게 적으므로 변화해야 이득이 되서 진보에 붙는다. 기득권은 가진게 많아서 가만히 있는게 이득이라 보수가 된다.
호남과 영남
호남은 인구수가 적어 약자가 되어 진보와 연합한다. 영남은 인구가 많아 보수가 된다.
진보와 도덕성
변화를 하려면 깨끗하게 변해야지 더럽게 변하자고 말할 수는 없다. 그래서 진보는 도덕성을 추구한다.
김동렬
진보가 도덕적인 이유는 동원력이 높기 때문입니다.
진보는 고등교육을 받았고 미디어를 이용할줄 알기 때문에 동원력이 높습니다.
같은 학교를 나왔으므로 학교 친구들만 동원해도 선거에 이길 수 있습니다.
보수는 저학력자이고 미디어 싸움에 지므로 뒤로 인맥을 동원하는데 이것은 부패입니다.
문제는 세월이 흐르고 보니 한국의 운동권도 결국 인맥이더라는 거지요.
인터넷이 있지만 레거시 미디어를 보수가 장악해서 왜곡한 것도 있습니다.
운동권 인맥수술을 해야 하는데 문제는 운동권도 아닌 젊은이는 더 한심한 거.
운동권 출신은 그래도 같이 최루탄 먹고 싸운 아스팔트 의리가 있는데
이것들은 동료에 대한 의리도 없어. 그냥 먹튀 하려는 장사꾼들.
미디어를 장악하고 대중을 동원해야 진보가 도덕적 우위에 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