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정원의 대선 공작 부정 선거에 예산이 얼마나 들어갔을까? 물론 지금 내가 알길은 없다. 다만 추산은 해 볼 수 있다.
위키피디아에 따르면 심리정보국을 에 70여명의 요원을 배치해서 1년간 운영을 했다고 한다. 일단 요원들에게 들어가는 인건비만 100억 가량 소요 되었다고 볼 수 있다. 국정원 요원들은 정규 호봉 외에 상당액의 활동비를 지급 받는다. 이래 저래 조직 운영비가 100억은 넘었다고 볼 수 있다.
이 요원들이 다른 일반인들을 포섭해 월 300만원씩을 지급했다고 한다. 1년간이면 1인당 대략 4000만원이다. 여론 조작 수량을 맞추려면 이런 알바들을 한 1000명은 고용했다고 볼 수 있다. 이 금액은 대략 400억이다.
근거는 없이 추산을 한 것이지만 1년 예산 수조원의 국정원 예산 중 500억 정도가 부정선거에 사용되었다고 해도 약 1% 정도만 써도 되는 것이다.
500억이면 지난번 문재인, 박근혜 선대본이 각각 선관위에 신고한 선거비용과 맞먹는 규모다.
아란도
국정원이 국가는 국가고 국민은 국민이다.로 따로국밥으로 놀면 저 조직체를 유지할 필요가 있나 의구심이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