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소년의 패션감각
비가 와도 학교는 가야지
내 앞에 놓은 인생아
낙타 키가 말보다 크구나.
토마토인척 해야지.
동물원은 좋은델 다녀야지.
░담
정오가 지나기 전에 출하오.
꼬치가리
왠지 후덥지근하다 했더니.. 휴일을 틈타 하지가 스쳐지나갔구랴.
세상이 그러니 계절마저 멍박식으로 대충 슬그머니 해치우는가 보오.
멍박더위에 살아남을려면 우중에 삼계탕이라도 한그릇 먹어둬야 겠소이다.
이 녀석이 은폐엄폐를 했다가 들킨 놈이오.
재주가 보통이 넘는 놈이오.
세상이 그러니 계절마저 멍박식으로 대충 슬그머니 해치우는가 보오.
멍박더위에 살아남을려면 우중에 삼계탕이라도 한그릇 먹어둬야 겠소이다.
이 녀석이 은폐엄폐를 했다가 들킨 놈이오.
재주가 보통이 넘는 놈이오.
연어
두번째 사진에 얼굴 나온 넘들 중에 김동렬 선생님 같은 인물도 나올거고 나 같이 세끼 밥 먹는거 중요해서 그림 그리는거 대신에 꼬맹이들 대장질하는 이도 나오겠지요
서피랑
눈팅 출. 님들 운 좋은줄 아슈, 날이면 날마다 출하는 눈팅이 아니오.
꼬치가리
결석을 밥먹듯이 하는 양반?
결석이나 지각도 자주하면 버릇된다는 통설이 있소.
녀석들 중에 하도 하루도 빠짐없이 지각하는 놈이 있어서 선생이 물었소.
"니는 우짠다꼬 매일같이 지각이고?"
지각생 왈.
"저는예, 생활이 넘 규칙적잉게 문젭미더!"
여기 귀한 출석하신 분께 꽃 한송이 드리오!
운 좋은 줄 아슈!
결석이나 지각도 자주하면 버릇된다는 통설이 있소.
녀석들 중에 하도 하루도 빠짐없이 지각하는 놈이 있어서 선생이 물었소.
"니는 우짠다꼬 매일같이 지각이고?"
지각생 왈.
"저는예, 생활이 넘 규칙적잉게 문젭미더!"
여기 귀한 출석하신 분께 꽃 한송이 드리오!
운 좋은 줄 아슈!
안단테
장미꽃 접시에 이 두 나물을 담아도 괜찮겠죠...^^
꼬치가리
나물에서 안단테님의 손맛이 느껴지오.
이놈도 나물이 될랑가?
하도 잎사귀가 크서, 껌으로 치수를 맞춰봤소.
이놈도 나물이 될랑가?
하도 잎사귀가 크서, 껌으로 치수를 맞춰봤소.
░담
........ 파도앞에 서신 이 분,
바다로 출석하시는 거요?
결석을 청하고 싶소.
바다로 출석하시는 거요?
결석을 청하고 싶소.
안단테
꼬치가리
안단테
어따 쓰는 놈인줄은 잘 모르지만(처음 봄) 봄에 해먹는 반질반질한 쑥개떡을 보는 듯 합니다. ^^
이상우
앵두 먹으니 좋소. 심어서 싹나면 반갑겠다.
거시기
머리 바짝 깎고 출석하오.
ahmoo
먹을 것이 풍성한 출석이구료.
김동렬
꾸이맨
aprilsnow
예전에 돌아가신 울 할머니께서 저 프로를 보다가~
"에고~ 어린 것들이 어찌 저리 한국말을 잘할까... 기특하기도 하지."ㅋㅋㅋ
........울 할머니 보고 싶다.
"에고~ 어린 것들이 어찌 저리 한국말을 잘할까... 기특하기도 하지."ㅋㅋㅋ
........울 할머니 보고 싶다.
꾸이맨
ㅋㅋ할머니 ㅋㅋㅋ
할머니가 그리운밤
손주손녀들은 세상에서 제일좋은사람이 내편들어주는 할머니당. 우히히히-♡
아, 사탕목걸이만들고싶다~~~~~~~~~쌩뚱;;;ㅋ
할머니가 그리운밤
손주손녀들은 세상에서 제일좋은사람이 내편들어주는 할머니당. 우히히히-♡
아, 사탕목걸이만들고싶다~~~~~~~~~쌩뚱;;;ㅋ
르페
안단테
르르르르 페님.... '달달 덜덜' 떠는 안단테^^
'야....' 실은 겁먹음...^^
초록뱀이 갑옷을 입었나 봅니다. 자세히 보니 비늘이 위로 올라 갈수록 달라 보입니다-어찌보면 멋있다 표현해야 되겠지만
'으-' 징그럽고 무섭습니다... 로보캅 같기도 하고....
aprilsnow
징그럽지만 아름다운 생명이군요... 사진이라서 그런지 손을 대서 만져보고 싶은...
(무지 겁이 많아 동물 만지기를 잘 못하는데...)
파충류도 싫어하지만.. 난 털달린 작은 것들을 더 끔찍해 하는 공포가 있소.
특히 결이 고르지 못하게 난 털을 가진 것들이 소름끼치오.
통통하게 오른 살에 정리되지 않은 털.. 지나치게 얇은 다리.. 바로 쥐나 나방 같은 것들... 죽음의 음습한 냄새가 나오....
(무지 겁이 많아 동물 만지기를 잘 못하는데...)
파충류도 싫어하지만.. 난 털달린 작은 것들을 더 끔찍해 하는 공포가 있소.
특히 결이 고르지 못하게 난 털을 가진 것들이 소름끼치오.
통통하게 오른 살에 정리되지 않은 털.. 지나치게 얇은 다리.. 바로 쥐나 나방 같은 것들... 죽음의 음습한 냄새가 나오....
풀꽃
우선 출석부터 하고 자유 게시판에 불가리아 여행 사진 몇 장 올리겠소.
의명
하지 말라 집착.
마음 드는 것에
착각인겨.
마음 드는 것에
착각인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