늙은 독재자 아저씨 가슴에 이상한건 왜 달고 있소?
냥이는 심심해
그림의 안과 밖
두꺼비는 복어가 진화한 결과인가?
염소아저씨들
꾸이맨
ahmoo
끔찍한 시기요. 이런 상황에선 독한 반어법이 더욱 어울리오.
'한국은 희망이 없어. 모든 출구가 봉쇄됐어. 꼬락서니 하고는... 맛좀 보라지! 당해보라구!'
이렇게 말하더라도 더 깊은 곳에 숨은 그 마음만은 지켜가야 하오.
'한국은 희망이 없어. 모든 출구가 봉쇄됐어. 꼬락서니 하고는... 맛좀 보라지! 당해보라구!'
이렇게 말하더라도 더 깊은 곳에 숨은 그 마음만은 지켜가야 하오.
거시기
어제 만나 난징 택시기사가
노무현 대통령이 이순신 장군 같은 분이라 했소.
어찌 그리 잘 아느냐 했더니
어디든 진짜는 귀하고 눈에 띄는 것 아니냐 되묻더랬소.
노무현 대통령이 이순신 장군 같은 분이라 했소.
어찌 그리 잘 아느냐 했더니
어디든 진짜는 귀하고 눈에 띄는 것 아니냐 되묻더랬소.
참삶
제가 만난 사람은 '도통한 사람아니냐'고 했더랬습니다.
1년 반이면 너무 빨리 깨달았다.더욱 모질게 당해봐야 한다. 저도 했던 말입니다.
조선의 뚝배기근성을 되살려 은근히 달궈 오래도록 가야지요.
1년 반이면 너무 빨리 깨달았다.더욱 모질게 당해봐야 한다. 저도 했던 말입니다.
조선의 뚝배기근성을 되살려 은근히 달궈 오래도록 가야지요.
ahmoo
그 귀한 것이 그 수많은 반짝임으로 스스로를 증명해왔어도 사람들은 곧 돌아서서 '내가 잘못 본건가?' 그러면서 잊었소. 그리고 이제와서 '당신을 사랑합니다.. 그때는 왜 그 말을 못했을까요..' 그런다오.
이순신 장군을 좋아하는 아이에게 내가 물었소. '이순신 장군이 지금 있다면 네가 알아볼 수 있겠니?'
이순신 장군을 좋아하는 아이에게 내가 물었소. '이순신 장군이 지금 있다면 네가 알아볼 수 있겠니?'
르페
dallimz
김동렬
동물원 사료로 쓰기에 좀 거시기 하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