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read 12403 vote 0 2009.09.14 (09:58:24)

1251702622_31_podborka_17.jpg

왜 웃지?
하여간 출석하기요.

[레벨:6]폴라리스

2009.09.14 (10:52:28)

아저씨 표정이 참 므흣한듯 하오.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09.09.14 (11:14:04)


왕년에
심심할때 고안했던 우산

편하긴 한데 디자인이 떨어지오.
바람이 세게 불면 무용지물

1252563847_acid_picdump_38.jpg
첨부
프로필 이미지 [레벨:17]안단테

2009.09.14 (17:41:57)

유모차 덮개인듯, 비닐하우스인듯...
프로필 이미지 [레벨:22]이상우

2009.09.14 (11:34:12)

웃을 일 없어도 웃소.
웃긴 일 생길거 미리 예상해서 웃소.
프로필 이미지 [레벨:30]ahmoo

2009.09.14 (11:48:52)

52781786.jpg

자.. 이제 슬슬 시동을 걸어봅시다.
첨부
프로필 이미지 [레벨:17]안단테

2009.09.14 (17:57:14)

인라인스케이트 바퀴만보면 콩이나 들깨알이 생각남....^^
그리고 손에 든 의자는 파프리카가 생각 남...^^
부릉~부릉~
프로필 이미지 [레벨:23]의명

2009.09.14 (11:57:46)

웃음이 자연스러워 합격!

[레벨:30]dallimz

2009.09.14 (12:04:40)

153464.jpg
첨부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09.09.14 (12:51:51)

뿔이 머리를 파고들지 않을까 걱정되오.
[레벨:15]LPET

2009.09.14 (14:42:15)

090914_2.jpg

090914_1.jpg
첨부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09.09.14 (16:59:13)

눈의 무게가 조각한 나무의 모양
프로필 이미지 [레벨:17]안단테

2009.09.14 (17:44:23)

로켓트 발사!^^
프로필 이미지 [레벨:11]불그스레(旦)

2009.09.14 (15:16:22)

봤군요.
[레벨:12]부하지하

2009.09.14 (16:08:24)

123091498715817_macgebi2.gif

고양이는 왜 이러는 걸까?
첨부
[레벨:3]고마버

2009.09.14 (17:27:05)

우리도 저러고 노는데 ㅋㅋㅋ
고양이는 손등으로 세수해요.
손등을 혀로 깨끗이 닦은 다음, 얼굴을 닦거든요.
손등에 뭐가 묻거나 닿는 자체를 싫어해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09.09.14 (17:01:31)


인간이
달에 간건 사실이오.

진짜와
가짜를 구별하는 방법.

진짜-현장에 가보지 않고는 결코 알 수 없는 새로운 지식을 건조하게 알려준다.
가짜-가보지 않고도 뻔히 알고 있는 사실을 과장하여 알려준다.

[레벨:7]꼬레아

2009.09.15 (21:06:04)

제가 구조론은 잘 모르지만 저는 김동렬님의 글을 제일로 좋아합니다
님의 글을 읽으면 이것이다 딱 ! 100 % 머리에 들어오는 것은 아니지만 (아마도 90 % 이상은 접수?)
저절로 고개가 끄덕여집니다
오직 님의 글에만 그렇습니다
달에 관한 님의 말씀도 그냥 믿습니다
진짜와 가짜를 구분하는 구분법의 말씀도 너무 단순하고 명쾌합니다
고맙습니다 ^^
그런데요...죄송 또 질문입니다
예전에 서울 남산에 어린이 과학관(국민돈 갈취한 박정희네 가족들 것 ?)인가 뭔가에 가보면
달에서 가져온 돌을 우리나라에게 선물한 것이라고 진열되어 있었습니다
아마 크기가 어른의 주먹보다도 큰 것 같은데...
미국이 달에서 가져온 돌이 20 kg 정도라고 알고 있는데
미국이 우리나라보다 친한 나라들도 많을텐데
우리나라에 그 정도 줄 정도면 아마도 100 kg 이상 가져와야 될 것 같은데요 
제가 착각하는 것인지...귀찮게 해서 죄송합니다
[레벨:12]부하지하

2009.09.14 (15:52:09)

  
  무미건조한 나레이션이 재밌군요.


차가와지는 밤공기가 좋소.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09.09.14 (16:01:51)






아랫동네 소식 말고
윗동네 소식도 전해주기요.

중요한건 방향타를 쥐고 있는
상위 1프로가 어떤 생각을 하고있는가이오.

일본 여성들은 옷 못입는 남자들은 일단 안쳐주는 걸로 최근에 합의해 버렸다 하오.
한국 여성들은 아직까지 남자는 키만 크면 장땡이라고 말하고 있다지만

조만간 남자들을 두루 통제할 수 있는 문화수단을
개발하고 말 것은 뻔한 일.
프로필 이미지 [레벨:4]id: 삶은 달걀삶은 달걀

2009.09.14 (19:04:20)

아무리 아랫동네쪽이라도 한국여자들이 그정도로 바보란 말이오??
아직도 키만 크면 다라고라?

내가 알기로 한국여인들은 다른 어떤 선진국 여자들보다 패션이나 몸매에나 아주 민감하오.
남자들은 여자들이 얼마나 까다로운지 전혀 모르나 보오.

최근이 아니고 원래부터 여자들은 패션감각 없는 남자 안 좋아하오.
요즘은 복근없는 남자도 안 쳐주요.

콧털 삐져 나온 남자, 꼬질꼬질 지저분한 남자는 두번 다시 생각하기도 싫어하오.
형광등 못끼우고 못질 하나 못하는 쓸데 없는 남자, 머리 나빠서 대화 안되는 남자,

여자알기를 뭣같이 아는 마초, 능력없으면서 좀스럽기까지 한 남자,
쓸데없이 말만 많아서 사람 가르치려드는 남자. 제 자신을 제대로 모르는 남자 다 안쳐주오.

여자들이 웃는다고 다 웃는 게 아니라오.
그렇다고 Yes를 No로 말한다고 착각하면 곤란하지만..!
-물론 상위 1%는 다르오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09.09.14 (19:36:19)

호주와 캐나다의 수도를 아는 사람은 상위 1프로에 해당하오.
프로필 이미지 [레벨:9]참삶

2009.09.14 (16:26:12)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09.09.14 (17:02:18)

오마이시골!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09.09.14 (17:05:55)


중국식 프로포즈
일단 장미 백만송이는 기본.

이 정도는 해줘야
어디가서 프로포즈 좀 했다는 소리를 듣지.

1252913613_roses_06.jpg
첨부
프로필 이미지 [레벨:10]id: 거시기거시기

2009.09.14 (17:35:16)

이 뭐꼬...?
funpic_1_21.jpg
첨부
프로필 이미지 [레벨:17]안단테

2009.09.14 (17:37:05)

대추.jpg
첨부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09.09.14 (22:52:01)

오마이대추
프로필 이미지 [레벨:28]오리

2009.09.14 (18:01:14)

dog3.jpg
월요일도 다 갔소.
첨부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09.09.14 (22:52:22)

멀 안다고.
[레벨:7]꼬레아

2009.09.15 (21:14:00)


약간 역겨운 도발






List of Articles
No.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500 오형제 출석부 image 20 솔숲길 2010-05-10 25253
499 김밥 출석부(여름이 흐르고... ) image 9 안단테 2010-05-09 22528
498 조팝나무 출석부 image 10 김동렬 2010-05-08 20633
497 잘났군 출석부 image 13 김동렬 2010-05-07 27072
496 삼삼한 출석부 image 31 솔숲길 2010-05-06 28989
495 또유엡오출석부 image 21 김동렬 2010-05-05 26225
494 더덕더덕 출석부 image 20 솔숲길 2010-05-04 27672
493 기다리는 출석부 image 22 김동렬 2010-05-03 22529
492 주말에는 유엡오를 타고.. image 10 ahmoo 2010-05-02 26242
491 태연한 출석부 image 22 김동렬 2010-05-01 21596
490 뚜릅뚜릅 출석부 image 22 솔숲길 2010-04-30 22196
489 걸어서라도 출석 image 30 김동렬 2010-04-29 24490
488 슬픈 출석부 image 39 ahmoo 2010-04-28 22566
487 저릿저릿 출석부 image 24 김동렬 2010-04-27 27740
486 딱새 출석부 image 33 솔숲길 2010-04-26 25915
485 여우와 다람 출석부 image 22 김동렬 2010-04-25 28051
484 헤엄치는 출석부 image 17 aprilsnow 2010-04-24 26703
483 10년만에 출석부 image 20 솔숲길 2010-04-23 24187
482 불인의 계절 출석부 image 15 김동렬 2010-04-22 25084
481 똑 사세효 출석부 image 20 솔숲길 2010-04-21 267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