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어나기 전, 자신의 인생을 왜-어떻게 선택했는지 기억나십니까?
그냥~에 의하여 이렇게 됬다고 받아들이십니까?
무엇이 됬던 우리는 세상에 '낚인 것-걸려든 것'입니다
우리가 특정구조의 상부(질)을 조정할 수 있을 때는 스스로 그 구조보다 상위에 있어야 가능합니다.
그 구조내에서는 접근불가입니다
잘해야 엄마 젖꼭지빠는 어떤 경험이거나 느낌이죠
그래서 사람들은 신-부처-도-완전등을 얘기하는 겁니다(일종의 자포자기죠.이런 이야기하는 사람들이 거의 다)
물론 그림자나 간신히 본거지만...
예수-석가-공자...수 없이 깨달았다는 사람들이 왔다 가고 지금도 세상에 넘쳐나지만 세상의 본질은 바뀌지 않습니다.
자신을 바꿀 수 있고 내가 속한 사회도 바꿀 수 있습니다.그래도 큰 틀에서 세상은 그대롭니다.
혹 우리가 세상에 들어오기전의 기억이 나고 들어오는 포인트(일종의 소실점)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면 모르지만...
그러기 전엔 물리법칙이 어떻고 저떻고(이놈의 것이 세월따라 변하죠.에너지관련 법칙도 우리가 생각하듯이 절대가 아닙니다)에 휘둘려 살아야죠(생각하고 판단하고 선택하고)
그래도 사는거죠 나름 자기 할 일 하면서...
김동렬
이야기의 형태를 갖추어
담론을 만들어 보심이 어떠한지요.
누군가 반론해 주지 않으면 형태가 갖추어지지 않는 구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