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게시판
프로필 이미지
[레벨:8]아제
read 1743 vote 0 2017.11.22 (20:31:02)

춥다..
남쪽과는 다르게 여기는 심심하면 영하다.
그러나 내가 추은 것은 영하 때문인 것은 아니다.

체감온도..소통 때문이다.....
흔히 옆구리 시리다라는 신파와 같은 의미..
각설하고..

물은 몇도에서 얼까? 0도다.
아제는 괴팍해서 멱살잡고 다시 묻는다.

물이 몇도에서 언다고? 0도라고? 쩝..
두번 물어볼 땐..이유가 있다,이자스가..
세번 물으면 죽을 것 같아..멱살을 풀어준다..

물은 0도에서 어는게 아니다..
물이 어는 것을 0도라 우리가 약속한 것이다..

이런 답을 하는 자 없나? 세번 묻기 전에..
춥다..

List of Articles
No.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sort
372 [보도기사] 핵발전소, 국민동의 받아야 수원나그네 2016-07-13 1758
371 구조론 목요강론회 image 2 ahmoo 2015-10-15 1758
370 사람 손 흉내내는것 같은 강화학습 챠우 2019-10-16 1757
369 구조론 광주 모임 탈춤 2014-07-25 1757
368 금본위제가 아닌 부동산 본위제 유가 증권 혁명 제안. 3 노매드 2018-09-17 1756
367 구조론 독서 모임 공지(토요모임) image 5 챠우 2016-10-07 1756
366 구조론 광주 모임 탈춤 2014-09-19 1756
365 와일드 플라워 락에이지 2018-04-28 1754
364 구조론 광주 모임 탈춤 2014-08-22 1752
363 선문답은 복제다 - 작은 깨달음 2 다원이 2018-08-21 1751
362 부암동출범. 구조론 목요 열린방송 image ahmoo 2017-03-16 1750
361 화폐 시스템의 발전과 세력전략 3 현강 2017-12-25 1749
360 동렬님 글 읽다가 이런 생각 1 아란도 2019-01-23 1748
359 극단적인 자유주의(지방분권)으로 강대국이 못 되는 인도네시아 부루 2017-11-10 1747
358 연탄재..그리고.. 아제 2017-11-29 1746
357 카메라 기자들의 파업(?) 스마일 2017-11-09 1746
356 구조론 목요 강론회 image ahmoo 2015-11-26 1746
355 구조론 목요 강론회 image ahmoo 2015-11-05 1746
354 이런 영화 한편 만들고 싶다. 아제 2018-06-13 1745
» 인과의 역전. 아제 2017-11-22 17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