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게시판
프로필 이미지
[레벨:15]오세
read 1994 vote 0 2019.04.04 (07:58:20)

구조론 연구소 분들 얼굴 못뵌지도 오래되었네요. ㅠㅠ

그래도 연구소 글은 꾸준히 읽고 있습니다. 동영상도 잘 보고 있구요. 


최근 반려동물 관련 사업(심리행동검사 + 상담)을 준비중이라 정신이 없는 가운데, 사업과 관련된 여러 의사결정의 장면에서 구조론에서 배웠던 바들이 유용하게 쓰임을 발견하곤 합니다. 이것과 저것을 두고 선택할 때, 결과를 시뮬레이션할 때, 변수가 부족한 미지의 상태에서 어떤 일에 뛰어들 때, 질의 상태일 때 구조론은 등불같은 역할을 하더군요.


올해부턴 장모님이 집에 와서 애기를 봐주셔서 간혹 오프라인 모임때도 뵐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동안 오랫동안 못나가 아마 처음보는 분들도 많지 않을까 싶긴 하네요 ^-^




[레벨:10]하나로

2019.04.04 (20:06:12)

목소리가 

그립네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13]kilian

2019.04.05 (03:41:43)

반갑습니다. ^^ 사업상의 의사결정 과정에서 어떻게 구체적으로 구조론을 적용하고 계신지 궁금하네요. 

List of Articles
No.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sort
632 대통령 지지율은 60%대가 가장 적절 부루 2017-10-10 1943
631 오바마가 트럼프에게[취임하는 트럼프에게] 2 해안 2017-09-06 1943
630 올레!! 까뮈 2017-03-10 1943
629 번역기술과 인공지능, 서울주제모임 공지 챠우 2016-05-11 1943
628 우리도 박근혜 위에서~ image 수원나그네 2015-11-26 1943
627 The seabreacher sailfish 1 챠우 2015-07-12 1943
626 구조론 광주 모임 탈춤 2015-05-29 1943
625 오늘 역삼 모임 있습니다. image ahmoo 2014-04-10 1943
624 구조론 목요모임(장안동 첫 모임 ) image 5 오리 2020-01-02 1942
623 신에 대해서 3 systema 2018-02-17 1942
622 미국은 재정적자를 어떻게 해결할까요? image 8 systema 2017-12-17 1942
621 한없이 가벼운 정치와 한없이 무거운 정치 촉촉 2017-01-07 1942
620 토요 구조론 독서회 후기 image 3 윤:D 2016-10-26 1942
619 구조론 목요 모임 image ahmoo 2016-06-09 1942
618 우리가 사는 세상은 아직도 2 다원이 2014-03-24 1942
617 청문회를 왜 하니? 해안 2019-09-05 1941
616 Everest, 서울 주제 모임 재공지 챠우 2016-04-16 1941
615 노래만 들으면 대~~박! momo 2015-10-08 1941
614 황교안? 까뮈 2016-12-09 1940
613 End of the Beginning image 1 락에이지 2017-03-10 19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