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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파보다 시원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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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제 |
2017-12-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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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조론 목요모임(기존과 같은 건물 8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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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 |
2019-12-26 |
173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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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는 역사는 가르키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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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 |
2017-12-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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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조론 광주 모임(촛불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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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춤 |
2016-11-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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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동렬님 책 여러권을 동시에 주문해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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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원 |
2018-09-07 |
1734 |
307 |
구조론 목요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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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hmoo |
2018-05-03 |
1734 |
306 |
엔트로피에 관하여 질문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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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ystema |
2018-01-08 |
173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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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다의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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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제 |
2017-12-23 |
173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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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리적 제압(신체적 접촉) 과 호르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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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lian |
2019-02-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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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3 |
김종국이 계단 오르는거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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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스한커피 |
2019-01-31 |
173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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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 독서모임 장소 변경 사전 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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챠우 |
2016-11-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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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일 동안 암호화폐 거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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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뮈 |
2017-12-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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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 |
학교폭력으로 부터 학교를 구하라, 북콘서트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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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우 |
2018-09-09 |
1730 |
299 |
(사당동) 목요 열린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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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hmoo |
2017-10-12 |
1730 |
298 |
모든 사건의 원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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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ystema |
2018-02-25 |
1728 |
297 |
개그는 이런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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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제 |
2018-01-18 |
17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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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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펄잼 |
2017-02-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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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에 핵발전소 감시기구 설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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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나그네 |
2016-07-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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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조론 광주 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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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춤 |
2016-07-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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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조론 광주 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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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춤 |
2017-01-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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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조론은 수학적으로 비선형 시스템과 유사한 것으로 생각됩니다. 대강 다음 링크에서 설명하고 있습니다.
http://www.aistudy.com/physics/chaos/nonlinear.htm
제 이야기는 수학적으로는 엄밀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참고만 하시기 바랍니다.
당신에게 어떤 현상이 선형적(인과가 비례적)으로 보인다면, 이는 당신이 대립하는 두 독립 변수 중 하나를 고정시켰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지구를 고정하고 물체만 바라보기 때문에 물체의 운동을 선형적으로 표현할 수 있는 것과 같습니다. 이는 모든 '측정'의 원리입니다.
한편, 일반적으로 비선형계를 예측하기 어려운 이유는 관찰자가 현상에서 비선형계를 구성하는 변수를 2가지로 압축시키는데 어려움을 겪기 때문입니다. 그 이유는 귀납적 추론을 사용하기 때문이고요. 연역적으로 추론하지 않으므로 생기는 오류입니다.
진화나 발달이 계단식으로 이루어지는 것도 이러한 비선형 원리 때문입니다. 한 쪽 독립 변수가 아무리 채워져도 다른 쪽 독립 변수가 채워지지 않으면 다음 단계(종속 변수)로 올라갈 수 없습니다. 밸런스 원리라고도 하죠.
최근 트렌드인 머신러닝과 관련된 비선형성을 생각하시려면 다음 링크도 추천합니다. 보통은 하위의 어떤 다수의 특성(피처, 독립변수)으로 상위의 레이블(정의 혹은 분류, 귀납적으로 봤을 때 종속변수)을 귀납적으로 규정하는 방법을 머신러닝이라고 합니다. 그 방법의 대표적인 예시가 신경망이고요.
https://developers.google.com/machine-learning/crash-course/feature-crosses/encoding-nonlinearity?hl=k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