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09.08.15 (09:05:48)

막바지 더위가 따끈따끈
이런 날은

강원도 자갈밭에서
자갈자갈 했으면 좋겠소.


14_podborka_39.jpg
첨부
프로필 이미지 [레벨:24]꼬치가리

2009.08.15 (09:39:29)

광복절인데도 마음이 우울하오.
산에나 들어가야 겠소.
김장 배추 심을 밭고랑도 내고 땀도 빼고...

백로의 오픈카 퍼레이드가 멋지오다.

090814-gujo_jewel.jpg
책이 도착했구료.
쳐다만 봐도 흐뭇하오.
첨부
프로필 이미지 [레벨:7]꾸이맨

2009.08.15 (10:57:54)


Donny hathaway.jpg
첨부
프로필 이미지 [레벨:9]참삶

2009.08.15 (11:06:53)

nd-0071-2_jeonggs39.jpg
네 이름이 뭔고?
trw.jpg
광복에는 날 찾지 마슈!
첨부
프로필 이미지 [레벨:24]꼬치가리

2009.08.15 (11:42:29)

여덟팔자로 늘어졌구랴.
진정한 광복을 맞으면 저런 모습일게요.

성도, 이름도 필요없겠소.
그러니, 명예도, 권력도, ... 어제도, 내일도 소용 없소.

오직 지금 이순간, 신과의 강한 유대만 있을 뿐.
천상천하 유아독존!

 

[레벨:15]LPET

2009.08.15 (12:13:47)

8.15 광복 회오리킥
090815.gif
첨부
프로필 이미지 [레벨:20]양을 쫓는 모험

2009.08.15 (14:41:09)

선풍각?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09.08.15 (20:20:31)

오백번만에 성공했구료.
프로필 이미지 [레벨:17]안단테

2009.08.15 (12:18:31)






P1010180.jpg

P1010346.jpg

첨부
프로필 이미지 [레벨:15]aprilsnow

2009.08.16 (05:51:46)

몽돌에 와 부딪히는 물결 소리가 들리는 듯~
프로필 이미지 [레벨:17]안단테

2009.08.16 (12:26:26)

'몽돌몽돌'^^ 리플에서 바닷가 몽돌 냄새가 납니다. ^^
프로필 이미지 [레벨:20]양을 쫓는 모험

2009.08.15 (14:42:16)

광복절 핑크수비대


사진 005.jpg
첨부
프로필 이미지 [레벨:17]안단테

2009.08.15 (14:47:39)

목백일홍.jpg
                                                              ^^
첨부
프로필 이미지 [레벨:22]이상우

2009.08.15 (16:22:07)

'광'자가 들어가는 사람의 생일은 광복절 이라고
부하지하가 말했소.
프로필 이미지 [레벨:28]오리

2009.08.15 (17:09:08)

815.jpg
만세 ,만세 ,만세
첨부
프로필 이미지 [레벨:24]꼬치가리

2009.08.15 (21:36:23)

꽃이 따로 없구랴.
활짝 핀 꽃밭을 보는 것 같소.

아름답다는 것이 바로 이런 것이라오.

090718_crape myrtle-white-8.jpg
첨부
프로필 이미지 [레벨:15]aprilsnow

2009.08.16 (06:04:58)

오늘 광복절 행사 연설하는 쥐박이를 보니 울화가 치밀더만....
어디 니가 거기 올라가 뭐라 지껄이노...
카메라에 비치는 인간들 면상들이란... 
아무런 선입관 없이 딱 보기만해도 불쾌함과 적개심이 생기는 더러운 관상을 가진 자들...
저것들이 왜 저기에 있노...

얼마나 절절히 바라던 광복이고... 민주화였던가...
공항을 다녀왔소. "한국사람들은 다 이뻐요." 말하는 중국인의 말처럼
한국인들이 비교적으로 옷도 잘입고 멋도 잘내고... 미적수준은 그들보다 나아졌는데...
아무렇지도 않게 이나마 '스타일'을 즐기지만... 요만큼이라도 되려고 하면 반드시 민주화가 필요했던 것을...
그 소중한 것을 내팽겨쳤던 댓가를 혹독히 치루어야 하는 지금과 다가오는 미래가 아프고 서글퍼지더이다....
집으로 돌아오는 차안에서 혼자 옛노래를 부르며 마음이 묵직했소...

 
님이 보고싶소......  그립소......  저 사진만 봐도 눈물이 맺히오.....
[레벨:30]dallimz

2009.08.15 (17:44:27)

쥐박이나 잡아가라고 불러볼까? 어이쿠야.
프로필 이미지 [레벨:15]aprilsnow

2009.08.16 (05:49:11)

사이비 종교(거의 모든 종교)에서 하는 짓이나 별다를게 없네.
이거 보고 웃지만, 현재 대한민국 사람들중 삶의  의식수준이 이거보다 얼마나 나은지가 돌아본다면 과연?
교회를 다녀봐~ 넌 행복해지고!  절에 공양을 해봐~ 넌 시험 합격해!
기운동을 해봐~ 넌 건강해지고!  명박이를 찍어봐~ 넌 잘살게 되고!
신나는 일이 생길꺼야. 놀라운 일이 생길꺼야.

에고.. 미쳐. 또라이의 삽질이라고 보기엔 씁쓸하고 토나오는...
(그네 배필로 딱 어울리는 지X 옆차기로세~)



[레벨:7]꼬레아

2009.08.15 (18:25:40)


천원짜리 인생 이명박

 




쥐새끼 명바기는 똥보다 못한 놈이로세
걍 죽여도 시원하지 않다
무간도에서 영원히 살아가야 할 놈이로세

프로필 이미지 [레벨:24]꼬치가리

2009.08.17 (08:25:10)

천원이 나리라 천원의 천배 만배도 드릴 수 있겠소.
List of Articles
No.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480 모가 모야 출석부 image 21 김동렬 2010-04-20 27193
479 정상에서 뜀박질 출석부 image 24 김동렬 2010-04-19 31730
478 맹박스런 출석부 image 13 솔숲길 2010-04-18 37594
477 자목련이 피었다! 출석부 image 10 안단테 2010-04-17 33749
476 아득한 출석부 image 13 김동렬 2010-04-16 37304
475 구슬리며 가는 출석부 image 10 솔숲길 2010-04-15 31848
474 바이킹 출석부 image 20 김동렬 2010-04-14 38238
473 포도를 먹는 출석부 image 21 김동렬 2010-04-13 50336
472 1춘 4동 출석부 image 29 김동렬 2010-04-12 50965
471 가득찬 봄 image 13 ahmoo 2010-04-11 37840
470 기운차게 시작하는 출석 image 17 ahmoo 2010-04-10 38707
469 폭죽 터뜨리는 출석부 image 35 ahmoo 2010-04-09 53836
468 기도하는 출석부 image 17 김동렬 2010-04-08 50574
467 두툼한 떡잎 출석부 image 19 솔숲길 2010-04-07 39520
466 야누스 고양이 출석부 image 20 김동렬 2010-04-06 53759
465 길조가 있는 출석부 image 12 김동렬 2010-04-05 31677
464 공작과 같은 봄 image 8 ahmoo 2010-04-04 29283
463 봄인증 출석부 image 16 김동렬 2010-04-03 32189
462 숨어있는 봄 출석부 image 21 솔숲길 2010-04-02 30270
461 여름이 그리운 출석부 image 15 김동렬 2010-04-01 221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