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들이 밀어 준 그네!! 해외 인터뷰--6껀, 국내 인터뷰---?? 그게 먼데??
위 기사가 민동기-김용민의 미디어 토크 최근회에서 비중 있게 다루어진 내용인데요.
이명박근혜 치하에서 KBS에서 유능한 PD들은 보도 부문에서 잘리고 몰아 넣은 대표적인 곳이 진품명품이라고 합니다. 이곳마저도 저들이 마수를 뻗친 것입니다.
진품명품이 아니라
폐품출연이네.
저 김동우 아저씬가..
십수년 전 저 아저씨 방송 보면서 참 저런 사람이 MC라니 참 불쌍하다 싶었는데...
그래도 일말의 동정심으로 재미없어도 몇 번 봐줬던 기억이.
방송에 대한 감도 떨어지는 사람, 뭐를 해도 안되는 사람인데..
몇 달전 황주홍(전남 장흥,강진,영암)도 그렇고, 이번에 유성엽(전북 정읍)도 그렇고 민선 군수,시장을 역임하고, 튼튼한 지역기반을 가지고 있는 국회의원입니다. 유성엽은 두번 다 무소속으로 출마해서 당선되고 민주당에 입당을 했더군요.
김대중 생전에는 든든한 보루 역할을 했던 호남이었는데, 이제 호남의 민주당 토호들이 민주당의 갈길을 발목 잡는 존재가 된 것 같습니다. 참 이래저래 앞으로 힘들게 되었습니다.
이들의 행동이 쉽지 않게 하는 정치적 역량 역시 필요한 듯 보입니다..
구실이 가급적 쉽게 만들어지지 않게 하는 것도 필요하고, 함부로 움직였다가 '철새' 등 엄청난 비난의 가능성을 감내해야 하는 상황이 작용하게 해야 합니다...
이들이 쉽게 움직이지 못하게, 구실도 가급적 안 주는것.. 목소리 낼 공간도 가급적 최소화시키는 것...그것이 정치적 역량이겠지요... 이 역시 안철수의 공간을 축소시키는 방법과 다 관련이 되어 있는 것이고.. 그냥 안철수를 압박해야 한다는 당위의 역설만으로는 충분치 않고.. . . 문제는 방법입니다....저쪽도 어쨌든 문재인이나 민주당에 대한 비토 국민들의 지지를 받고 있는 만큼.. 우리 쪽이 과정에서 받는 정치적 상처가 최소화될 수 있는, 세련된.. 상대 압박이 필요합니다. 상대에게 구실주지 말고....
정치력이 필요한 시점입니다...
재선거 하자고를 누가 제일 먼저 말을 꺼내야 하나? 돈 아까워 재개표도 못하는 야당이?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