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을 착취해야 답이 나온다. 인류는 진보 중.
-----이들 학술지가 받는 논문 숫자를 제한하는 데 대해서는 "한정판 핸드백을 만드는 패션디자이너들과 같은 것"이라고 비판했다.
셰크먼 교수는 논문이 학술지에 얼마나 자주 인용됐는지를 계량화해 논문을 평가하는 척도로 인식되는 '논문인용지수'(impact factor)에 대해서도 "논문이 자주 인용되는 것은 그만큼 내용이 좋기 때문일 수 있지만, 단지 시선을 끌거나 자극적이거나 잘못됐기 때문일 수도 있다"고 우려했다.
셰크먼 교수는 "나 역시 노벨상을 안겨준 논문을 포함해 저명 학술지에 기고해왔지만, 이제 더 이상 그렇게 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웰컴 트러스트 연구소의 온라인 저널인 이라이프(eLife)의 편집인을 맡고 있다. 네이처, 셀, 사이언스 등과 경쟁 관계인 이라이프는 현재 활동 중인 과학자들의 논의를 거쳐 모두가 동의하면 논문을 싣고 누구든지 무료 열람할 수 있게 했다.-----
의문점, 코딩교육 = 창의성 증진?
프로그래밍 노동자 양성 프로젝트로 보이는데... 내눈만 삐딱한건가...
프로그래밍은 엔지니어링이라고 하기에도 뭐하고, 싸이언스라고 하기에도 뭐하고 거 참...
숙련이 필요한 분야이기는 함. 그래서 의심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