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 |/_
2013.12.20.
국방부 조사본부 주장대로라면 이건 하극상 중에 하극상이네요.
사령관, 국방부장관, 대통령 다 등신이라고 주장하는 것.
꼬치가리
2013.12.20.
'술을 마시고 운전했지만 음주운전은 아니다'
'여자를 만졌지만, 성추행은 아니다'
'옆사람 시험지를 보고 썼지만, 컨닝은 아니다'
명바기 정권 6년차의 거짓말을 듣는 것도 물린다 물려!
지긋지긋한 거짓말!
큰바위
2013.12.20.
아니죠, 다 잘못된 표현입니다.
술을 마시고 운전했다. 그런데 내가 했으므로 괜찮다.
여자를 만젔다. 그러나 내가 만졌으므로 괜찮다.
옆사람 시험지를 보고 썼다. 그렇지만 내가 했으므로 괜찮다.
나는 눈에 뵈는 게 없다. 이런 메시지인걸....
대화를 하다가 가장 힘든 건,
한 쪽은 양심에 호소하는데, 듣는 쪽은 이미 양심에 마비가 왔다는....
RO 출신 홍준표는 영락없는 개죠. RO 를 한글자판으로 치면 개가 됩니다.
홍개가 개가 짖어도..를 인용한 것은 거의 본능적인 행동.
그는 언제나 정권의 충직한 개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