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류근
지혜로운 새는 세상에와서 제 몸보다 무거운 집을 짓지 않는다 바람보다 먼 울음을 울지 않는다
지상의 무게를 향해 내려 앉는 저녁 새 떼들 따라 숲이 저물 때 아주 저물지 못하는 마음 한 자리 병이 깊어서
집도 없이 몸도 없이 잠깐 스친 발자국위에 바람 지난다 가거라,
.......
이 시 마무리 참 심플
이 시두 좋지만 좋아하는 시는 따로 있음. 비공개임. 묻지마셔.
류근
지혜로운 새는 세상에와서 제 몸보다 무거운 집을 짓지 않는다 바람보다 먼 울음을 울지 않는다
지상의 무게를 향해 내려 앉는 저녁 새 떼들 따라 숲이 저물 때 아주 저물지 못하는 마음 한 자리 병이 깊어서
집도 없이 몸도 없이 잠깐 스친 발자국위에 바람 지난다 가거라,
.......
이 시 마무리 참 심플
이 시두 좋지만 좋아하는 시는 따로 있음. 비공개임. 묻지마셔.
아란도
pinkwalking
그림...
아란도님 프로필 사진 모습이 다른 각도에서 보이는 모습과 비슷할 것 같군요.
아란도
그럴리가....ㅋㅋ^^
pinkwalking
냥모
ahmoo
아란도
ㅋㅋ...
먼저 확인해보고 오께...
안와도 돼... 곧 따라 갈테니....
먼저 확인해보고 오께...
안와도 돼... 곧 따라 갈테니....
아란도
소실점이 뭔 마술을 부린거여....
mrchang
김동렬
평범한 나무
평범한 일꾼.
보통 시멘트 벽돌 한장이 1킬로인데 이건 구운 벽돌이라 더 무거울듯.
300킬로는 될텐데.
김동렬
mrchang
영화 촬영 중인 배우를 급습
근데 친구 꼬드기다 실패....
요즘 등한시한 댓가...ㅋㅋ...
친구는 꼬드기면 넘어와 주는거래~~~~
ㅋㅋ... 약해 하는 반응...
아~~~ 매력이 안통해~~~.....
내일 열시에 전화벨이 울릴까...
새봄 맞기 위해 같이 놀러가야 하는데...부럽지...아님 말고~~~...
어디로 가냐고...묻지 마셩~~~....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