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란도
한채영다리길이냥
까먹음
16년 동안 저런 자세를 보여준적이 없는데...
어떤 기분일 때 저러는지 궁금하네요
울 냥이한테 모니터 좀 보라고 했더니 관심을 안 주네요
추측으로는
자고 일어나 기지개 켜는 것 같습니다
안단테
밤 사이 내린 눈,
태어난지 얼마 안 된
강아지털을 보는 양...
'에게게, 개코나 눈이다'....^^
아란도
밤에는 비오는 줄 알았다는...
이상우
개코를 끼우기 위해 나무에 구멍을 냈군요.
요철이 만나듯 딱입니다. 한 송이 꽃이 피어난 듯.
김동렬
씨가 없으니 심을 형성하지 못하여 길이가 길어졌소.
모르는 사람들이 성형수술 한다고 하리수처럼 턱뼈를 마구 깎아버리는데
코어를 제거하면 얼굴이 점차 중국인으로 변하오.
측면붕괴. 거울을 정면으로 보는 본인만 모르오.
솔숲길
김동렬
아란도
개코나씨 있으세요?
코~똑똑~
코~똑똑~
까먹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