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인류 기술로는 불가능.
중국 아저씨기 뒷마당에서 만드는 장난감 로봇은 가능하지만.
인간이 어떻게 걷는지 원리를 아는 사람은 아직 지구에 없음.
그것을 알아내려고 연구하고 있다는 증거를 보이는 사람도 없음.
걷기는커녕 그 이전에 서는 것도 제대로 못함.
인간이 사실은 한 발로 선다는 사실을 알아야 두 발로 걸을 수 있음.
1) 동력을 어떻게 공급할 것인가? 근육? 모터? 자이로스코프?
2) 한 발로 어떻게 설 것인가? 발바닥을 넓게 해서 서는건 꼼수.
3) 골반을 어떻게 구현할 것인가? 한 발로 서고 그것을 교대하는 구조.
4) 무게중심 이동을 어떻게 구현할 것인가? 사람은 팔과 상체로 받쳐줌.
5) 달리기와 점프는 어떻게 구현할 것인가? 중량이 증가하면 무릎관절 작살남
이런 것을 컴퓨터 없이 기계적인 메커니즘만으로 구현해야 인간형 로봇.
격투기 대회에 출전하여 인간을 이기면 인정.
보스턴 다이나믹스는 평탄한 길만 갈 수 있음.
무게중심을 파악해서 걷는게 아니라 자빠지려고 하면 계산해서 바로잡는 방식은 꼼수.
구글 인공지능과 동일한 맥락을 이해하지 못하는 문제에 봉착함.
같은 문장 안에서 다윗, 데이비드, 다비드 세 가지로 번역하는 것은 자기를 감시하지 않기 때문.
보스턴 다이나믹스도 무게중심을 안 보고 있음.
기우뚱하면 그것을 감지해서 바로잡는 것은 인간형로봇이 아님.
옛날 버전이기는 하지만 이건 걷는게 아님.
무게중심이 되는 일점이 안 보이잖아.
자빠질때마다 발을 바꿔서 억지로 서 있게 하는 거.
밸런스의 중심이 되는 하나의 점이 보여야 걷는다고 할 수 있음.
무릎이 모아져야 걷는다고 할 수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