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베스와 굥베스
조중동 세 마녀는 맥베스가 왕이 될 것이라고 예언한다.
맥베스의 부인 건희는 맥베스에게 왕을 죽이고 왕위에 오르라고 꼬드긴다.
맥베스는 개장수 이준석을 자객으로 보내 문재인을 죽이고 굿힘랜드의 왕이 된다.
맥베스는 자신을 왕으로 만들어준 개장수를 살해한다.
맥베스는 자신이 천하무적이라고 생각하고 서문시장에 나타난다
여기까지 진행...
그 후, 맥베스 부인이 자살한다.
멕베스는 마지막 전투에서 목이 잘린다.
남아있는 예언..
촛불의 숲이 용산으로 오지 않는 한 굥은 망하지 않을 것이다.
여인이 낳은 한경오는 굥을 해칠 힘이 없다.
개고기만 생각나는 개고기정권
거짓말만 생각나는 거짓말정권
가면만 생각나는 가면정권
윤석열은 지지율에 관심이 있을까요?
바보 같기도하고 무념한 것 같기도하고
얼마나 지지율이 떨어져야 격한 반응을 할까요?
관심이 있죠.
지금 똥줄이 탑니다.
오늘도 어린이들과 만나 뭔가 하던데.
그런거 하면 지지율이 올라간다고 믿는게 문제.
시장바닥 훑고 어린이 안아주고 선거유세 때나 하는 행동.
IMF가 와도 대구 서문시장에 가서 오뎅만 먹으면 된다고 믿는 거.
할 수 있는 모든 삽질을 한번 씩 다 해 볼 위인입니다.
그렇군요. 하도 멍하게 생겨서 둔감한가 했는데.
아니었군요.
윤도 그자리가 얼마나 무거운지 알길 바라야죠.
국힘이고 굥이고 간에
계속 국민국민 하니까 국민이 열 받는 것이다.
국힘과 굥이 원하는 국민은
우리가 아니라 기자국민아닌가?
단어를 다 말하지 않고 말배우는 아이처럼 '베이티톡'을 하고
국민이라는 단어앞에 기자라는 단어를 빼먹으니 헷가리는 것이다.
지난주에 기자들과 국힘간의 '팔월축제' 있지 않았나?
대학축제보다 더 신나보이는 국힘과 기자들 축제더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