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성치를 찾아보세요.
풍림각 총격전 장면.
떠돌아 다니느라고 극장에서 못 본 영화.
결론.. 평소에 사격술을 연마하지 않으면 주윤발 꼴 난다는 거.
총은 베레타 네 정 사용, 총알은 16*4= 64발로 8명을 제대로 못 해치워서 다리에 부상당함..
강한 개인으로서의 배우의 부재?
일단 감독이 멋쟁이가 아니기 때문이지요.
그리고 영화의 본질에 대한 무개념.
미남배우를 스카웃해서 가치관, 문화, 철학 전반을 뒤집어 엎겠다는 야심이 없기 때문입니다.
알랭 들롱이 설치던 무렵에는 세계적으로 그런 열풍이 있었던 것 같은데.
영화가 뭐냐는 정의부터 잘못된 거.
Major League general manager의 마음이 없다는것. 고작 도박으로 이해하는 하층이 문제.
아, 그러네요.
배우는 단순히 개인이 아니라 영화계의 태도, 더 나아가 사회가 예술에 대한 정의와 태도와 관련되어 있군요.
일찍부터 한국 영화의 한계를 느끼고 눈을 밖으로 돌렸던 사람들의 이유와 같은 거겠네요.
리플리의 원작 태양은 가득히에서 알랭 들롱이 마네킹같은 미남으로만 나오는 게 아니란 사실에 거의 충격을 받았던 게 생각납니다.
꽃 같네.
뒤에 구름이 멋있구마
쥐바기 요즘 뭐하나 했더만... 일본 가서 사고 쳤네 ㅎ
http://media.daum.net/foreign/others/newsview?newsid=20130320232704642
처음으로 칭찬
잘했다.
그래.. 그렇게 죽어야 한다 ok?
중세 프랑스의 음식 문화는 그다지 발달한 편이 아니었으나 이탈리아 피렌체의 메디치(Medici)家 출신인 카트린느 드 메디치가 1533년 프랑스 앙리 2세와 정략결혼을 하면서 이탈리아의 발달된 요리 기술이 유입되었고, 이후 프랑스 요리가 발전하기 시작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 결혼식은 역사적으로 기록될 만큼 상징성이 있었는데, 르네상스가 찬란하게 꽃을 피운 이탈리아의 문화와 프랑스의 문화가 혼합되는 계기가 되었기 때문이다. 르네상스 시기를 거치면서 이탈리아의 귀족들은 화려한 음식 문화와 식사 예절을 완성했고, 그 중 하나로 메디치 가문은 이제까지 프랑스인들이 한번도 보지 못했던 트러플을 소개하였다. 처음에 흙이 묻은 검은색 돌덩어리라고 생각했던 프랑스인들은 트러플로 만들어낸 음식들을 먹고 난 뒤로 그 빼어난 맛에 깜짝 놀라게 되었으며 이후 트러플은 급속도로 프랑스 음식에 퍼져나가 오늘날에는 프랑스 사람들이 더욱 애용하는 식재료가 되었다. (http://navercast.naver.com/contents.nhn?rid=117&contents_id=5462)
송로버섯(트러플)
Re: ^ ^
그나마 언 수도 녹이는데는 제법 합리적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