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실
프로필 이미지
[레벨:22]id: 담 |/_담 |/_
read 3475 vote 0 2013.03.14 (01:54:43)

개인무죄 집단유죄


개인무책 집단유책


개인무능 집단유능


역사는 집단을 지우며 진도를 나간다.


집단에게 죄를 묻고, 집단이 책임을 지며, 집단의 능력을 키워야 한다.


그리하지 아니하면, 지워진다.


시간의 저울 위에서 연기처럼 사라진다, 원래 '0'이었음이 검증된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20]아란도

2013.03.14 (19:54:42)

그런데 보통은 개인에게만 책임을 물음.
List of Articles
No.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sort
공지 구조론 매월 1만원 정기 후원 회원 모집 image 29 오리 2020-06-05 110221
579 질문 - 젊은이를 위한 나라는 있다. image 7 김동렬 2013-01-15 5001
578 하나의 일을 완성하는 원리 6 이기준 2009-07-21 5002
577 가슴이냐 엉덩이냐? 1 김동렬 2014-03-17 5002
576 피해자가 없을까? 4 김동렬 2015-03-14 5007
575 낳는 일이 존재의 가장 고귀한 목적이다. 3 ahmoo 2009-06-29 5016
574 아무님의 교육 5단계론에 대한 생각. 3 르페 2009-01-11 5022
573 한국어와 마오리어 김동렬 2015-03-26 5023
572 꽃과 바위. 1 아제 2010-02-22 5025
571 최신 심리치료 ACT, 하지만 갈 길이 아직 멀다. 2 오세 2012-03-11 5025
570 구조론 격주모임 수요일[수원생활준공기념] image 3 ahmoo 2023-09-26 5029
569 알림 - 팟캐스트 그만둡니다. 19 김동렬 2016-07-16 5034
568 김동렬님께 1 읍내리 2009-04-10 5038
567 용서? 용서는 개뿔. 경계를 세우는 것이 먼저다! -성적 학대와 그 극복에 대하여- image 5 오세 2013-06-22 5042
566 중력은 왜 진짜 힘이 아닌가? chow 2023-09-26 5042
565 비과학적 사고의 예 2 김동렬 2013-05-28 5044
564 파일업로드 테스트 image 1 김동렬 2009-01-14 5045
563 전모를 보라. 6 아제 2010-02-08 5047
562 초파리의 위장술 image 4 김동렬 2013-11-11 5047
561 공자의 정명사상 1 김동렬 2017-03-02 5048
560 짜증나는 지하철 시 image 10 김동렬 2014-02-19 5050